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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대통령 대국민담화 / 세월호 특별법] 막강 총리실, 산하에 국가안전·행정혁신처…쪼그라든 안행부, 인력 절반 이상 빠져나가 2014-05-19 20:56:33
지방자치지원부로 축소된다.이렇게 되면 안행부 직원 1203명 가운데 절반이 넘는 620여명이 빠져 나간다.해수부도 산하 해양교통관제센터는 국가안전처로 이관되고, 해양산업 육성과 수산업 보호 등의 기능만 남게 된다. 해수부 산하 해경은 해체되며 수사·정보 기능은 경찰청으로, 해양구조·경비 분야는...
박근혜 대통령 담화문 전문 2014-05-19 17:38:53
이관하겠습니다.그래서 안행부는 행정자치업무에만 전념토록 하겠습니다.해경을 지휘 감독하는 해수부도 책임에서 자유롭지 못합니다.해수부의 해양교통 관제센터(vts)는 국가안전처로 넘겨 통합하고, 해수부는 해양산업 육성과 수산업 보호 및 진흥에 전념토록 해서 각자 맡은 분야의 전문성을 최대한 살려내는 책임행정을...
[대국민담화]국가안전처 신설…현장중심 대응 청사진 2014-05-19 11:03:19
소방본부와 지방자치단체, 재난 소관부처가 공동으로 대응하는 시스템을 만들고, 해상 재난의 경우 서해·남해·동해·제주 등 4개 지역본부로 구성된 해양안전본부에서 총괄해 현장 구조·구난 기능을 대폭 강화하겠다는 것이다.또 항공 재난을 비롯해 에너지·화학·통신 인프라 등...
'안전사령탑' 국가안전처 신설…육·해상 모든재난 대응 2014-05-19 10:29:27
재난에 대해서는 소방본부가 자치단체 및 재난 소관부처가 협업해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하는 구조를 구축한다.각 부처에서 주관해온 항공·에너지·화학·통신인프라 재난이 모두 국가안전처로 이관된다.재난 분야 중 별도 기구가 있는 원자력과 식품·의약품을 제외하고는 국가안전처가 모두...
[대국민담화] 박근혜 대통령 대국민담화, 전문 2014-05-19 09:26:35
이관하겠습니다. 그래서 안행부는 행정자치업무에만 전념토록 하겠습니다.해경을 지휘 감독하는 해수부도 책임에서 자유롭지 못합니다.해수부의 해양교통 관제센터(vts)는 국가안전처로 넘겨 통합하고, 해수부는 해양산업 육성과 수산업 보호 및 진흥에 전념토록 해서 각자 맡은 분야의 전문성을 최대한 살려내는 책임행정...
[맞짱 토론] 세월호 국정조사 반드시 해야하나 2014-05-16 21:30:18
권한이다. 기능상으로는 국회 고유의 입법·예산 심의 활동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보조적 권한이다. 국민기본권 실현 수단이자 알 권리의 실현을 위해 제대로만 활용한다면 전가의 보도처럼 쓸 수 있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오죽하면 국정조사 위원을 전문가들로 구성해야 한다고 할까. 국회의원들이...
남경필 "당선때 경기도 '작은 연정' 구상…권력분산" 2014-05-11 15:01:44
말했다.남 의원은 "권력을 과감히 분산하고 더 나은 지방자치를 실현하겠다"면서 "도의 권한부터 시·군과 나누고 시·군의 자치가 더욱 강화되도록 법률 개정을 요청하겠다"고 약속했다.또 "특히 안전 문제에서 중앙 정부의 조치를 기다리지 않고 먼저 나서서 해결하겠다"고...
[경찰팀 리포트] 110t 화물 실은 25t 트럭…'시한폭탄'이 전국 달린다 2014-05-10 09:03:00
고속도로는 도로공사가, 지방도는 지방자치단체가 담당한다.하지만 단속은 쉽지 않다. 취재 현장에서 만난 도로공사 이동단속팀원들은 그 위험성을 털어놨다. 고속도로에서 고속 주행하는 과적 차량에 따라붙은 뒤 갓길로 유도하는 작업 자체가 쉽지 않은 데다 단속을 피해 도주하는 운전자도 있다는 것이다.박은철 군포지...
[경찰팀 리포트] 국회 "과적차량 삼진아웃제"…노동계 "표준 운임제 도입을" 2014-05-10 09:00:00
도로공사, 지방자치단체 등도 적재중량을 초과한 차량을 단속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도로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단속 권한을 갖고 있는 경찰이 거의 적재중량 단속에 나서지 못하는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서다.백재현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발의한 ‘과적차량 삼진 아웃제’ 법안도 국회에 제출된 상태다. 백...
[세월호 침몰] 정부출신 낙하산인사 수백명 … 구멍난 관리 · 감독 기능 2014-04-23 10:25:57
권한을 준 민간 인증기관 10곳에도 모두 해수부 출신들이 주요 보직을 꿰차고 있다. 이와 관련, 선박 안전관리 부문에 전직 관료가 눌러앉아 기능을 마비시킨 것 아니냐는 비판도 제기된다. 해수부 고위관료들이 대거 포진한 선사 이익단체 해운조합이 내항 여객선의 안전 운항에 대한 지도·감독 역할을 제대로 수행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