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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일 오케스트라 콘서트, 4000명 팬들 웃고 울게 했다 2014-06-30 18:21:11
with오케스트라 콘서트 사랑'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은은한 조명아래 지휘자의 손끝에서 오케스트라 연주가 시작되었다. 연주가 끝날 때쯤 등장한 정준일은 ‘사랑하고 있나요’, ‘인사’, ‘왜’를 연이어 불렀다. 지난 연말에 소박하게 진행됐던 19회 소극장 공연과는 달리 37명의...
[대입 논술] 대입 실전면접 문답과 평가 2014-06-27 17:50:40
힘들었나요?학생: 교내 합창 대회에서 지휘자 역할을 맡았습니다. 특히 알토부는 노래의 주요 멜로디 부분이 아니고 아래에서 받치는 화음이라 친구들이 흥미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 알토부가 없으면 합창 전체의 안정감과 웅장함이 사라집니다. 이처럼 사람들의 흥미는 없지만 전체에 중요한 부분에 대한 소중함을 깨닫...
[책마을] 교향곡 00번부터 유작까지 2014-06-19 21:37:19
하이팅크 등 세계적인 지휘자들이 같은 브루크너 작품을 어떻게 다르게 접근하고 연주했는지 비교하면서 읽는 재미도 쏠쏠하다.브루크너 평론 외에 안드레스 세고비아, 빌헬름 켐프, 클라라 하스킬, 블라디미르 호로비츠, 야샤 하이페츠, 야노스 슈타커 등 20세기 연주자 16명에 대한 칼럼도 실려 있다.송태형 기자...
BS금융그룹 문화예술단 'BS MUSE' 창단 2014-06-19 15:58:25
위해 진주시립교향악단 윤상운 상임지휘자를 명예지휘자에 백재진 동의대학교 교수, 박광식 부산대학교 겸임교수를 자문위원으로 위촉하기도 했다.이번에 지원을 받게 되는 음악팀은 앞으로 bs금융그룹의 명칭을 각 팀의 명칭 앞에 붙여 활동한다. 매년 일정 횟수의 사회공익적 성격의 찾아가는 공연을 무료로 펼치면서,...
[인디 게임14] 대학원 졸업작품 '스페이스 마에스트로' 2014-06-18 17:12:04
maestro(지휘자)처럼 느끼도록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하는 것이었다. 필자가 지휘를 직접 해본 것도 아니고, 대부분 2차적 경험(인터뷰, 영상, 수업)을 통해서 정보를 얻을 수밖에 없었다. 많은 지휘자들의 인터뷰를 보면, 공간과 그 안에서의 손의 위치와 움직임, 이에 따라 다채롭게 만들어지는 소리를 언급하였고,...
男女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 2014-06-18 00:19:24
상임 지휘자 서희태가 직접 연출한 것. 뿐만 아니라 그가 직접 선택한 클래식 곡들로 쇼의 음악이 만들어졌는데 현악, 오페라 등의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탁월한 선곡은 컬렉션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컬렉션의 특별 모델로는 지휘자 서희태를 비롯하여 의학박사 이시형가 함께 참여했다. 관록과 노련함이 엿보였던...
세계적인 지휘자 정명훈, ‘소리의 마술사’ 진은숙과 만나다…‘진은숙: 3개의 협주곡’ 발매 2014-06-17 14:42:38
[윤소영 기자] 세계적인 지휘자 정명훈이 지휘하는 서울시립교향악단 (이하 서울시향)과 평단의 극찬을 받고 있는 작곡가 진은숙의 앨범 ‘진은숙 : 3개의 협주곡’이 오는 17일 발매된다. 도이치 그라모폰과의 일곱 번 째 앨범인 이번 앨범에는 작곡가 진은숙의 작품인 ‘피아노 협주곡’, ‘첼로 협주곡’, ‘생황과...
아이유,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 한정판 LP 발매 …24일까지 예약판매 2014-06-16 15:33:17
작곡가 故금수현의 곡으로 그의 아들 지휘자 금노상 교수의 조언이 더해져 완성도를 높였다. 힘찬 브라스 사운드의 경쾌한 원곡을 서정적인 기타 사운드로 편곡해 아이유 특유의 감성적이고 서정적인 보컬로 재탄생했다. 아울러 이번 ‘꽃갈피’ lp는 180g 중량 반으로 제작되며, 긴 시간이 소요됨에도 불구하고 lp...
백윤식 ‘노다메 칸타빌레’ 합류, 주원 스승 역할 “기대된다” 2014-06-16 14:30:05
지휘자로, 마에스트로의 위엄보다는 엉뚱함이 도드라지는 캐릭터다. 눈에 띄는 외모와 튀는 성격을 가졌지만 음악을 대할 때면 태도가 180도 바뀌는 개성 넘치는 인물로 극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백윤식은 “처음 캐스팅 제의가 들어왔을 때 일 초의 망설임 없이 출연을 결정했다. ‘노다메 칸타빌레’는 정말 재미있게...
한국문화기술연구소, 1주년 기념 심포지엄 개최 … 갤러리·음악회 잇따라 2014-06-06 13:56:57
만들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국군교향악단 상임지휘자를 맡았던 배종훈 지휘자가 코리안 유스 심포니를 통해 아름다운 오케스트라 선율을 전한다. 테너 박현준과 소프라노 한경미가 솔리스트로 무대에 오른다. kbs 출신 이지애 아나운서가 사회와 곡 해설을 맡는다. 정진홍 소장은 “기존의 ct 개념을 뛰어넘어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