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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 첫날 줌-인] 아미코젠, 화려한 `데뷔`‥상한가 `직행` 2013-09-12 13:46:06
120억원을 했습니다. 하반기에도 그 정도로 가면 240억원 이상의 매출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향후 40~50% 이상 성장을 계획하고 있습니다."아미코젠은 이번 상장을 계기로 글로벌 산업바이오 리더회사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인터뷰> 신용철 아미코젠 대표이사 "상장 이후에 기술 개발에 더...
100대기업, 납품대금 4조8천억원 추석전 조기 지급 2013-09-09 05:00:11
중소기업협력센터는 1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들기업이 추석전 협력사에 앞당겨 지급할 납품대금 규모는 4조8천10억원으로 작년 추석때보다 5천240억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9일 밝혔다. '조기지급 계획이 있다'고 응답한 71개 업체가 추석전 미리 지급할 납품대금 중4조2천614억원(88.4%)은...
현대차 합의 그러나 기아차는 파업 지속 2013-09-06 17:20:50
조는 광주공장을 비롯해 경기 광명 소하리와 화성공장 등에서 주간 1조가 오전 11시 40분부터 4시간 동안 퇴근파업을 했습니다. 또 주간 2조도 오후 8시 20분부터 잔업 1시간을 포함해 5시간 부분파업을 이어갑니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 광주공장 1천200억원대를 비롯해 기아차 전체적으로 매출손실이 3천453억원에 달할...
8월 채권금리 소폭 하락 마감 2013-09-04 16:09:03
1조9천억원으로 둔화했다. 지난달 회사채는 BBB등급 이하의 발행은 감소했지만 A등급 이상의 발행이 증가하면서 전반적으로 발행량이 늘었다. 8월 회사채 발행규모는 5조1천87억원으로 전월보다 1조2천240억원 늘어났다. 8월 회사채 수요예측도 전월보다 소폭 상승한 124.9%로 나타났다. 우량...
코스피, 9월의 첫 날 등락 끝 약보합…개인 '팔자' 2013-09-02 15:24:14
3조3725억원으로 집계됐다.코스닥지수는 외국인과 기관 매수세 유입 덕에 하루만에 반등했다. 코스닥지수는 8.44포인트(1.63%) 오른 525.18을 나타냈다.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40억원, 29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개인은 192억원어치 주식을 내다팔았다. 시총 1위인 셀트리온(14.19%)이 엿새 만에 급반등했다. 이 회사의...
코스피, 외인 '사자'에 낙폭 축소…1870선 회복 2013-08-28 10:34:04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외국인은 324억원 매수 우위다. 전기전자, 운수장비 업종을 중심으로 사들이고 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299억원, 5억원 순매도하고 있다.프로그램은 매수 우위다. 차익거래기 4억원 순매도, 비차익거래가 245억원 순매수로 총 240억원 매수 우위를 나타냈다.대부분의 업종이 내리고 있다....
신한금융, 사업다각화·리스크 관리로 차별화…글로벌 금융사 도약 2013-08-20 15:29:00
전국 240여개 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가 무료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노후 준비와 자산관리, 보이스피싱 예방법 등의 내용을 강의한다. 신한은행은 저소득층 아동의 자산 형성을 위한 정부 지원 사업인 아동발달지원계좌(디딤씨앗통장) 판매, 중소기업 시설자금 대출금리 인하, 희망대출(새희망홀씨대출) 금리 최대 연...
[초점]일본 최악의 무역적자…'아베노믹스' 어디로 2013-08-20 11:17:48
1조240억엔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시장 예상치 7753엔을 훨씬 웃도는 것이며, 1979년 무역수지 통계작성 이래 사상 최대 적자규모이기도 하다.임동민 교보증권 연구원은 20일 "일본 무역수지는 2011년 대지진으로 적자로 전환한 이후 엔화 약세가 본격화되면서 지난해 말부터 적자 규모를 확대돼 왔다" 며 "에너지 수입...
교보증권 "일본 무역적자 확대…엔저 확대 어려워" 2013-08-20 08:35:49
작아졌다고 분석했다. 일본 재무성은 일본의 7월 무역적자가 1조240억 엔(약 11조7천억원)으로 집계됐다고 전날 발표했다. 이는 일본에서 월간 무역통계 산출이 시작된 1979년 이후 7월적자 폭으로는 가장 큰 수치다. hye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빌딩 냉난방·조명 자동조절…한국 절전시스템 시장 공략" 2013-08-19 17:12:00
슈나이더일렉트릭은 당초 철강과 조선, 중장비 사업이 주력 분야였다. 이후 전력 자동화와 제어 분야로 사업을 확장했고 21세기 들어선 에너지관리기업으로 변신했다. 100여개국에 진출해 지난해 240억 유로(약 35조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1975년 설립된 한국지사는 지난해 250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한국인 사장은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