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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2013년을 뛴다] 현대·기아차, 2013년도 `달린다` 2013-01-14 19:05:31
정몽구 회장이 비전으로 제시해온 글로벌 생산전략에 방점을 찍게 됐습니다.-플래그십 세단 K9 출시 `명암`기아차가 지난해 내놓은 야심작이 바로 ‘K9’이죠. 현대기아차의 최첨단 기술이 총집약된 플래그십 세단으로, 출시 당시 세간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습니다. 하지만 애매한 포지셔닝과 비싼 가격으로 인해 만족할...
유아이엘, 계열사에 105억 대여 결정 2013-01-14 14:25:13
기간은 오는 21일부터 내년 1월16일까지다. 회사 측은 "해외 계열회사의 생산능력 확대를 위해 증설 자금을 대여해 주는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반전에 충격▶ 女교사, 트위터에 올린 음란한 사진 '헉'▶ 이봉원, 박미선 몰래 사채썼다 빚이...
[글로벌 이슈&이슈] 美 금융주 실적·버냉키 연설 주목 2013-01-14 07:36:12
중국 경기 반등 여부를 계속 확인할 필요가 있는데요. 중국의 경제 성장률은 지난해 3분기까지 7분기 연속 하락해 7.4%까지 하락한 상태입니다. 중국의 경기 반등 여부는 18일 발표될 지난해 4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을 통해 확인해 볼 수 있고요. 중국은 이날 소매판매와 산업생산 지표도 공개할 예정입니다....
유흥업소에 위스키 진품확인기 없으면 과태료 2013-01-14 07:11:07
대 실시간으로 제품명, 생산일자, 출고일자 등 제품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이들 유흥업소가 위스키 진품 확인기기를 비치해놓고 있지 않으면 세무조사와 함께 최고 2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받게 된다. 국세청은 주류 불법거래와 가짜양주를 근절하기 위해 2010년부터 단계적으로 RFID 태그 부착을...
<대기업-중기 양극화 심화…동반성장 가능한가> 2013-01-14 06:21:09
5년새 13.9% 증가했다. 매출액은 28.2% 늘었다. 같은 기간에 대기업의 영업이익은 23.8%, 매출액은 54.0% 각각 증가해 중소기업의 실적 성장세를 훌쩍 뛰어넘었다. 또 2007년부터 2011년까지 중소기업의 자산총액은 35.1% 증가했지만 대기업의자산총액은 56.2% 늘었다. 중소기업의 부채 총액은 반대로...
'인증 마크'는 사실상 준조세…작년 5조9000억 달해 2013-01-13 17:27:34
인증 시험항목이 정확히 일치하는 84개 품목을 생산하는 업체는 kc인증만 따면 ks인증까지 발급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 ks인증을 받을 때 품목당 이틀씩 걸리던 공장심사 기간도 하루로 줄였다.이 같은 조치에도 인증에 대한 중소기업들의 불만은 줄어들지 않고 있다. 앞으로도 200개 가까이 되는 각종 인증의 난립과 정부...
한세실업, 속옷부터 정장까지 OEM제품 다양…자라·유니클로 등 브랜드 수주 늘어 2013-01-13 17:13:39
앞으로도 주문을 늘릴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납품 기간을 꼭 지키면서 다양한 의류 생산 경험이 있는 한세실업의 oem 공급 증가율은 올해 15%가 넘을 것”으로 내다봤다. 리스크 요인은 원·달러 환율 하락(원화 강세)이다. 작년 한세실업 매출(9월 말 기준)의 99.4%는 수출에서 나왔다.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전...
[Travel] 눈꽃 단장한 태백산…설렘 안고 떠나는 雪國여행 2013-01-13 16:39:43
청정에너지를 생산하고 있다. 이채로운 모습만 담아가고 싶다면 승용차를 이용해 정상까지 이동할 수 있다. ◆신나는 안전교육체험…365세이프타운가족과 함께 태백여행을 왔다면 장성동에 있는 ‘365세이프타운’에 들러보자. 국내 최대 안전교육체험 시설인 ‘365세이프타운’은 재난 상황을 가상현실로 보여주고 재난...
[Editor's Note] 부자를 만드는 습관 2013-01-13 09:53:01
짧은 기간에 100억원대 부자 반열에 오른 조모 사장은 칼국수 집에서든, 옷가게에 들르든 항상 생산원가를 분석하는 습관을 지녔다. 수천억원대 의류사업을 하는 김 회장은 약속시간보다 15분 먼저 도착해 중요한 신문기사를 읽거나, 연락을 못했던 사람과 전화통화를 하면서 자투리 시간을 긴요하게 활용한다. 부자들은...
산·바다·도시로…'맘대로 옮기는 주택' 카라반을 아시나요 2013-01-13 09:50:34
공사기간을 최대 50% 이상 단축시킬 수 있다. 대량생산하기 때문에 원가도 낮출 수 있다. 크레인으로 쌓는 까닭에 공사 중 분진이나 소음의 우려도 없다. 스틸 구조여서 튼튼하고 재사용도 최대 90%까지 가능하다. 땅이 좁은 도심에 안성맞춤이다. 19세기 초 미국에서부터 유래된 모듈러 주택은 시장 규모가 50억달러(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