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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홍씨 증언 불발되나…속타는 SK> 2013-09-01 06:11:06
SK측은 검찰 스스로 김씨를 범죄 혐의자로 보고 기소중지를 했는데도 정작 항소심 재판과정에서는 김씨의 증인신문을 반대하고 나서는 이유에 대해서도 납득하기어렵다는 반응이다. '공익과 정의의 최후 보루'라는 검찰이 실체적 진실 확인을 외면하고 있다는 것이다. SK의 해외사업 파트너들도 숨죽인...
법원,국민참여재판 불참석한 배심원 선정자에게 첫 과태료 부과 2013-08-27 17:42:51
절도 혐의로 기소된 권모씨 재판에 배심원 후보자 통지를 받았지만 배심원 선정기일에 출석하지 않았다. 국민의 형사재판참여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출석통지를 받은 배심원·예비 배심원·배심원 후보자가 정당한 사유 없이 지정된 일시에 출석하지 않을 때는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한...
도화엔지니어링, 회계처리 위반 기소 2013-08-27 08:12:13
회계처리기준위반으로 기소됐다고 공시했다. 도화엔지니어링은 지난 2010년 1월부터 올해 3월까지 영업비용 등 총 418억9천200만원을 과대계상해 당기순이익을 축소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도화엔지니어링은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이 자사 임원에 대해 횡령 혐의로 공소를 제기했다고 공시했다. 횡령...
'주가 조작' 쌍방울 임원 구속 기소 2013-08-20 09:58:20
원 이상을 벌어들인 것으로 조사됐다.검찰은 앞서 권모(41)씨 등 범행 가담자 5명을 구속기소했지만 정작 범행을 총괄 지휘한 주범 배씨가 잠적함에 따라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그의 행방을 쫓고 있다.한편 합수단은 중외제약 주가를 조작한 혐의로 전업투자자 권모(46)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권씨는 2010년 9월 367회에 걸친...
<제2금융권 대출금리 최대 20%대…서민들 허리휜다> 2013-08-18 06:01:14
가산금리를 고객 동의 없이 임의로 수정했다가 조합장이 기소되는 사건이 일어나기도 했다. 이렇게 '주먹구구식'으로 금리가 책정되면 그에 따른 이자는 고스란히 제2금융권을 이용하는 서민들의 주머니에서 빠져나가게 되는 셈이다. ◇제2금융권도 대출금리 '군살 빼기' 결국 금융당국은...
원세훈 "권영세와 대화록 상의…盧정부도 댓글작업" 2013-08-16 16:56:14
개입 혐의로 기소한 데 대해 “그 부분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했다. 이에 대해 민주당 의원들은 “거짓말하지 마라”며 원 전 원장을 몰아붙였다. 원 전 원장은 노무현 정부 시절에도 국정원이 정권 홍보성 댓글작업을 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노무현 정부 시절에도 당시 국정원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관련 찬성,...
<소액 예금에도 이자 지급…은행 '꼼수' 사라지나>(종합) 2013-08-15 14:27:55
더 받은 혐의로 전·현직 임직원 7명이 불구속 기소됐다. ◇이달부터 0.1% 이자지급…"경제논리 안맞아" 불만도 소액 예금에 무이자 제도가 폐지됨에 따라 은행들은 속속 제도를 개선하고 있다. 하나은행은 이달 1일부터, 신한은행은 8일부터 소액 예금에 연 0.1%의 이자를주고 있다. 기업은행은 오는...
<소액 예금에도 이자 지급…은행 '꼼수' 사라지나> 2013-08-15 06:01:11
더 받은 일이 드러나 전·현직 임직원 7명이 불구속 기소됐다. ◇이달부터 0.1% 이자지급…"경제논리 안맞아" 불만도 소액 예금에 무이자 제도가 폐지됨에 따라 은행들은 속속 제도를 개선하고 있다. 하나은행은 이달 1일부터, 신한은행은 8일부터 소액 예금에 연 0.1%의 이자를주고 있다. 기업은행은 오는...
느닷없이…브라질 정부 '삼성 때리기' 2013-08-14 17:15:11
노동부가 조사권과 함께 공공민사소송 기소권을 갖고 있다. 현지 노동청은 최근 마나우스 자유무역지대에 입주한 다국적 기업들을 상대로 일제 조사를 벌인 뒤, 삼성전자에 대해 △휴식시간 부족 △반복적 작업 △과다한 작업속도 △무거운 물건 운반 △작업장 조명 부적절 등의 문제를 지적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
범민련 핵심 간부 4명 구속 2013-08-13 17:09:29
범민련 남측 본부 김모 의장 권한대행 겸 부의장(72)과 김모 사무처장 대행 겸 조직위원(50), 김모 사무차장(40), 이모 대외협력국장(41)을 국가보안법 위반 등 혐의로 각각 구속기소했다고 13일 발표했다. 검찰 등에 따르면 이들은 2008년 1월부터 올해 6월까지 북한의 주장에 동조하는 성명서를 홈페이지에 게시하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