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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브리핑] 인수위, 나흘째 업무 보고 … 국내 증시 오늘 반등할까 2013-01-14 06:20:30
어제(12일) 일신상의 이유로 인수위원직 사의를 표명했고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이를 받아들였다"고 말했다.최 전 위원의 사퇴배경을 놓고 인수위 일각에선 국가안보실 신설에 관한 최근 보도 내용에 대한 책임 추궁설, 대북 대응 기조를 둘러싼 관련 출신 참모들과의 알력설 등이 거론되고 있다.국내 증시, 변동성 확대...
'인증 마크'는 사실상 준조세…작년 5조9000억 달해 2013-01-13 17:27:34
c사의 d사장은 올해 개발한 신제품 2종에 대한 국내 인증인 kc를 거래하는 유통업체에게 맡겼다. 또 다음달부터 시행되는 ks인증도 받지 않기로 했다. d사장은 “컨설팅업체에 인증 절차를 맡기려 했지만 제품당 1500만원까지 달라고 요구해 부담이 컸다”고 털어놨다.경상북도에서 수도관을 제조하는 s사는 지난해 10개...
최대석 인수위원 일신상의 이유 사퇴…朴, 수용 2013-01-13 17:27:26
인수위원직 사의를 표명했고,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이를 받아들였다”고 발표했다. 윤 대변인은 사퇴 이유에 대해 “일신상의 이유로만 이해해 달라”고 말했다. 그는 이화여대 통일학연구원장으로, 8년여 전부터 박 당선인에게 대북정책을 조언한 대표적인 남북관계 브레인이다. 박 당선인의 싱크탱크인 국가미래연구원...
"기다리면 빚 갚아주겠지"…朴 공약 실행 앞두고 모럴해저드 확산 2013-01-13 17:26:50
금융위는 ‘민간자산관리회사의 140만명’은 기존 신용회복프로그램인 희망모아(90만명) 한마음금융(10만명) 상록수(35만명) 등을 더한 것이고, ‘금융채무불이행자 180만명’은 은행연합회에 등록된 금융채무불이행자 126만명에 3개월 미만, 50만원 이하 연체자까지 모두 합친 숫자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행복기금...
최대석 인수위원 `일신상 이유` 사퇴 2013-01-13 17:08:34
어제(12일) 일신상의 이유로 인수위원직 사의를 표명했고, 박 당선인은 이를 받아들였다고 밝혔습니다. 최 위원은 통일정책과 남북관계 분야에서 박 당선인에게 자문 역할을 해 왔으며 새 정부 초대 통일부 장관 후보로 거론돼 왔던 인물로 그의 갑작스런 사퇴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인수위측은 이에대해...
윤부근 사장 "中업체 금방 따라와 긴장" 2013-01-13 16:54:04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경쟁사를 둘러봤다. 3000여개사의 전시장 중 윤 사장이 찾은 곳은 8개사. 소니 도시바 샤프 파나소닉 일본 4개사와 창홍 하이얼 tcl 하이센스 중국 4개사였다.창홍을 찾은 윤 사장은 65인치 울트라hd(uhd) tv의 화질을 유심히 살폈다. 금속 재질의 받침대를 보더니 “얇게 잘 만들었다”고 평...
[Travel] 눈꽃 단장한 태백산…설렘 안고 떠나는 雪國여행 2013-01-13 16:39:43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는 게 태백시 문화관광해설사의 설명이다. ◆태백산 눈꽃기행태백산은 겨울에 올라야 제맛이라는 말이 이래서 나오나 보다. ‘민족의 영산’이라 불리는 태백산은 최고봉인 장군봉(1567m)과 문수봉(1517m) 등을 중심으로 웅장하게 펼쳐져 있다. 산을 오르다보면 도처에 꽃이 피어 있다. 이 겨울에 웬...
<증권사 분사 필요성 있나> 2013-01-13 12:00:31
중소형 증권사의 특화ㆍ전문화 방안으로증권사 분사(스핀오프ㆍspin-off) 방안이 대두해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업계는 중소형사가 경영상 리스크(위험)를 줄이면서 전문화 영역을 구축하려면증권사 분사를 제도화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가뜩이나 치열한 업계 경쟁을 심화할 수 있다며 신중해야...
[인력양성, 中企가 달린다] 대신통신기술, 통신·네트워크 종합관리…특성화고 취업 통로 제시 2013-01-13 10:03:56
제공한다는 점도 돋보인다. 고객사의 상황에 맞는 최적화된 컨설팅을 제공하는 것을 비롯해 솔루션을 적용하고 리스크관리 프로세스를 일괄적으로 정립하는 ‘엔드 투 엔드(end-to-end)’ 서비스도 강점이다. 또 매월 정기점검에 나서는 ‘두드림 서비스’와 전국 어디서나 5분 안에 담당자를 연결하는 ‘원콜 서비스’를...
[인력양성, 中企가 달린다] 우창산업, 자동차 램프 '불량률 제로' 도전…부품 선진화 기여 2013-01-13 10:00:51
고객사의 신뢰 속에 영업도 ‘찾아오는’ 영업으로 바뀌고 있다. 정장윤 대표는 “자동차용 램프의 단품, 반제품 외주에서 단품 어셈블리까지 생산품목을 확대하고 있다”며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시장점유율을 확대해 2020년까지 매출을 지금보다 2~3배 확대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우창산업은 최근 미취업자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