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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인물탐구] 정창선 중흥건설 회장, 2층까지 올린 건물도 흠 보이면 부수는 '원칙맨' 2013-02-19 16:43:05
청년, 정창선은 건설현장에서 알게 된 지인들과 함께 1983년 중흥주택이란 회사를 세웠다. 6년 뒤 설립한 중흥건설의 모태다. “45년간 건설업계에 있었습니다. 공사현장에 있을 때 저는 어깨에 짊어진 벽돌과 시멘트의 무게가 건물에 입주할 사람들의 안전과 비례한다는 생각으로 일했습니다. 지금도 맘속에 새기고 있는...
에버랜드, 저소득층 노후주택 고쳐준다 2013-02-19 15:44:01
이 회사는 건설과 부동산 업무를 전담하는 e&a사업부를 운영하고 있다.정인설 기자 surisuri@hankyung.com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기업들 '인재 열전'] SK, 홍대앞 '잡 페스티벌' 끼와 열정의 무대 2013-02-19 15:30:49
sk건설은 초대형 해외공사 수주로 플랜트 인력 수요가 급증하면서 미국 명문대 재학 한인학생을 대상으로 인재발굴에 나서고 있다. sk텔레콤, sk c&c 등은 급변하는 정보통신 환경에 대비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r&d) 석·박사와 mba(경영학석사) 출신 인재를 채용하기 위한 해외 현지 면접도 실시한다. 지난해...
[기업들 '인재 열전'] 포스코…문·이과, 직무 넘나드는 통섭형 인재 육성 2013-02-19 15:30:47
제철소 건설을 추진 중이다. 이에 따라 자기분야에 대한 전문적 기술과 글로벌 역량을 두루 갖춘 창의적인 인재를 집중적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포스코식 ‘통섭형’ 인재 육성 포스코는 창의력과 상상력이 강조되는 시대에서는 ‘통섭형’ 인재가 필요하다고 여기고 있다. 새로운 성과를 만들어 내려면 창조적 경영이...
"영종도에 7천억 투자‥복합 레저시설 들어선다" 2013-02-19 15:27:12
투자회사 웨인그로우 파트너스(Weingrow Partners)가 19일 서울 웨스턴 조선호텔에서 프로젝트 런칭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포부를 밝혔다. 웨인그로우는 오는 2016년 인천 영종도에 세계 최초의 자동차 레이싱 트랙과 7성급 호텔 등 대규모 고급 레저문화시설을 만든다. 예상 투자유치 금액은 20만평 부지 매입 비용과...
<새 정부 테마株 난립…곳곳서 '들썩뜰썩'> 2013-02-19 15:23:32
이 회사 이종희 회장은 김 내정자가 사장으로 재직한 알카텔-루슨트 벨연구소 출신으로알려졌다. 청와대 홍보수석으로 이남기 SBS미디어홀딩스 사장이 내정되면서 SBS 관련주도상승세를 탔다. SBS는 전날보다 5.05% 오른 4만5천800원에 거래를 마쳤고 SBS콘텐츠허브와 SBS미디어홀딩스도 각각 1.41%, 0.52%...
대형건설사, 불황에도 뛰어든 사업 알고보니… 2013-02-19 08:30:04
취지에 맞지만 국내에서는 금융사에서 건설회사에게 지급보증을 요청하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사업성이 낮아질 경우 건설사로서는 위험은 위험대로 떠안을 수밖에 없는 구조"라고 지적했다. 이어 "아직도 자체사업보다는 도급사업의 비중이 높지만 향후 주택경기 침체가 지속될 경우 건설사들이 사업성이 높은 토지를 선별, ...
[유가증권 기업공시] (18일) 신성솔라에너지 등 2013-02-19 00:17:58
▲신세계건설=청라국제업무타운 건설출자자들과 함께 씨엔인터유한회사, 마운틴블루유한회사에 1022억원 규모 풋백옵션계약 체결. ▲현대하이스코=주당 250원 배당. ▶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불러서는…파문▶ 배기성, 음식 사업망하고 '폭탄 고백'▶ 연예계 성스캔들 '술렁'…女배우 누군가 봤더니▶...
[마켓인사이트] 회사채 시장 '매력적인 A급' 찾기 2013-02-18 17:31:49
a급 회사채의 ‘옥석 가리기’에 열중하고 있다. 웅진홀딩스의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 신청에 따른 투자 기피 현상이 다소 누그러지자 상대적으로 높아진 금리 매력이 부각돼서다. 일부 건설사 회사채에도 투자자가 몰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비우량 회사채 전반에 대한 신용경색 완화를 기대하긴 이르다는 지적이다. ◆a급...
불황에도 잘나가는 중견 건설사들 2013-02-18 17:30:49
지금까지 5개 단지, 2800여가구를 분양했다. 호반건설은 ‘90% 룰’을 지키며 보수적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는 누적 분양률이 90%를 넘긴 뒤에야 다음 사업에 착수한다는 뜻이다. 회사 관계자는 “불확실한 2000가구 사업보다는 확실한 1000가구 사업을 선택한다”고 설명했다.우미건설도 철저한 실속형이다. ‘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