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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다 이순신’ 조정석, 아이유 향한 러브송 ‘완전 사랑해요’ 공개 2013-06-27 16:03:12
극 중 사랑 앞에 서툰 성격의 준호가 노래로 순신에게 사랑을 고백하듯 온 마음을 다해 부르는 조정석의 ‘완전 사랑해요’는 사랑하는 연인에게 들려주고 싶은, 혹은 고백을 앞둔 사람들을 위한 러브송으로 올여름, 히트를 예감케 한다. 한편 ‘최고다 이순신’은 아버지의 죽음을 계기로 뜻하지 않은 운명의 소용돌이에...
대관령의 밤, 오로라 선율에 물든다 2013-06-26 17:30:16
관현악곡 ‘방랑하는 다르비슈의 노래’와 이영조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이사장이 첼로와 한국 전통 관악기인 대금 연주를 위해 쓴 실내악곡 ‘첼로와 대금과 타악기를 위한 모리’가 연주될 예정이다. 12개 국가에서 선발된 140여명이 참여하는 음악학교도 함께 열린다. 이번에 연주자로 참여하는 클라라 주미 강,...
오태석 씨 "진취적이고 즐거운 아리랑으로…恨 섞인 민족 정서 바꿔볼게요" 2013-06-25 16:54:53
해주고 싶었어요. 아리랑은 어떤 사연을 얹든 노래가 되는 불가사의한 곡인데 지금껏 한(恨)이 섞인 아리랑만 불러 왔습니다. 우리가 너무 힘들게 살아왔기 때문이에요. 35년의 일제 식민지 시절 굴욕을 당했고, 곧이어 한반도에 이데올로기가 들어와 많은 사람이 목숨을 잃었고, 남북을 갈라놓은 휴전선도 있고요. 이렇듯 ...
이현우 `청춘예찬` "청춘을 위한 찬가...풋풋한 감성 어우러져" 2013-06-21 13:44:27
이현우는 녹음실에서 카메라를 의식하지 않고 노래에 집중하고 있어 `청춘예찬`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현우의 `청춘예찬`은 영화 속에서 치열하게 살아가는 청춘들에게 전하는 찬가로 어쿠스틱 밴드 사운드가 귀를 사로잡는다. 중독성 있는 멜로디에 이현우 특유의 풋풋한 감성이 어우러진 `은밀하게 위대하게` O...
최예은 "엄마 같은 무터의 에너지 매번 감탄" 2013-06-20 16:54:24
그대로 엄마(독일어로 mutter) 같은 분”이라고 말했다. 최씨는 지난달 한국인 최초로 유럽문화상 신인 연주상을 받은 차세대 유망 바이올리니스트다. 2005년부터 젊은 음악가들을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진 무터재단의 후원을 받고 있다. 재단의 지원을 받는 인원은 유리 바슈메트 콩쿠르 대상을 받은 비올리스트 이화윤 등...
애프터스쿨 컴백! 아찔한 ‘펑키 섹시룩’ 우월 몸매 과시 2013-06-15 09:05:02
폴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노래의 아련한 감정을 전달하기 위해 폴 댄스를 선택했다는 그녀들은 한층 파워풀하고 동시에 여성스럽고 섹시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애프터스쿨은 성숙해진 노래 뿐만 아니라 스타일도 업그레이드 된 모습을 선보였다. 세련된 블랙앤화이트룩을 베이스로 날씬한 각선미와 몸매를 드러나는...
엄마를 잡아야 성공, ‘멀티클래스’ 인기 2013-06-12 17:15:10
영어로 진행한 ‘멀티’클래스 형태로 엄마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 냈다. CJ푸드빌 빕스는 ‘야미야미 쿠킹 클래스’에서 요리체험, 식습관 놀이활동 등을 영어로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단순히 음식을 파는 것에서 벗어나 아이들의 올바른 식습관을 돕는 다양한 커리큘럼이 돋보인다. 형형색색의 과일과 채소로 ...
한식에 얽힌 그리움과 추억…맛깔나는 詩로 음미해볼까 2013-06-10 17:17:19
기억을 시로 되살렸다. 이규리 시인은 미역국을 노래하며 ‘엄마’를 떠올린다. 산고를 겪은 후 미역국을 먹는 문화가 음식을 통해 아프게 전해져 온다. ‘엄마의 맛//엄마가 나를 낳고 미역국 먹을 때/더운 국물 먹고 눈물 같은 땀을 쏟아낼 때/길고 어두웠던 산고가 비로소 씻겨나갔다고//열 달을 품었던 생명 쏟아내고/...
‘민들레 캠프’, 진정한 ‘힐링캠프’.. 가슴으로 함께한 1박2일 2013-06-03 19:21:15
아이들 앞에서 신나는 댄스와 노래실력을 뽐냈고 이어서 아이들도 각자의 장기를 마음껏 발산했다. 이후엔 캠프파이어가 이어졌고 그와 동시에 ‘불꽃놀이’가 시작됐다. 수많은 별들이 떠있는 하늘을 향해 ‘팡’, ‘팡’ 하고 터지는 불꽃은 아이들은 물론이고 함께한 이들 모두를 동심의 세계에 푹 빠져들게 만들기...
[金과장 & 李대리] "애는 자기만 키우나, 뭐 그리 유난"…"야근 때문에 육아당번 못한다고?" 2013-06-03 17:12:05
& 李대리’ 독자 여러분, 저희 엄마 아빠 얘기 한번 들어보실래요. ○1인 3역 슈퍼맘 ‘엄마는 괴로워’ 또 ‘번개’ 회식이다. 이틀 후면 정기 회식날인데도 두 달간 준비해 온 프로젝트가 잘 마무리됐다고 부장님이 신이 나셨다. 잦은 음주로 나빠진 건강보다는 출근하는 주중에 아기를 대신 맡아주시는 시어머니가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