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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제철, 3개월 만에 임금 정상화 2013-01-15 21:23:46
급여부터 정상 지급하기로 했다”는 내용의 이메일을 임직원들에게 발송했다. 동부제철 1700여명의 임직원은 1월 급여일인 2월6일부터 정상 월급을 받는다.국내 4위 철강업체인 동부제철은 철강 업황 악화로 지난해 상반기 767억원의 적자를 기록하며 어려움에 빠졌다. 이에 따라 이 회사 임직원들은 지난해 10월 임금 30%...
"대부업 검사ㆍ제재 권한 광역단체로 이관해야" 2013-01-14 10:12:30
"그보다는 대부업 시장 기능을 정상화해 불법 사금융을 찾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새누리당 박민식 의원은 축사에서 "대부업이 서민금융의 중심축으로 성장하려면경영환경 개선과 모범적인 금융문화를 창출해야 한다"며 "소비자금융시장의 건전한발전과 대부업 관리감독시스템 개선을 위해 법률안을 발의할...
올해 한국 증시를 뒤흔들 `10大 티핑 포인트` 2013-01-14 07:49:29
닥치면 기업경영과 투자에 커다란 혼란에 빠진 경험이 많다. 그 어느 때보다 기본과 균형을 중시하면서 수시로 발생되는 상황에 대비하는 시나리오 경영 및 투자기법과 상시적인 위기관리체제를 구축해 놓아야 할 시점이다. <글. 한상춘 한국경제TV 해설위원 겸 한국경제신문 객원논설위원(schan@hankyung.com)>
[생글기자 코너] 올해도 무역 1조 달러를 향하여… 등 2013-01-11 09:23:57
경영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소비자들의 인식 변화도 필수적이다. 많은 소비자가 대기업의 독식을 비난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중소기업의 상품을 부끄러워하는 이중적인 면모를 보인다. 선입견과 편견을 버리고, 당당하게 중소기업 제품을 사는 것은 경제민주화에 한 발짝 다가가게 해줄 것이다. 마지막으로 정부는 적당히...
'의사결정 달인' 정주영·잡스, 직관력+상식 파괴 노력 있었기에… 2013-01-10 15:30:36
시간. 김성희 kaist 경영대학원 it경영 교수는 의사 결정의 기술을 연마할 수 있다는 말로 강의를 시작했다. 이어 역사를 바꾼 의사 결정들을 제시했다.“현대그룹을 창업한 고(故) 정주영 회장은 직관력이 뛰어난 분이었죠. 서산 간척지를 만들 때 조수 간만의 차이를 극복하고자 폐(廢)유조선으로 물을 막았어요. 공기를...
[2013 대전망] 한국투자증권, 노후대비 자산관리 차별화된 서비스 2013-01-08 15:30:34
4월~2012년 3월)에 순이익 2100억원으로 정상에 올랐다. 순이익이 2000억원을 넘어서는 증권사는 한국투자증권이 유일했다. 2012회계연도에도 1위 자리를 수성할 가능성이 높다는 게 한국투자증권의 자체 전망이다. 한국투자증권은 돈을 벌어들이는 구조도 양호하다. 자산 관리 수수료, 증권 중개 수수료, 인수 및 주선...
벽산건설, 법정관리 조기종결 워크샵 개최 2013-01-07 11:02:25
목표달성 결의 대회 등의 연초 행사를 경영 정상화를 위한 팀장 워크샵으로 대체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벽산건설은 회생개시 후 4개월 만에 회생계획안을 인가 받고 조직축소 및 자산 매각 등의 강도 높은 자구 노력으로 법정관리 조기 종결을 통해 정상기업으로의 복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2013년에는 채권...
[2013 대전망] SK, 에너지·화학·반도체 '3각 돛' 편다 2013-01-01 15:30:50
경영에도 직접 나서고 있다. sk의 에너지와 화학, 정보통신, 건설 등 분야에서 기술을 지원하고 해당 국가는 sk가 원하는 자원 확보에 협력하는 자원 협력 모델을 자원부국에 제시하는 것이다. 이런 방식의 성공 사례는 윤활유 사업이다. 최 회장은 2005년 부산 apec 정상회의 참석차 방한한 유도유노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2013 대전망] 포스코, 품질경영 내세워 위기 극복 2013-01-01 15:30:48
품질경영 활동을 펼치도록 강조하고 있다. 세계 철강사 경쟁력 평가기관인 wsd가 세계 35개 철강사를 대상으로 23개 항목을 평가한 결과 지난해에도 1위에 올라 3년 연속 정상을 유지했다. 정 회장은 지난해 8월 포스코패밀리 기술 콘퍼런스에서 “저성장·저수익 시대에 우리가 살아남고 지속 성장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새해 내 카드 살펴보자'…부가혜택 절반 축소 2013-01-01 04:55:39
꼼꼼히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 카드사가 경영난을 이유로 부가 혜택을 절반 이상 줄이기로 해 자신의 카드가자칫하면 무용지물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새해부터는 여러 장의 카드를 돌려쓰기보다는 1장에 집중해야 더 많은 부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신한카드, KB국민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