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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실적'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사장 7년째 연임 2013-06-05 17:29:35
이익을 내는 비결”이라고 했다. 한국투자증권은 기업공개(ipo), 부동산 금융, 회사채 인수·주선 부문에서 업계 1위다. 금융상품 판매와 주식 브로커리지 분야에선 2위에 올라 있다. 올해 계획에 대해 유 사장은 “국내 1위의 명성을 계속 지켜나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1985년 한일은행에 입사, 사회에 첫발을 디딘 유...
[스트롱 코리아] 2억 SW를 500만원에…개발자 등골 빼는 '하청-再하청' 악순환 2013-06-05 17:19:26
구조가 국내 소프트웨어 산업의 핵심적인 문제라고 지적한다. 개발자는 제대로 대우받지 못하고, 자긍심이 없으니 어릴 때부터 이에 대한 꿈을 갖지 않고, 꿈이 없으니 훌륭한 인재도 드물고, 결국 제대로 된 소프트웨어가 나오질 않는다는 것이다. ○일은 ‘프로’, 대접은 ‘하청업자’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상당수는...
STX팬오션 결국 법정관리 2013-06-05 17:19:01
서울중앙지법에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신청할 예정이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산은이 대주주 지분 감자 등을 통한 인수와 법정관리를 마지막까지 저울질하다 잠재 부실과 책임 문제 때문에 최종적으로 법정관리를 선택했다”고 말했다. 이로써 stx팬오션은 범양상선 시절이던 1993년에 이어 20년 만에 또다시 법원...
빗나간 아베의 '세번째 화살'…日증시 3.8% 급락 2013-06-05 17:17:28
10년 뒤엔 6만달러를 넘어서게 된다. 외국 기업 유치를 위해 ‘국가전략특구’를 설립하겠다는 내용을 발표하면서 2020년까지 외국 기업의 일본 내 직접투자액을 35조엔으로 확대하겠다는 수치를 덧붙였다. 농산물 및 식품 수출 1조엔, 풍력·태양광 등 대체에너지 투자 30조엔, 인프라수출 30조엔 등도 같은 맥락이다....
KT그룹 계열 나스미디어, 7월 상장 증권신고서 제출 2013-06-05 17:16:47
기업 나스미디어가 5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 7월 코스닥 시장 상장을 목표로 본격적인 절차에 들어간 것이다. 나스미디어의 예정 공모가격은 7500~9000원이며, 총 191만9000주를 공모한다. 이번 기업공개를 통해 총 144억~172억원을 조달할 예정이다.상장주관은 kb투자증권이 맡았다. 나스미디어는 국내...
[스트롱 코리아] "수요는 느는데 쓸 만한 사람이 없다"…SW인재 직접 키우는 기업들 2013-06-05 17:16:37
인력을 기르기 위해 삼성전자 lg전자 등 국내 대기업과 앱센터운동본부 등 민간단체가 직접 나섰다. 삼성전자는 올해부터 5년간 1700억원을 투입해 소프트웨어 인력 5만명을 길러 낼 계획이다. 이 기간 동안 대학생 1만명, 초·중·고생 4만명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교육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매년 1500여명씩 채용해...
[마켓인사이트] 올들어 회사채 발행은 '0' 인데…CP 발행에 의지하는 조선 빅3 2013-06-05 17:15:27
신규 수주가 급감하면서 다시 악화됐다. 한국기업평가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조선 빅3는 모두 연결재무제표 기준 1조4000억원에서 4조8000억원에 이르는 현금수지 적자를 냈다. 부족한 현금을 메우기 위해 한 번에 5000억원에서 7000억원 규모로 두 차례씩 모두 여섯 차례의 회사채를 발행했다. 신용평가 업계에선 덩치가...
<관료 출신 첫 KB금융 회장 임영록 누구인가> 2013-06-05 17:14:01
2년 동안은 정책조정심의관으로서 기업 구조조정을 진두지휘했다. 2005년 국내 금융정책을 총괄하는 금융정책국장을 맡았고, 2007년 제2차관 자리에 올랐다. 2010년 8월부터는 KB금융 사장을 맡아 KB금융그룹 안팎의 현안을 챙기면서 경영수업을 쌓았다. `관치금융'이라는 비판을 이겨내고 수장 자리에 오를...
삼성, 상생 생태계 조성에 1조2000억…2차 협력사 혁신도 이끈다 2013-06-05 17:06:20
대기업들으로의 확산도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최병석 삼성상생협력센터장(부사장)은 “협력사의 경쟁력이 곧 삼성의 힘이라는 인식뿐 아니라 생태계를 건강하게 키워 국내 산업 발전에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윤정현/정인설 기자 hit@hankyung.com ▶ "삼성 디자인 성공 비결?…리더십·과감한 투자"▶ "마누라...
[한경닷컴·한일재단 공동 캠페인] 40년 장인 다나카 덕에 불량 40% 뚝 2013-06-05 17:06:04
국내 현황을 살펴보고 설비 설계를 처음 단계에서부터 재검토했다. 전압과 설비 사양을 조정한 끝에 지난 3월 불량률을 개선한 제품을 만들었다. 윤정상 세동 사장은 “전체 도어벨트 생산의 15%를 차지하는 tpe 소재 비중을 2017년에는 60% 이상으로 늘릴 것”이라며 “하반기부터 불량률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프로젝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