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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태 회장 "하나·외환은행 통합 논의할 때 됐다" 2014-07-03 14:30:06
인도네시아 하나·외환은행의 통합법인(PT Bank KEB Hana)이 통합 이후 발전하는 사례를 들면서 "역시 금융은 통합해야 코스트(비용)도 절감되고 좋다"고 두은행 통합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이우공 하나금융 부사장(전략·재무 담당)은 "투 뱅크 체제로너무 오래 있다 보니 합병의 시너지 효과가...
현대엔지니어링, `합병 시너지` 본격··· 5억弗 필리핀 발전소 수주 2014-07-02 16:10:53
법인 출범후 2달여만에 수주 갈증을 해소함으로써 해외 플랜트 시장에서 본격적인 합병 시너지가 발휘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수주는 작년 11월 입찰서를 제출한 이후 6개월여만에 계약까지 신속하게 진행되었는데, 합병 발표후 현대엔지니어링의 플랜트 설계 기술력과 현대 엠코의 시공관리능력 결합을 통해 해외...
LIG손보, 10월부터 `KB손해보험`으로 사명 변경 2014-07-02 09:57:00
함께 바뀝니다. 이 밖에 LIG손보가 미국, 중국, 인도네시아에 둔 현지법인 3곳의 사명도 모두 KB로 변경됩니다. 이번 사명 변경으로 KB금융이 거둬 들이는 브랜드 수수료는 수백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B금융은 내주부터 LIG손보 인수와 관련한 실무협의체를 구성하고 사명 변경을 비롯한 전산개발과 인...
LIG손보, 10월부터 KB손해보험으로 사명 변경 2014-07-02 06:09:06
지분율 100%다. 이 밖에 LIG손보가 미국, 중국, 인도네시아에 둔 현지법인 3곳의 사명도 모두 KB로 바뀐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연간 수조원에 달하는 LIG손보 매출에 따라 지주가 거둬들이는 브랜드 수수료가 수백억원에 이를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상표 전략 차원뿐 아니라 마땅한 수익...
국내 금융사, 해외 M&A 쉬워진다 2014-07-02 00:11:00
베트남(50%), 태국(49%), 말레이시아(30%), 인도네시아(40%) 등 대부분의 동남아시아 국가가 외국인 자본의 소유 한도를 규제하고 있습니다. 금융위는 이와 함께 같은 은행, 보험사, 증권사, 카드사 등이 해외 자회사에 돈을 빌려주거나 보증을 제공할 때 담보를 확보해야 하는 의무도 없애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는 해외...
국내 금융사, 해외 M&A 쉬워진다 2014-07-01 22:45:37
태국(49%), 말레이시아(30%), 인도네시아(40%) 등 대부분 동남아시아 국가가 외국계 자본의 소유 한도를 규제하고 있는데, 해외 자회사의 지분 50%를 확보해야 하는 국내 규제가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았다.금융위는 이와 함께 같은 은행, 보험사, 증권사, 카드사 등이 해외 자회사에 돈을 빌려주거나...
[종목포커스]포스코 '동부 패키지 포기' 내실 택하자…시장 '반색' 2014-06-25 09:01:34
점진적인 개선이 예상된다.연결 기준으론 인도네시아 고로 정상화, 대우인터내셔널 미얀마 가스전 가동, 철강 해외 법인의 실적 개선 등으로 분기 이익의 회복 기조가 지속될 전망이다.윤관철 bs증권 연구원은 "본업의 경쟁력 회복과 함께 자회사 구조 개편을 통한 기업 가치 개선의 방향성을 바라볼 시기"라며...
<"국내 시장 포화"…보험사 해외로 눈돌린다> 2014-06-22 06:01:07
외국 진출이 눈에 띈다. 한화생명은 2012년 12월 인도네시아의 생보사인 물티코르를 인수한 뒤 지난해 10월 본격 영업에들어갔다. 국내 보험사 가운데 인도네시아에 진출한 것은 한화생명이 처음이다. 한화생명의 해외 점포망은 9개다. 삼성생명[032830]은 1994년 2월 영국 런던에 현지법인을 설립한 이후 총...
포스코, `글로벌 볼런티어 위크`‥52개국서 사회공헌 2014-06-18 14:37:56
법인에서도 복지시설과 소외계층 방문, 집수리, 환경정화, 벽화그리기 등 다양한 테마의 봉사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더 나은 세상을 향하여(For A Better World)`라는 사회공헌 슬로건 아래 세계 52개국에서 포스코패밀리 5대 사회공헌사업 영역인 지역사회·글로벌인재·지구환경·문화유산·다문화...
[특징주] 코스맥스, 해외 성장세 지속 `신고가` 2014-06-17 13:56:24
미국 생산 공장 리뉴얼과 가동 준비 비용 반영으로 수익성이 일시적으로 부진할 가능성이 있지만, 중국 지역에서의 성장성은 흔들림없이 유지되고 있다"며 "해외 법인의 성장성은 지속적으로 부각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인도네시아의 소득 수준이 중국만큼 성장하면 수혜를 볼 수 있을 것이며 내년부터는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