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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보안업체 "사이버공격 진원은 中 61398부대" 2013-02-20 05:46:34
건물과 정확히 일치한다"고 주장했다. 맨디언트는 "임무와 능력, 자원 등을 볼 때도 중국군 61398부대는 apt1과 일치한다"며 "61398부대 인원들은 컴퓨터 보안과 영어에 능통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밝혔다. 맨디언트는 이어 "61398부대 일부는 푸동지구 12층 건물에 있으며 중국 국영기업인 차이나 텔레콤이 '국가안보...
11개부 장관 후보 발표…朴정부 조각 마무리, 경제부총리 현오석 "중산층 복원" 2013-02-17 17:19:19
통일, 류길재…농림축산, 이동필 산업통상자원, 윤상직…보건복지, 진영 환경, 윤성규…고용노동, 방하남 여성가족, 조윤선…국토교통, 서승환…해양수산, 윤진숙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17일 새 정부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로 현오석 한국개발연구원(kdi) 원장(사진)을 지명하는 등 11개 부처 장관 후보자...
<北 인공지진…지진연구센터·KINS '비상'> 2013-02-12 12:56:02
12일 오전 북한에서 인공지진이 감지된 가운데지질자원연구원 지진연구센터와 KINS(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에 비상이 걸렸다. 북한이 최근 3차 핵실험을 예고한 뒤 설 연휴도 반납하고 24시간 비상상황실을가동해온 지진연구센터는 하루종일 지진파를 분석하느라 분주한 모습이었다. 이날 오전 지진파가 감지됐...
[한경 특별 인터뷰] 리카즈 "美·日, 환율전쟁 공조…이들은 원화강세 원한다" 2013-02-03 17:16:29
등 자원을 판매한다는 시나리오를 제시, 참여자들을 놀라게 했다. 타국의 공격에 의한 달러 시스템 붕괴가 가능하다는 것을 경고하려는 의도였다. 리카즈는 35년간 월스트리트에서 변호사와 투자은행가로 활동한 금융 전문가다. 1998년 헤지펀드 롱텀캐피털매니지먼트(ltcm) 파산 당시 ltcm 측 변호사로 뉴욕 연방은행의...
아제르바이잔 외교부차관이 한국외대 찾은 까닭은 2013-02-02 12:18:09
과정 교환프로그램 추진과 에너지 안보 분야 공동연구도 제안했다.앞서 박 총장은 지난해 10월 아제르바이잔 외교아카데미를 방문해 학술 및 학생 교류협력협정을 체결했다. 중앙아시아 지역 전문가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 공동운영과 교환학생 파견 등이 골자다.박 총장은 "아제르바이잔을 비롯한 인근 지역의 천연자원과...
[맞짱 토론] 해양수산부 청사 부산에 두어야 2013-02-01 17:25:05
해양자원의 개발 등 강도 높은 해양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동북아에서의 해양패권주의는 우리나라 해양 정책의 근본적인 변화를 촉구하고 있다. 중국의 경우 기존의 경제특구를 통한 내륙개발의 정책에서 최근 ‘3대 해양경제특구’를 지정하는 등 해양개발 정책으로 국정의 기조가 변하고 있다. 해저 6000m 이상을...
[책마을] 2030년 절대 패권국은 더 이상 없다 2013-01-31 16:49:35
향후 20년의 세계 정치·경제·외교안보·자원 등의 거시적 동향과 전망을 살펴본 보고서다. 인구문제·정보통신·과학기술·국제분쟁·테러리즘·자연재해 등을 망라한 이 보고서는 4년마다 대선이 있는 해에 작성돼 대통령 당선인에게 보고된다. 한·중·일과 북한을 중심으로 한 동아시아 정세, 유럽연합의 미래, 이슬람...
[맞짱 토론] 숫자보다 양질의 간부 중요…복무기간 고집은 軍의 억지 2013-01-25 17:23:21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제한된 인력과 자원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배분하고 사용할 것인가는 비단 군대뿐만 아니라 다른 조직과 집단을 경영함에 있어 가장 중요한 문제 중 하나다. 군 복무기간 단축 논의 또한 이러한 맥락에서 살펴봐야 할 것이다. 우리나라는 현재 급속하게 출산율이 떨어지면서 세계 최저 수준을 기록...
[맞짱 토론] 군 복무기간 18개월로 단축해야 하나 2013-01-25 17:21:04
자원 부족과 전투력 약화 등을 불러와 안보 공백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반대하고 있다. 그렇지만 출산율이 감소하고 있는 상황에서 군 복무기간 단축을 통해 간부화를 진전시켜 숙련도를 높이는 게 효율적이라는 반론도 만만찮다. 군 복무기간 단축은 지난 대선 과정에서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가 공약으로 제시하면서...
[맞짱 토론] 北위협…中·日 군사 팽창화…복무단축 거론 자체 부적절 2013-01-25 17:20:02
복무기간 단축은 안보환경과 직결되는 문제다. 그런 만큼 병력 수와 예산, 우리가 처한 안보 현실 등을 꼼꼼하게 따진 뒤 결정해야 한다. 단축땐 사병수 3만명 감소…부사관 충원에 年 8000억우선 외부 환경을 보자. 일본은 극우세력이 집권하면서 팽창정책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중국도 군사력 확장에 나서고 있다. 오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