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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큰손] 젊은부자 "중위험 고수익 추구"‥채권·주식 비중↑ 2012-05-02 19:02:39
금융 상품에 대한 호기심이 많습니다. 이들은 비과세에 해당되지 않지만 지수형 ELS와 사모 ELS를 많이 선택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조인호 / 삼성증권 SNI강남파이낸스센터 부장> "지수형ELS가 가장 안정적으로 많이 하는 공모형 상품들입니다. 고객별로 원하는 종목들을 선택할 수 있고, 수익률, 각종 조건을 직접...
박원순 "서울을 에너지 도시로" 2012-04-26 16:28:16
1기에 해당하는 전력수요를 대체하겠다는 겁니다. <인터뷰> 박원순 서울시장 “서울은 에너지 생산도시가 됩니다.” 서울시는 ‘원전하나줄이기 종합대책’ 10대 핵심 사업을 마련하고 그 첫 번째로 햇빛도시를 건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건물 옥상과 지붕에 태양광 발전소를 설치해 서울의 전력 자급능력을...
[한상춘의 지금 세계는] 유럽위기 2년 총체적 점검 2012-04-24 07:34:59
지금 네덜란드, 프랑스, 중간지역에 해당된 이탈리아 스페인에 전염되는 상황이다. 또 위기의 성격도 그리스의 재정위기로 비롯됐지만 지금은 은행위기, 금융위기, 실물경제 침체이다. 위기경로 3단계로 실물경제 침체까지 되는 상황이다. 위기의 범위를 보면 그리스, 포르투갈 등 특정 국가의 문제에 유럽통합이 되다...
`장기전세 Vs 장기안심` 선택요령은 2012-04-13 16:33:59
주택을 골라 SH공사에 통보하면, 공사가 해당 주택 소유주와 전세 계약을 체결한 뒤 이를 세입자에게 70% 수준의 가격으로 전대차 하는 이른바 전전세방식입니다. 주택규모의 경우 장기전세주택은 60㎡미만부터 85㎡초과 등 다양한 주택형으로 신청이 가능하지만 안심주택은 기본적으로 전세가격 1억 5천만원, 전용면적...
생보협회-금소연 ‘공방’, 금융위로 `불똥` 2012-04-12 17:58:53
수익률 공시는 보험업법 위반사유에 해당한다며 금융위원회에 행정조치를 요청한 바 있습니다. <인터뷰> 금융소비자연맹 관계자 "소비자 단체의 주된 임무가 소비자들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건데..사업자 이익단체에게 허락을 받으라는 것은 말이 안됩니다. 몰상식한 주장 같습니다. 법적근거가 타당성이 없어요....
"글로벌 증시 강세론에 무게..외국인 움직임 관건" 2012-03-22 09:13:03
우리나라 증시에도 해당되는 내용이다. 그렇다면 오늘 당장 외국인들의 투심 어떤지 알아보자 MSCI한국지수 보겠다. 미 증시 혼조세 마감과는 달리 어제 이어 0.38% 더 언더퍼폼하고 있다. 한 번 어제 뚝 떨어진 MSCI한국지수 반등하지 못하고 60선 아래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외국인들 특별히 우리나라 시장에 추가...
[한상춘의 지금 세계는] 유토피아 VS 디스토피아 2012-01-19 07:52:26
어떤 것이 디스토피아에 해당될까 하는 각도에서 3가지 정도를 요약해 봤다. 환경문제가 극심하다. 그래서 세계가 불타버린 하늘이 되면 온 지구 상은 태양이 없으니까 어두운 세계가 된다는 얘기다. 최근 이런 풍토가 많이 나와 반사회적인 측면에서 부자세라든가 버핏세 논의가 많이 되고 있는데 역시 돈이면 모든 게...
물가실명제·기름값 억제 총력 2012-01-05 17:51:21
격상하는 동시에 해당 부처 차관들이 서민생활과 밀접한 품목을 하나씩 맡아 직접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예를 들어 신제윤 기획재정부 1차관은 물가관리를 총괄하면서 공공요금을 맡게 되며 이상길 농식품부 1차관은 쌀, 오정규 2차관은 배추와 돼지고기를 전담합니다. 또 조석 지식경제부 2차관은 알뜰주유소를 맡아...
내년 BSI전망 최저.. 경기침체 우려 현실화? 2011-12-28 17:15:43
않았나 싶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대기업에만 해당하는 것이 아닙니다. 한국은행이 국내 법인기업 2천508개의 응답을 분석한 결과 중소기업의 2012년 1월 업황 전망지수는 75로 88을 나타낸 대기업보다 더 낮은 수치를 보였습니다. 기업들이 느끼는 경영애로사항으로는 제조업과 비제조업으로 나눴을 때 모두 내수...
경제계, 감세기조 유지 재촉구 2011-12-01 17:35:38
2억원 이하의 과세표준 구간을 신설하는 것은 좋다. 다만 해당구간에 대해서는 예정대로 33%로 인하해 주고 그것을 초과하는 구간은 현행 35% 세율을 유지해도 좋다. 이게 우리 의견의 골자입니다." 실제 소득세 과세표준이 9천만원인 경우 우리나라는 35%의 최고세율이 적용되지만 미국은 25%, 일본은 20%로 우리보다 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