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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재 칼럼] 12조원 稅收부족은 누구 탓인가 2013-04-01 16:54:41
식으로 대통령 회의를 준비하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다.지난주 경제부총리가 소집한 첫 경제장관회의는 사진 한 장만 달랑 배포하고 말았다. 대통령 보고(報告) 전에는 모든 것을 비밀에 부친다면 소통 부재는 고질병이다. 현오석 부총리는 그렇게 권위주의적인 사람이 아니다. 실무자의 실수였을 것이다. 비서진의 통렬한...
삼성·IBM·인텔과 차세대 반도체 공동개발 2013-04-01 16:53:50
하는 바람입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지난해 5월 뉴욕주립대 올버니캠퍼스에 있는 나노스케일 과학·공학대학(cnse)을 방문한 자리에서 이렇게 연설했다. 제조업의 부활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강조해온 오바마 대통령이 미국의 2600여개 대학 중 유독 이 학교를 찾은 이유는 뭘까.지난달 31일(현지시간) 직접...
중기중앙회 대전충남본부 '손톱밑 가시 힐링캠프'개최 2013-04-01 16:34:20
박근혜 대통령이 후보자 시절 중소기업중앙회와의 비공개 간담회에서부터 언급한 중소기업 경영현장의 다양한 애로사항을 말한다. 이날 힐링캠프에는 조유현 중소기업중앙회 정책개발본부장과 류붕걸 대전충남지방중기청장, 황병호 대전지방조달청장, 대전시청 관계자 등이 참석, 지역 중소기업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주요국 대사 교체에 中 '한국, 4강외교 본격가동' 2013-04-01 16:20:57
1일 박근혜 대통령이 주(駐)중국 대사에 권영세(54) 전 새누리당 의원을, 주미국 대사에 안호영 전 외교부 제1차관을, 주일본 대사에 이병기 여의도연구소 고문을 각각 내정한 것과 관련해 "한국정부가 주요국가 대사를 새로 임명함으로써 미국과 중국, 러시아, 일본과의 Ɗ강외교'를 가동했다"고 밝혔다. 또...
불확실성 확대...달러 `안전자산 인식` 강세 2013-04-01 15:53:36
연정 구성이 실패한데다 5월15일 나폴리타노 대통령의 임기가 끝나는데 따른 불안감으로 1일 유로-달러는 장중 한 때 1유로에 1.2770달러까지 급락했다. 키프로스 구제금융을 둘러싼 혼란으로 1.28달러 선이 무너졌던 유로화는 이탈리아 악재까지 더해지면서 맥을 못추는 모습이었다. 이번주로 예정된 유럽중앙은행(ECB)와...
이건희 회장 해외 체류 길어지는 이유 뭐지 … 3개월째 해외 일정 2013-04-01 14:33:40
이 때문에 지난 2월 박근혜 대통령 취임식 행사에도 불참했다. 당시 정몽구 현대·기아차 회장과 구본무 lg그룹 회장이 직접 참석한 것과 달리 삼성에서는 이수빈 삼성생명 회장이 대리 참석했다.재계에서는 이 회장이 처음 하와이로 출국할 때만 해도 건강보호를 위한 일상적인 일로 받아들였다. 하지만 해외 체류가...
"박근혜 정부, 환율 대응책 마련해야" 2013-04-01 14:32:17
점을 상기시키는 한편으로 "박근혜 대통령은 주변국들처럼 환율 관리 정책을 통해 제조업체를 도울 수 있을 것"이라며 정부의 정책을 촉구했다. 그는 이러면서 "중국과 일본 양국 정부는 모두 수출 지원을 통해 자국 산업 증진 정책을 펴고 있다"고 지적했다. 호샤 CEO의 이같은 발언은 원화 강세로 수출업종 중에서도 특히...
“4월 달러강세 완화전망.. 코스피 영향은?” 2013-04-01 14:01:41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다. 이탈리아에서는 대통령의 조기사임 가능성이 없다고 시사했기 때문에 5월 15일 임기까지는 유지될 것으로 본다. 낙관적으로 본다면 4월에는 나올 이슈가 별로 없다. 지난달에 비해 4월에는 유로존 불안들이 잠잠해질 가능성이 있고 키프로스 문제도 예금자들의 손실률이 어느 정도 확정됐기 때문에...
박 대통령 "북한 도발땐 초전 강력대응" 2013-04-01 11:45:23
박근혜 대통령은 현재 북한의 위협을 매우 심각하게 보고 있다며 어떤 도발이 발생하면 일체의 정치적 고려없이 초전에 강력 대응해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국방부와 국가보훈처로부터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이같이 밝히고 북한의 돌발적이고 기습적인 도발에 대해 직접 북한과 맞닥뜨리고 있는 군의...
<김중수 한은 총재 `조용한' 취임 3주년> 2013-04-01 11:44:24
대통령과의 친분 때문에 `대표적인 MB계 인사'로 분류된다. 이 때문에 4년 임기가 보장돼 있음에도 새 정부 출범 이후 그의 거취는 정치권과 경제계는 물론 국민의 관심거리가 됐다. 이런 상황에서 취임 3주년 평가나 개인 소회 등을 드러내면 자신이 의도한 바와달리 정치적으로 해석될 여지가 적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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