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박원순 "지방정부 예산 2배 확대·행정자치부 폐지"(종합) 2017-01-07 16:34:20
지지모임 '분권나라' 출범식…"자치분권형 개헌 완성할 것"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본격적인 대권행보에 나선 박원순 서울시장이 7일 "자치분권형 개헌을 완성하겠다"며 대선 공약으로 해석되는 정책 구상을 발표했다. 박 시장은 이날 오후 2시 자신의 대권행보를 지지하는 지방자치단체장·지방의원 모임인...
박원순 "자치분권형 개헌 완성할 것"…지지모임 '분권나라' 출범 2017-01-07 14:19:32
이날 오후 2시 자신의 대권행보를 지지하는 지방자치단체장·지방의원 모임인 '분권나라 2017' 창립대회에 참석해 개헌과 지방자치에 관해 "5가지를 분명히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먼저 "프랑스처럼 헌법 1조에 자치분권공화국임을 선포하는 개헌을 하겠다"며 "국가 시스템을 자치분권으로 완전히 바꾸겠다"고...
野 주자들 속속 '링 위'로…'文 대세론' 반전 가능할까 2017-01-06 18:28:09
발이 묶였던 지방자치단체장들이 잇따라 출사표를 던지면서 본격적인 세력경쟁이 시작된 형국이다. 야권 주자들의 잇단 출사표는 여권의 주요 주자로 꼽히는 반기문 전 유엔(UN) 사무총장의 귀국이 임박한 상황에서 야권 선두 주자인 문재인 전 대표와 반 전 총장의 '양강구도'가 굳어지기 전에 대선 구도를 흔들어야...
'혁신과 대통합 이루겠다", 최성 고양시장 '민주당 대선 경선 출마' 선언 2017-01-05 14:45:40
시점"이라며 "청와대·국회·지방자치 단체장의 경험을 살려 위기의 대한민국을 구하겠다"고 강조했다. 최 시장은 이어 "경제위기와 안보위기, 특권과 반칙이 난무하는 부익부 빈익빈의 대한민국을 대대적으로 개조하겠다"며 "4차 산업혁명으로 지속가능한 성장, 한반도 평...
[사설] 아모레와 용인시의 윈윈…지역 경제도 단체장 하기 나름 2017-01-04 17:34:52
게 용인시였기 때문이다. 많은 지방자치단체가 투자유치를 외치지만 그래도 아이디어를 내고 찾아다니는 쪽은 기업이었던 것이 현실이다.기흥의 ‘아모레퍼시픽 산업단지’는 이 회사가 329억원을 투자함으로써 단일 기업이 자비로 산단을 조성하는 첫 개발사례라는 기록도 남기게 됐다. 지난해 4월 용인시...
[유망 분양현장] 개발 가능성 큰 그린벨트 토지 2017-01-04 16:01:07
해제 권한이 지방자치단체장에게 넘어가면서 수도권 일대 그린벨트 해제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게 인근 부동산업계의 설명이다.하남시는 2015년 11월 그린벨트에 속한 20만여㎡ 면적의 대지에 개발 행위를 완화하는 내용의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결정을 고시했다. 세 곳의 마을(섬말, 샘골, 법화골)이 제1종 전용주거지역으로...
"침체 지역엔 부양책 쓴다"…내년 부동산 정책은 '지역별 맞춤형' 2016-12-29 17:46:14
따라 국토부 장관, 관계부처 차관, 관계 지방자치단체장, 민간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주거정책심의위원회가 결정한다. 국토부는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등을 손보지 않고도 시장위축지역 또는 분양과열지역을 주거정책심의위가 신속하게 지정할 수 있게 주택법을 개정하기로 했다.그러나 11·3 대책을...
최성 고양시장, '안중근 평화대상' 수상 2016-12-28 15:08:55
대중화와 민족정신 실천에 앞장선 정치인, 지방자치단체장, 기업인 등을 대상으로 심의를 거쳐 1명의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최 시장은 27일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안중근 평화재단 청년아카데미 측은 “평화와 인권의 올곧은 정신을 갖고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권리회복을...
내년부터 땅 주인 재산권 행사 가능 2016-12-27 18:24:05
도시·군계획시설로 지정된 땅은 개발행위가 원천적으로 금지돼 땅 주인들이 재산권을 행사할 수 없었다. 이번 시행령 개정으로 다음달 1일부터 장기미집행 도시·군계획시설 땅 주인은 기초자치단체장(입안권자)→광역자치단체장(결정권자)→국토부 장관 등 3단계에 걸쳐 지정해제를 요청할 수 있게 됐다.ⓒ...
[사설] 아무도 국가의 미래에 대해 말하지 않는다 2016-12-26 17:31:27
꼽아봐도 이미 열 손가락이 모자랄 정도다. 지방행정보다 대선 레이스가 본업인 듯한 지방자치단체장만 얼추 대여섯 명이다. 예전엔 서울시장 정도는 돼야 대선판에 명함을 내밀었지만, 이번엔 기초단체장들까지 가세한 모습이다. 넘치는 대권주자들이 ‘리더십의 진공’을 메워주면 좋으련만 사정은 정반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