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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당 1억원 안비싸!"…현대·기아차 내달 '수퍼볼'서 마케팅 승부수 2013-01-23 09:03:10
5편(벨로스터 터보 출시 광고,제네시스 쿠페 개조차 광고 등)의 광고를 진행했다.이번 수퍼볼 광고는 현대차 미국법인의 스티브 셰넌 마케팅 부사장과 기아차 미국법인의 마이클 스프라그 마케팅 부사장이 각각 주도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그동안의 수퍼볼 광고 기세를 몰아 이번 수퍼볼 광고를 통해서도 현지 전략 ...
[2013 신차③]시트로엥, "프랑스 감성 DS5에 주목하라" 2013-01-22 11:09:04
관심을 모았다. 외관 디자인은 시리즈 전통의 쿠페와 세단의 스타일에 파리 감성의 절정을 담아, 마치 물로 조약돌을 연마하듯 부드럽고 섬세한 라인을 그려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실내의 경우 세밀한 디자인과 고품질 소재를 사용해 감성 품질을 높였다. 제품은 프랑스 현지에서 5종으로 구성됐다. 우선 가솔...
주중엔 車용품사 직원…주말엔 카레이서 2013-01-21 15:31:13
그의 옆에는 최고출력 320마력짜리 제네시스 쿠페가 현란한 자태로 서 있었다. 실내에는 시트와 내장을 걷어낸 대신 차량 전복 때 레이서를 지켜주는 역할을 할 롤케이지가 장착돼 있었다. 레이서의 몸을 고정시켜주는 버킷시트 외에는 모두 없앴다. 이 덕분에 차체 무게가 1450㎏으로 100㎏ 이상 줄었다. 김씨는 이 차와...
반갑다 현대차! '월드 랠리 챔피언십' 출격 2013-01-21 15:31:12
후륜구동(뒷바퀴굴림) 스포츠카인 제네시스 쿠페가 출시된 후 5년 만에 현대차로부터 느껴보는 흥미로운 감정이다.현대차가 내년 월드 랠리 챔피언십(wrc)에 참여한다는 소식을 듣고 나서다. wrc는 포뮬러원(f1)과 함께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자동차 경주 중 하나다. 현대차가 wrc에 그냥 참가하는 게 아니다. 총력을 다할...
[시승기] 포드 올 뉴 퓨전, 안락·부드러운 승차감vs폭스바겐 신형 파사트, 코너링·정숙성 만족 2013-01-21 15:31:07
6각형 대형 라디에이터그릴과 측면 쿠페 스타일의 실루엣은 애스턴마틴의 그것이다. 멋진 외관에 비해 실내 디자인은 평범했다. 메탈, 우드 재질을 곳곳에 부착했지만 일본의 정갈함이나 유럽 특유의 감성을 느끼기엔 부족했다. 포드의 장점은 승차감에 있다. 안락하고 부드러운 승차감은 어느 차를 타도 공통적으로 느낄...
한국적 감성美 세계를 홀리다 2013-01-18 16:34:15
4시리즈 쿠페 ‘이건 분명 철판으로 만들지 않았을 거야.’ 이 차를 보는 순간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차에 이런 곡선이 가능하다니. 물 흐르듯 우아한 곡선으로 이뤄졌는데 물렁해 보이지 않고 단단하고 힘이 넘칩니다. bmw 3시리즈 플랫폼을 기반으로 했지만 차별화하려고 4시리즈로 이름 붙였죠. 3시리즈 쿠페보다...
아우디코리아, 5도어 쿠페 A5 스포트백 출시 2013-01-17 11:47:47
갖춘 5도어 쿠페다. 그릴과 헤드 램프는 새로 디자인했다. 크기는 길이 4,712㎜, 너비 1,854㎜, 높이 1,391㎜, 휠베이스 2,810㎜다. 넓은 차폭과 낮은 지상고, 짧은 앞오버행과 c필러에서 뒤쪽으로 급격히 떨어지는 라인은 쿠페 성격을 강하게 드러낸다. 그러면서도 충분한 실내공간과 안락한 승차감을...
[2013 신차①]벤츠, "A클래스가 소형차 판도 바꿀 것" 2013-01-17 07:31:02
날렵함이 느껴지고, 유려한 선들로 구성됐다. 4도어 쿠페 cls와 많은 부분에서 유사성을 지닌다. 실용성에 무게를 둔 b클래스와는 대조를 이룬다. 공기 저항계수(cd)는 0.27이다. 실내는 항공기 조종석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됐다. 소형차임에도 상위 차급에 버금가는 고급 소재가 사용된 점도 특징이다. 트렁크...
'북미 오토쇼' 주름잡은 한국 車디자이너 4인방 2013-01-15 17:14:16
bmw 4시리즈 쿠페 콘셉트카 앞에서 두 남자가 한국말로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이들은 닛산 시니어 디자이너인 백철민 씨(34)와 bmw 외관 디자이너인 강원규 씨(38). 백씨는 이번 오토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한 고성능 스포츠 세단 인피니티 q50을 디자인했다. g시리즈를 대체하는 인피니티의 야심작이다. 초기 기획부터...
프리미엄 세단 전쟁…미국차 '독기' vs 유럽차 '여유' 2013-01-15 16:58:04
최대 판매 기록을 세웠다. bmw는 m6 그란 쿠페, 다임러는 뉴 e클래스를 공개했다. 최고 속도가 시속 325㎞로 세계에서 가장 빠른 컨버터블인 벤틀리 gt 스피드 컨버터블도 눈길을 끌었다. 현대·기아차도 프리미엄 전략으로 맞섰다. 현대차는 차세대 제네시스뿐만 아니라 현대차 프리미엄카의 미래를 보여주는 hcd-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