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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업무 규제·진흥 분리 2013-01-23 17:14:22
진흥은 산업통상자원부 박근혜 정부에서 원자력 안전 규제와 진흥 업무가 각각 미래창조과학부와 산업통상자원부로 분리된다. 현재 원자력 안전 규제를 전담하는 대통령 직속 원자력안전위원회를 신설되는 미래부로 넘기는 대신 지식경제부와 교육과학기술부에 흩어져 있던 원자력 진흥 기능을 지경부에서 이름이 바뀌는...
김종훈 "통상·산업 합친 나라는 모두 후진국" 2013-01-23 17:10:00
통상정책과 교섭권한을 모두 산업통상자원부(현 지식경제부)로 일원화하기로 한데 대해 “통상과 산업을 합친 나라는 모두 후진국”이라고 비판했다. 김 의원은 “후진국은 제조업을 보호하기 위해 산업과 통상을 합치지만 현재 우리나라의 제조업은 보호해야 하는 수준이 아니다”며 “세계시장을 개척해야 하는 제조업을...
다보스 포럼 개막...정재계 인사 ‘총출동’ 2013-01-23 14:58:22
총재와 박태호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 등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특히 박태호 통상교섭본부장은 오는 5월 선출 예정인 세계무역기구, WTO의 차기 사무총장 후보로 입후보한 만큼 이번 행사 기간 중 활발한 외교활동을 벌일 것으로 보입니다. 재계에서는 허창수 전경련 회장과 한덕수 무역협회장을 비롯해 최태원 SK...
홍콩紙, '중국을 향한 전직 한국외교관의 진심어린 고언' 전면 게재 2013-01-23 14:11:01
두 나라는 정치, 외교, 경제, 통상, 인적교류 등 분야에서 놀라운 발전과 성과를 거두었다. 1992년 수교당시 64억 달러인 두 나라의 무역량이 2011년에는 2456억 달러로 38배 증가하였다. 한중무역량은 한일무역량과 한미무역량을 합친 것보다 크다. 대중국투자액(누계기준)도 1992년의 2억 달러에서 이제 500억 달러를...
<日 '대거 양적완화' 연기…당분간 엔저 둔화될 듯> 2013-01-23 08:30:46
엔화 약세가 불러일으킬 미국의 통상압력과 일본 국채신뢰도의 저하를 우려했기 때문"이라고 판단했다. 이 연구원은 "지난 3개월간 80엔이던 엔·달러 환율이 달러당 90엔으로 이미 상승한 점을 봐도 일본 정부가 엔저를 급속하게 진행시킬 필요는 없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엔·달러환율은 점차 상승세가...
초대형 `미래부`‥복수차관 체제 2013-01-22 18:31:36
중소기업청으로 이관됩니다. 대신 지식경제부의 새 이름인 산업통상자원부는 외교통상부의 통상기능과 기획재정부의 FTA 국내대책 기능을 받게 됩니다. 정부조직개편의 세부안까지 확정됨에따라 정부조직법 개정안은 이번주안에 의원입법으로 발의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각 인선 작업도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
외교·통상교섭권 분리…통상정책 새 시대 예고 2013-01-22 18:03:31
새 정부의 통상정책 변화로 이어질 수 있다. 그간의 정책이 미국, EU 등큰 나라와의 FTA 협상체결에 초점이 맞춰졌다면 앞으로는 FTA 활용도를 높여 통상과산업정책의 조화에 정책 방점이 찍혔다는 얘기다. 김형주 LG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은 인수위 발표내용에 대해 "장점이 있다"며 "예전 FTA회의를 가보면 부처 간...
[정부 조직개편 후속 조치] 최종승자는 '미래부'…과학·ICT부터 방송컨텐츠까지 잡았다 2013-01-22 17:18:29
미래부의 핵심 과제인 창조경제 육성에 우정사업본부가 어떤 역할을 할지 주목하고 있다. ○대학 지원 기능은 교육부에 남아‘뜨거운 감자’였던 대학 지원 기능은 과학기술 파트를 미래부에 넘겨주는 교과부에 그대로 남게 됐다. 교과부는 교육파트 중에선 산학협력 부문과 kaist,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등...
[정부 조직개편 후속 조치] 외교부 '허탈'…"교섭권까지 뺏기다니… " 2013-01-22 17:18:17
다자통상국 내 일부 과와 국제경제국을 제외한 나머지가 산업통상자원부로 넘어가게 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기획재정부의 자유무역협정(fta) 국내 대책수립기능도 이관받는다. 사실상 fta 전담부서가 된 것이다. 통상교섭본부는 산업통상자원부 내 부서로 흡수될 전망이다. 강석훈 국정기획조정분과 위원은 “(장관급인)...
인수위, 정부 조직개편 후속 조치…'막강' 미래부, 우정본부도 흡수 2013-01-22 17:15:00
복수차관 체제로 통상교섭 권한 산업통상자원부로 일원화 지식경제부 소속인 직원수 4만4000여명에 고위 공무원 자리만 14개에 달하는 우정사업본부가 새 정부에서 신설되는 미래창조과학부로 이관된다. 지경부의 신성장동력 부문과 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 진흥 및 통신 부문도 미래부로 옮긴다. 통상정책과 교섭 권한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