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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논란 피곤하다"…이재명·윤석열 지지율 동반 하락 2021-12-20 17:43:07
후보의 배우자 김건희 씨의 허위 경력 의혹 등이 불거지면서 이들 후보의 ‘가족 리스크’가 지지율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20일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TBS 의뢰로 지난 17일부터 이틀간 1008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 후보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이 후보의 지지율은 40.3%로 나타났다. 윤 후보는 37.4%였다. 두...
'이대녀'에 손 내민 윤석열, 신지예 영입 2021-12-20 17:28:35
영입이 최근 돌출된 윤 후보의 부인 김건희 씨의 허위이력 의혹 등으로 돌아서고 있는 여성표를 고려한 것으로 분석했다. 하지만 신 부위원장이 당내 주류 인사들과 잘 화합할 수 있을지에 대해 벌써부터 의구심을 갖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은 즉각 SNS에 “젠더 갈등을 격화시키는 페미니스트...
'아들 도박' vs '부인 허위 경력'…李·尹, 가족리스크에 지지율 혼전 2021-12-20 15:15:02
후보의 배우자 김건희 씨의 허위 경력 의혹 등이 불거지면서 여야 후보의 '가족 리스크'가 지지율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20일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TBS 의뢰로 지난 17일부터 이틀간 1008명 대상 차기 대선후보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이 후보의 지지율은 40.3%로 나타났다. 윤 후보는 37.4%였다....
김종인 "김건희, 꼭 나올 필요 없어…국민들 윤석열 신뢰할 것" 2021-12-20 12:34:32
부인 김건희씨 등판에 대해 "배우자가 같이 나와서 움직여야 한다는 이야기를 하는 사람도 있는데 꼭 그럴 필요는 없다고 본다"고 밝혔다. 김 총괄선대위원장은 이날 한겨레와의 인터뷰에서 '김씨 등판은 언제로 예상하느냐'는 질문을 받고 "그건 후보 개인이 판단할 일"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1987년 첫...
진중권 "윤석열, 김건희 의혹 사과 판단 못 하면 대통령 자격 無" 2021-12-20 08:40:13
동양대 교수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아내 김건희 씨를 둘러싼 의혹을 두고 "경력위조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해야 한다. 이 정도 판단을 못 한다면 대통령이 될 수 없다"라고 밝혔다. 진 전 교수는 지난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더불어민주당과 언론이 제기한 의혹 중 가짜도 있을 것이고, 부풀려진 것도 있을 것"이...
민주당 "김건희 경력 허위 줄줄이" vs 윤석열 측 "가짜뉴스" 2021-12-19 22:51:24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부인 김건희 씨의 과거 수원여대·안양대 강사 지원 당시 이력서에 기재된 뉴욕대 연수 경력이 허위일 가능성이 있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윤 후보 측은 "악의적인 가짜뉴스"라고 반박했다. 최지현 국민의힘 선대위 수석부대변인은 19일 논평을 통해 "김건희 대표는 서울대학교...
홍준표, '김건희 두둔' 김재원 맹비난…"윤석열도 망치려 장난질" 2021-12-19 19:29:33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이 윤석열 대선 후보 부인 김건희씨의 '허위 경력' 논란에 대해 "제목을 조금 근사하게 쓴 것"이라고 두둔한 김재원 최고위원을 향해 맹비난 했다. 홍 의원은 18일 온라인 플랫폼 '청년의꿈'의 청문홍답 게시판에서 "박근혜 정무수석 하면서 박근혜 망친 사람이 이젠 윤석열도...
"김건희, 오빠라고 부를게요"…추미애, 정치적 판단서 나온 발언 2021-12-19 17:41:36
페이스북을 통해 "YTN과 오마이뉴스에 등장한 김건희씨의 언행을 말실수나 해프닝, 설화로 단순화 시키는 것은 여성은 정치적 판단을 할 수 없는 것처럼 취급하고 김건희씨를 무시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김씨가 인터뷰 과정에서 "여동생처럼 대해달라", "청와대에 가면 식사 대접을 하겠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
"尹 부인, 뉴욕대 경력 허위" vs "李 장남, 재산증식 과정 수상" 2021-12-19 17:28:23
김건희 씨의 또 다른 학력 위조 의혹을 제기했다. 민주당 현안대응태스크포스(TF)는 이날 “김씨는 각 교수직에 지원하면서 이력서에 ‘2006 NYU(뉴욕대) 스턴 스쿨 엔터테인먼트&미디어 프로그램 연수’(안양대), ‘2006-10∼2006-11 뉴욕대 엔터테인먼트 앤드 미디어 비즈니스 이그제큐티브 프로그램’(수원여대)이라고...
윤석열 "디지털 플랫폼 정부로…30대 장관 많이 나올 것" 2021-12-19 17:27:27
뜻을 비친 셈이다. 최근 부인인 김건희 씨의 허위 경력 의혹으로 청년층이 이탈할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대선 ‘스윙보터’인 2030 표심을 겨냥한 행보로 풀이된다. 윤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디지털 플랫폼 정부의 주역은 당연히 청년”이라며 “디지털 플랫폼 정부가 되면 아마도 보좌역이 아니라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