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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주앉은 醫-政 갈등 풀릴까 2014-01-17 21:03:53
의료발전협의회 구성 합의…22일 첫 회의 갖기로 [ 이준혁 기자 ] 원격의료·영리병원 등 의료정책을 둘러싸고 갈등을 빚고 있는 정부와 의사단체가 ‘의료발전협의회’ 구성에 합의하고 오는 22일 첫 회의를 열기로 했다. 보건복지부와 대한의사협회(의협)는 17일 서울 중구의 한 음식점에서 실무자 모임을 열어...
[강현철의 시사경제 뽀개기] 바짝 다가온 'M2M'의 시대…초연결사회 열린다 2014-01-17 18:53:53
사람들이 반발하기 때문이다. 원격의료 허용을 둘러싼 정부와 일부 의사들 간 최근 갈등이 단적인 사례다. 원격의료를 허용하면 소비자들은 아주 편리하게 되는 반면 대형 병원의 원격진료 서비스에 환자를 뺏기는 동네의원들은 수입이 줄어들 가능성이 크다. 이런 갈등을 현명하게 풀면서 새로운 산업과 서비스가 다른...
"병행수입 활성화 따른 宅配업체 수혜 기대" 2014-01-17 15:04:18
길목에 서 있는 업체를 찾아봐야 한다. 의료법 개정과 관련, 원격진료가 문제가 되고 있다. 이것은 의사들의 밥 그릇을 뺏어서 서민들에게 주겠다는 것이다. 사실 병원들의 재정이 취약하고, 지방병원들은 거의 적자다. 그렇다면 이 재정 부분을 정부가 지원해야 한다. 그런데 정부가 그럴 돈이 없기 때문에 돈을 벌 수...
'의료정책 갈등' 정부-의협 다시 대화…협의체 구성문제 집중 논의 2014-01-17 09:01:53
원격의료 등의 의료정책을 둘러싸고 갈등을 빚고 있는 정부와 대한의사협회가 의협의 총파업 예고 후 처음으로 테이블에 마주 앉았다. 보건복지부와 의협은 17일 오전 7시30분 서울 정동의 한 음식점에서 의정협의체 준비 모임을 갖고 협의체 구성문제를 집중 논의했다. 권덕철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과 임수흠...
[안현실의 산업정책 읽기] 의료 길드의 저항 2014-01-16 20:36:01
대면진료든 원격진료든 선택할 거란 생각은 왜 못하는지. 의료법 사문화될 수도 원격진료를 하면 결국 대형병원으로의 쏠림으로 동네병원이 다 죽는다는 주장에 이르면 아예 어이가 없을 정도다. 이 주장이 맞든 안 맞든 그건 둘째 문제다. 주객이 전도돼도 유분수지, 무슨 병원 살리자고 환자가 있나. 환자의 선택에 따라...
'총파업' 의협, 설문조사 공정성 논란 2014-01-15 21:49:48
발표한 설문조사 결과는 휴대폰 등을 활용한 원격의료 필요성에 대해 68.3%가 “필요하지 않다”고 답한 것으로 돼 있다. 그러나 질문 항목은 “병·의원이 가까워서 의사와 직접 대면진료가 가능한 경우에도 휴대전화 등을 활용한 진료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십니까”라고 돼 있다. 다른 여론조사기관 관계자는 “질문 자...
[초점] 4분기 어닝시즌 … 장바구니 담을 종목 뭔가 봤더니 2014-01-15 10:52:40
보건·의료주 중 아이센스, 인성정보, 세운메디칼, 차바이오앤 등을 주목했다. 김현태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박 대통령이 원격의료 시행 및 병원의 영리법인 설립 허용 등에 대한 의지를 피력했다" 며 "원격의료 시행 시 혈압, 혈당 등 원격측정 가능 단말기에 대한 신규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현오석 부총리 강조 "5분만 생각해도 알 수 있는데 의료민영화는 잘못된 주장" 2014-01-14 21:12:47
“의료법인에 영리 자회사 허용과 원격진료 등은 의료 부문의 공공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경쟁력도 높이자는 것”이라며 “5분만 생각해도 (정부가 추진하고 있다는) 의료 민영화·영리화는 허구적인 콘셉트인 걸 알 수 있는데 (의료계가) 그걸 자꾸 주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부의 원격진료·의료법인 자회사 허용안을...
의협 "내주 정부와 협상 시작…한 달 안에 성과 있어야" 2014-01-14 17:07:57
강화 ▲ 기타의료제도 개선 등 네 가지를 정했다.원격의료나 의료법인 자법인 문제는 보건의료정책 개선 부분에서 논의하고, 전공의 문제 등 다른 이슈들도 포괄적으로 다룰 필요가 있다는 게 의협측의 생각이다.협상단장으로는 임수흠 서울시의사회장이 선임됐다.의협은 이번주말까지 협상단 구성과 협상 세부주제 결정이...
현오석 "의료 민영화·영리화 의혹은 괴담" 일축 2014-01-14 15:34:16
"의료법인의 자회사 허용과 원격진료 등 투자활성화 대책은 의료 부문의 공공성을 확보하면서 경쟁력도 동시에 높이자는 것"이라면서 "의료 부문에 대한 민영화·영리화는 허구적인 콘셉트"라고 규정했다.현 부총리는 "노시보 효과(플라시보 효과의 반대말)처럼 괴담이 잘못 전달되면 올바른 정책도 효과를 낼 수 없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