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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압승' 마크롱 앞길은 장밋빛?…'노동개혁' 등 일전 예고 2017-06-19 12:42:07
법안에 노동계·시민사회 반대 목소리 고조 "저조한 지지율로 총선 압승, 민주주의 어긋나" 지적도 (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이끄는 중도신당 '레퓌블리크 앙마르슈'(전진하는 공화국)가 18일 총선 결선투표에서 '역사적인' 압승을 거뒀지만, 마크롱의 앞날이...
정의당 '포스트 심상정' 당권경쟁…박원석·이정미 2파전 2017-06-18 05:30:00
참여연대 창립부터 함께한 시민운동가로서 19대 국회에서 왕성하게 활동한 박 전 의원은 이제 당 대표로 "당의 체질과 조직을 혁신하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있다. 이 부대표는 '한국 정치의 주류 교체'를 모토로 내걸었다. 이 부대표는 지난 15일 출마 선언문에서 "지체된 차세대 리더십은 이정미의 당선을 통해...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7-06-16 08:00:02
2015년 6월부터 남녀인구 격차 벌어지기 시작 170615-1040 정치-0143 17:00 충북참여연대 "충북도 대학생 학자금 이자 지원 재개해야" 170615-1043 정치-0144 17:01 정치발전특위, 여성 비례대표 1번 명문화 의결 170615-1047 정치-0145 17:04 "아세안 10개국 이런 나라군요" 안산 중학생들 역사·문화 체험 170615-1050...
백남기 외인사, 시민단체 `책임자 처벌`...침묵하는 백선하 교수 2017-06-15 17:40:10
"당시 현장 지휘관은 물론, 아무 책임을 지지 않고 임기를 마친 강신명 전 경찰청장이 대가를 치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참여연대도 논평을 내고 "백 농민 유족은 민중총궐기 4일 뒤 강신명 당시 경찰청장과 구은수 당시 서울경찰청장 등 경찰 5명을 살인미수 등 혐의로 고발했으나, 검찰은 570여일이 지나도록 기소...
시민단체 "백남기 '병사' 기재 진상규명해 책임자 처벌" 2017-06-15 17:34:54
아무 책임을 지지 않고 임기를 마친 강신명 전 경찰청장이 대가를 치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참여연대도 논평을 내고 "백 농민 유족은 민중총궐기 4일 뒤 강신명 당시 경찰청장과 구은수 당시 서울경찰청장 등 경찰 5명을 살인미수 등 혐의로 고발했으나, 검찰은 570여일이 지나도록 기소 여부조차 결정하지 않고 있다"고...
[지방선거 D-1년] 불꽃 경쟁, 누가 뛰나 ① 서울·경기·인천 2017-06-13 05:30:05
지지가 강한 서울 양천을에서 내리 3선을 했고, 지 의원은 2010년 자유선진당 소속으로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한 바가 있다. 경기도지사 선거는 남경필 지사의 재선 도전이 확실시되는 가운데 민주당 후보가 누가될지 최대 관심사다. 남 지사가 출마 의사를 공식화하고 있지 않지만, 앞으로 정치 행보와 관련한 경우의 수가...
브라질 우파 연정 깨지나…주요 정당 이탈 이어질 가능성 2017-06-13 05:22:02
도리아 상파울루 시장에게 지지를 호소하는 등 연정 붕괴를 막는 데 안간힘을 쓰고 있다. 브라질사회민주당은 상원의원 11명, 하원의원 47명을 보유한 원내 제3당이다. 앞서 브라질사회당(PSB)과 사회주의대중당(PPS), 포데무스(Podesmo), 인본주의연대당(PHS)은 연정 이탈을 선언했다. 이런 상황에서 브라질사회민주당이...
英총리, 총선참패 후 소폭개각…"'하드 브렉시트' 유지 시도"(종합2보) 2017-06-12 14:32:05
북아일랜드 민주연합당(DUP)과의 연대를 비판하며 사퇴를 촉구한 청원에는 지난 9일 100만명을 목표로 개설된뒤 이날까지 72만여명이 지지를 보냈다. 이들은 성소수자 차별, 창조론 교육 의무화, 낙태 반대, 사형제 부활과 같은 DUP의 정책기조를 문제로 삼으며 메이 총리의 연대 계획을 비판했다. gogogo@yna.co.kr (끝)...
국정위 "이통3사 경쟁으로 요금인하 불가..미래부 대책 내라" 2017-06-10 19:59:22
통신비 경감 공약에 국민의 압도적인 지지가 있었다"며 "통신비는 국민 생활비 경감 문제는 문재인 대통령의 최대 관심사안 중 하나라는 점을 다시 한번 말씀드린다"고 말했다. 하루 전날 국정위는 참여연대 등 시민단체로 부터 통신비 인하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으며 이통사업자들에게는 미래부를 통해 서면으로 입장을...
국정기획위 "자발적 요금 경쟁으로 통신비 인하 불가능" 2017-06-10 17:56:51
통신비 경감 공약에 국민의 압도적인 지지가 있었다"며 "공약 실행은 국민의 준엄한 명령"이라고 강조했다. 이 위원장은 "통신비를 포함한 국민 생활비 경감 문제는 대통령의 최대 관심 사안"이라며 "국정기획자문위원회는 일방적 지시나 강요의 방식이 아닌 국민과 소통을 기반으로 통신비 인하에 대한 구체적 로드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