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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 SK 누르고 6강 PO 자력진출 ‘-1’ 2015-02-25 02:54:25
않았지만, 24분을 뛰면서 32득점 12리바운드로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특히 3쿼터에서 15득점, 4쿼터에서 12득점을 올리며 후반에 큰 역할을 했다. 전자랜드에서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린 선수는 포웰뿐이었다. 적장 문경은 감독마저 “포웰에게 득점을 많이 내준 게 패인이었다”고 말할 만큼 활약이 뛰어났다. 문...
[프리메라리가 프리뷰] 데포르티보 vs 셀타 비고, `갈라시아더비`의 승자는? 2015-02-21 19:41:25
데포르티보는 한때 최하위였던 굴욕에서 벗어나 12위까지 올라와있는 상태이다. 좋은 기세의 두 팀이 만나기 때문에 볼거리 많은 경기가 펼쳐지지 않을까 예상된다. 3. 데포르티보의 부상 선수들이 꽤 많다. 데포르티보의 선수단은 꽤 두터워 보이지만 속을 들여다보면 그렇지 않다. 현재 프리메라리가 스무 개 팀들 중...
8위 KGC, `꼴찌` 삼성 누르고 실낱같은 PO 진출 희망 이어가 2015-02-13 03:07:45
▲ 오세근이 12일 삼성과의 원정경기에서 상대 수비를 뚫고 골밑슛을 시도하고 있다.(사진 = 안양 KGC인삼공사) 8위 안양 KGC인삼공사가 꼴찌 서울 삼성 썬더스를 꺾고 플레이오프 진출 희망을 이어갔다. KGC는 12일 잠실실내체육관서 열린 2014~2015 KCC프로농구 6라운드 삼성과의 경기에서 59-52로 승리했다....
`8연승` 한국전력, 4위 대한항공 누르고 승점7점차로 벌려 2015-02-13 02:32:56
▲ 전광인이 12일 대한항공과의 원정경기에서 상대 블로킹을 상대로 공격을 시도하고 있다.(사진 =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이 4위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를 제압하고 파죽의 8연승을 구가, 3위 자리를 굳히며 플레이오프 직행에 성큼 다가섰다. 한국전력은 12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19연패’ 삼성, 모비스에 특정 팀 상대 최다 연패 2015-02-09 01:12:58
양동근도 각각 12득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와 5득점 7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후반에서 승부가 갈렸다. 이시준, 클랜턴, 이정석 등이 제몫을 다하며 2쿼터까지 37대35로 대등한 경기를 펼쳤던 삼성은 3쿼터 시작과 함께 클랜턴의 득점으로 동점을 만드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거기까지였다. 이후 송창용, 문태영 등...
35득점’ 포웰 앞세운 전자랜드, KCC에 거짓말 같은 역전승 2015-02-05 05:23:06
이지스와의 연패 악연을 끊었다. 인천 전자랜드는 4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5라운드에서 전주 KCC에 79-77로 짜릿한 역전 승리를 일궈냈다. 이로써 전자랜드는 6강 플레이오프 진출에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 올 시즌 유독 KCC에 약했던 전자랜드는 이날 승리로 상대 전적...
‘와이어-투-와이어’ 모비스, 갈 길 바쁜 오리온스 잡고 선두 추격 2015-02-04 10:28:50
3연패를 당해 마음이 더욱 급해지게 됐다. 20승 22패를 기록 중인 이들 팀과의 승차는 1.5경기로 좁혀졌다. 모비스는 문태영을 비롯한 4명의 선수가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릴 만큼 모든 선수가 고른 활약을 펼치며 강팀의 면모를 과시했다. 올 시즌 오리온스만 만나면 유독 맹활약을 펼쳤던 라틀리프는 이날도 19점...
삼성, KT에 패하며 10연패 수렁 ‘끝 모를 추락’ 2015-02-02 00:42:49
9연패씩 당한 바 있다. 서울 삼성은 1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부산 KT와의 2014-201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5라운드 경기에서 60-70으로 패했다. 삼성은 14개의 실책을 범하며 경기를 어렵게 풀어갔다. 신인왕 후보 김준일이 올린 15득점이 팀 내 최다 득점일 만큼 공격라인이 부실했다. 삼성은 새해 들어 한...
높이의 동부, 외곽포로 맞선 고양 잡고 3연승 2015-01-29 03:37:58
5리바운드, 12득점 6리바운드로 좋은 공격력을 보였지만, 뒤를 받쳐주는 선수가 없었다. 무엇보다 후반으로 갈수록 집중력이 흐트러졌다. 오리온스는 전반에만 3점슛 11개를 터뜨리며 화력을 뽐냈지만, 결국 동부의 골밑을 극복하지 못했다. 동부는 주전포워드 윤호영이 골반 통증으로 결장해 고전이 예상됐지만, 탄탄한...
시몬의 OK저축은행, 레오의 삼성화재 꺾고 역전우승 할까 2015-01-28 05:31:20
12경기, 여자부는 10경기씩 치른다. 각 팀당 두 차례씩 맞대결을 펼친다. 올 시즌 V-리그 남자부 최대 관전 포인트는 8연패에 도전하는 ‘전통의 강호’ 삼성화재(승점 56)와 팀 창단 2년 만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OK저축은행(승점 49)의 선두 다툼이다. 여기에 5위까지 추락하며 자존심을 구긴 현대캐피탈이 반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