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월요인터뷰] 인기 웹툰 '미생' 윤태호 작가 - 대우인터 상사맨들 생생 토크 2013-02-17 16:16:32
나가고 약속 있고. 그러다 보면 수요일 새벽에 집에 들어가요. 수요일 하루 쉬고 목요일 다시 마감하고…. 아이들에게 어릴 때 마땅히 누려야 할 것들을 못해주는 게 제일 미안해요. 가족여행을 가도 저는 빠지니까요. 애들이 신문이나 방송에서 아빠 나오면 대단한 일 하는 것처럼 응원해주니 고마울 뿐이죠.▷황 대리=참,...
G20 폐막 성명 "경쟁적 통화 평가절하 자제해야" 2013-02-17 10:16:23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들이 16일(현지시간) 환율의 경쟁적 평가절하를 자제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g20 장관들은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이틀간 회의를 마친 뒤 공동 선언문에서 "경쟁적인 통화 평가 절하를 차단하기 위해 환율을 경쟁적 목적을 위한 대상으로 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성명은 "좀 더 시장 결정적인...
[주목 이 점포] 서울 논현동 '아리양', 과일첨가 양대창 숙성 소스 개발 2013-02-17 09:49:53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새벽 3시까지 하루 평균 16시간이다. “직원들이 스스로 우러나는 마음에서 일해야 손님을 대하는 서비스에도 정성이 담기게 되죠.” 이 가게에는 주방 직원 4명, 홀 직원 6명 등 총 10명의 직원이 있다. 그의 마케팅 감각은 신세대 못지않다. “양대창은 매콤달콤하면서 살찌는 음식이 아니기 때문에...
씨엔블루 공식입장 “크라잉넛 음원사용, 변명여지 없는 불찰” 2013-02-15 19:26:44
약속한 소속사는 “다만 dvd 관련해서는 여러 차례 매체의 보도와 방송사의 입장에서 밝혀진 대로 당사가 참여해 상업적으로 발매한 것이 아님을 다시 한번 말씀드린다”고 불찰의 선을 명확히 했다. 앞서 크라잉넛 소속사 드럭레코드는 12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씨엔블루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4000만원 상당의...
[현장에서] 한양대 총장이 기업 과장 대리 모신 이유는… 2013-02-15 08:29:19
명문대 학과들과 경쟁하도록 만들겠다"고 자신했다.약속된 시간을 3분 가량 넘겨 발표를 마친 임 총장은 "저녁 식사가 늦어져 배고플 텐데 총장이 직접 나와서 발표했으니 (늦은 점을) 봐 달라"며 웃었다. 이어 "여러분을 초청했으니 저도 밥값은 해야 하지 않느냐"고 말해 좌중에서 웃음이 흘러나오기도 했다.한경닷...
대학생들 소개팅서 '딴청'은 싫어도 너무 싫어 ! 2013-02-15 08:25:04
약속한 시간 안에 도착하기 (11.2%)’ ‘곤란하거나 속보이는 질문은 하지 않는 교양 (10.1%)’ ‘내가 1차를 내면 2차 정도는 본인이 계산하는 염치 (9.5%)’ ‘너무 들이대거나 튕기지 않는 적당한 태도 (7.2%)’ ‘의중을 확실히 알 수 있는 명확한 의사표시(4.5%)’도 소개팅에서 대학생들이 요구하는 매너로 지목됐다....
이란, 국제원자력기구 핵사찰 협상 성과 없어 2013-02-15 06:29:30
밝혔다.이 외교관은 오스트리아 빈에서 “이란이 많은 약속을 했다고 하지만 진지하게 교섭에 임하지 않았다” 며 “이번 회담 결과 (이란과의 협상이) 여전히 올바른 전략인지를 자문하지 않을 수 없게 됐다”고 지적했다. iaea와 이란은 지난달 16∼17일 협상 이후 한 달만인 지난 13일 이란 테헤란에서 핵시설 사...
김문수-경기 국회의원 정책협의회…GTX 협조당부 2013-02-14 15:17:00
2시간여 동안 열린 협의회에서 gtx(수도권 광역급행철도) 조기 착공과 화성 uskr(유니버설 스튜디오 코리아리조트) 조성사업이 최우선 국정과제로 채택될 수 있도록 지원을 당부했다.또 고양 한류월드 k-culture 복합단지 조성, 북부지역 주한 미군공여지 개발, 미래창조과학부 과천청사 입주, 자연보전권역 규제 완화 등...
'정글의 법칙' 측 "과장된 표현 제작진 과욕에서 비롯" 공식 사과 2013-02-13 20:54:56
유 pd는 마지막으로 시청자들에게 약속을 했다. "끝으로 현지의 열악한 환경으로 인한 실수나 준비 미흡으로 혹 시청자 여러분의 마음을 불편하게 한 장면들이 존재했다면 거듭 사과드립니다. 한정된 시간 내에 낯선 원주민들의 땅에 가서 수십 명의 스태프, 출연진과 리얼 버라이어티라는 형식의 프로그램을 사고 없이...
[한경데스크] '책임총리' 논란 언제까지… 2013-02-13 17:09:43
시간을 더 준다면 한 가지쯤 생각해낼지 모르겠다”고 답했다. “부통령이란 인간의 상상력이 만들어낸 가장 무의미한 직책”이라고 신세 한탄을 한 사람은 미국 초대 부통령을 지낸 존 애덤스다. 2인자의 처신은 이렇게 어려운 모양이다. 보폭을 조금이라도 넓히면 1인자의 견제를 받는다. 한계를 설정해 1인자의 눈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