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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사찰 혐의' 박영준, 항소심도 징역 2년 2013-05-24 17:38:10
유죄로 인정했다. 재판부는 불법사찰과 증거인멸 등의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2년6월을 받은 이영호 전 청와대 고용노사비서관(49)의 항소도 기각하고 보석 결정을 취소했다. 이 전 비서관은 이날 재수감됐다. 재판부는 다만 이들과 함께 기소된 진경락 전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 기획총괄과장(46)에 대해 징역...
'허원근 일병 의문사 사건' 성대 로스쿨 법정에 오른다. 2013-05-24 17:37:13
모의법정에서 개최한다고 24일 발표했다. 재판부는 오는 28일 오후 2시부터 1시간20분 동안 재판을 진행할 계획이다. 재판 후에는 40분간 방청객으로부터 질문을 받고 답변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며 이번 재판에선 최종선고를 내리지 않는다. 서울고법이 대학 캠퍼스에서 재판을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두번째이다....
[마켓인사이트] 'BW 투자자 보호' 법원 판결 엇갈려 2013-05-24 17:28:25
1심 재판부는 ‘주주 간 형평성 문제’를 들며 사실상 소액주주 손을 들어줬지만, 2심 재판부는 “당초 계약한 대로 큰손을 위해 신주인수권 행사가격을 조정해야 한다”고 판결했다. bw를 둘러싼 비슷한 소송이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는 만큼 향후 대법원이 어떤 최종 결론을 내릴지에 증권가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상직 의원, 항소심서 '의원직 상실형'…벌금 300만원 2013-05-24 13:00:22
상고심에서 형이 확정되면 의원직을 상실한다.재판부는 "지인들과 공모해 유사 선거조직을 설립하고 사전 선거운동을 한 점, 항공사 전 대표의 지위를 이용해 직원들을 시켜 선거운동을 한 점, 공직자로서 의무를 위반한 점 등을 비춰볼 때 죄질이 가볍다고 볼 수 없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이 의원은 1심에서 벌금 90만...
대법 "전북교육청, 교육부 교원평가 따라야" 2013-05-23 17:20:07
제기한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 재판부는 교육부 시정명령과 관련, “교원능력평가는 국가 사무로서 각 시·도 교육감에 위임된 것”이라며 “교육부의 시정명령은 자치사무에 관한 명령이나 처분을 취소 또는 정지하는 것이 아니므로 지방자치법상 소 제기 대상이 아니다”고 밝혔다.김병일 기자 kbi@hankyung.com...
국제앰네스티 "북한에 조직적인 인권침해 만연" 2013-05-23 14:24:15
않을 경우 석방돼야 하며 편견이 없는 재판부로부터 재심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제앰네스티는 또 “한국의 모호한 국가보안법 조항으로 인해 구속 상태에 있었던 사람이 구속기소를 포함해 41명”이었다고 설명했다. 북한 계정을 리트윗한 혐의로 기소돼 지난해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박정근씨와 인터넷으로 반정...
대법 "KT로지스 상호서 KT 빼라" 2013-05-22 17:18:04
승소 취지로 서울고법에 돌려보냈다고 22일 밝혔다. 재판부는 “kt는 kt로지스를 분사하면서 협정과 부속합의서 효력이 유지되는 동안에만 kt 상호 사용을 허락했을 뿐”이라며 “kt로지스가 kt 상호를 사용한 것은 kt의 영업 활동에 혼동을 주는 행위”라고 설명했다. ▶ 강호동, 사업으로 번 돈이…'이 정도일 줄은&...
서울시, 뚝섬 승마장 부지 명도소송 승소 2013-05-22 17:16:31
원고 승소 판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재판부는 “시가 승마장 이전을 계속 요구한 만큼 협회에 승마장 관리를 위탁할 의사가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며 “원고와 피고 사이에 관리위탁계약을 체결한 적도 없다”고 설명했다. 재판부는 “원고의 사용·수익 허가 처분에 중대하거나 명백한 하자가 있어 당연히 무효라고 ...
건물주 리쌍 '甲의 횡포' 부렸다? 2013-05-22 17:15:49
이를 지키지 않아 소송이 이어질 수밖에 없었다”고 해명했다. 재판부는 이사 조건으로 보증금을 제외한 1억1000만원에 화해 권고를 내렸으나 임차인이 이의신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김태철 기자 synergy@hankyung.com ▶ 강호동, 사업으로 번 돈이…'이 정도일 줄은' ▶ '女비서' 면접 보러 갔더니...
"쓸데없이 보낸 카카오톡도 성희롱" 2013-05-22 09:52:17
묻거나 하트 이모티콘을 보내기도 했다. 재판부는 "피해자들 진술에 비춰 a씨의 행위가 성적 동기나 의도가 없었다고 해도 객관적으로 성적 굴욕감이나 혐오감을 느낄 수 있게 하는 것"이라며 "국가공무원법이 정한 징계 사유에 해당한다"고 판시했다.한경닷컴 권효준 인턴기자 winterrose66@gmail.com 기사제보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