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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 횡포 논란' 리쌍 길 해명글 "임차인, 계약 만료 후 계속 영업중" 2013-05-21 21:15:08
저희는 판결보다는 원만한 마무리를 원하기에 재판부에 조정기일을 신청했고 4월25일날 조정기일이 열리게 된다. 그 후 재판부는 6월말까지 보증금을 제외하고 6월 이사조건으로 보증금 제외 1억1000만원이라는 금액을 주는 화해 권고 결정을 내렸다. 하지만 그 또한 임차인분은 받아들이지 않았다"라고 덧붙였다. 길은 ...
'내곡동 사저' 관계자들 2심도 유죄 2013-05-21 17:05:54
각각 징역 1년6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필지별 매입금액이 적힌 보고서를 조작해 특검팀에 제출하도록 지시한 혐의로 함께 기소된 심형보 전 경호처 시설관리부장(48)에 대해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 女 인턴에 "부부관계 안 좋다"며 다가오더니 ▶ 도경완,...
김준홍 “최태원·재원 형제, 펀드 출자 공모” 2013-05-20 20:31:10
심정으로 재판에 임하겠다"는 내용의 탄원서를 재판부에 제출하기도 했습니다. 다음 공판은 오는 29일 오후 2시로 사건의 쟁점을 갖고 검찰과 변호인이 공방을 벌일 예정입니다. 한편, 핵심 증인인 김원홍 전 SK해운 고문의 법정 출석은 보류됐습니다. 재판부는 “김원홍 씨에 대한 법원 소환은 정식적인 절차가 부족해 일...
"R&D부서 없는 곳에 용역 줘도 세액공제" 2013-05-20 17:34:04
소송에서 최근 원고 승소 판결했다. 재판부는 “전담부서 보유 여부에 따라 세액공제를 달리 한다면 위탁자에게 재수탁업체의 전담부서 보유를 일일이 확인해 법령에도 없는 의무를 부담하게 한다”며 “수탁업체가 r&d 비전담 부서에서 위탁을 수행한 경우와 r&d 전담부서가 없는 재수탁업체로 하여금 위탁 용역을 수...
"선퍼니처가 선우드로" 광고했어도 '썬퍼니처' 유사상표 등록은 안돼 2013-05-19 17:31:08
19일 발표했다. 재판부는 “상표를 사용하고 있지 않거나 이를 계속 사용하려는 의사가 명백하지 않더라도 여전히 그 상표가 특정 상표로 인식되고 있고 다른 업체에서 이를 모방해 부당한 이익을 얻으려 하거나 손해를 끼치려는 경우에는 상표법 위반에 해당한다”고 판결했다.김병일 기자 kbi@hankyung.com ▶ 대법...
가짜 펀드매니저 항소심서 형량 늘어…징역 3년6월 2013-05-19 16:29:17
2심 재판부는 정씨의 공소사실을 1심과 달리 모두 유죄로 판단했다. 1심은 정씨가 피해자 2명의 투자금 1억4000여만원을 받아 챙긴 사실만 유죄로 인정하고 9억여원을 날린 다른 투자자 1명의 피해를 담은 공소사실에 대해서는 이자 지급과 원금반환 약정이 있었다고 보기 어렵다며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그것이 알고싶다' 전남 여수 모녀 화재 사건의 진실은? 2013-05-18 20:39:54
보였다. 1심 재판부는 최 씨와 동거중이던 윤 씨에게 징역 20년을 선고했다. 명확한 물중은 없지만 정황상 그가 불을 질렀다고 판단한 것이다. 그런데 5월2일 2심 재판부는 그에게 무죄를 선고하고 석방했다. 그가 불을 질렀다면 모녀가 그런 자세로 사망하기 어렵기 때문에 자살을 하기 위해 숨진 최 씨가 스스로 방화를...
직장내 '뒷담화' 명예훼손죄 어디까지…"부장 비리 아는데…" 내용 사실로 믿었다면 무죄 2013-05-17 17:01:35
고의가 인정된다”고 판단했다. 그러나 2심 재판부(서울남부지법 제1형사부)는 2012년 11월 1심을 뒤집고 이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2심 재판부는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죄가 성립하려면 적시하는 사실이 허위여야 하고 또 피고인이 허위사실이란 점을 인식해야 한다”며 “이씨의 경우 사실이 아닌 줄 알면서...
"필로폰 밀수 함정수사 탓 아냐" 2013-05-17 16:43:04
17일 밝혔다. 재판부는 수사기관의 ‘함정수사’에 따른 범죄였다고 주장한 이씨에게 “필로폰 밀수행위가 함정수사에 따른 것이라고 볼 수 없다”며 원심 판결이 정당하다고 판시했다. ▶ 아내에 "성관계하자" 했다가 '전자발찌'…왜? ▶ '은지원은 박근혜 아들?' 50대女 폭탄 발언에 ▶ 기성용 "2세...
"현대차 노사 '세습 채용' 단협은 무효" 2013-05-16 17:05:07
재판부는 “단체협약 96조는 사용자의 인사권에 관한 약정으로 무효면서, 사회질서에 반하여 민법 제103조에 따라 무효”라고 판결했다. 재판부는 그러나 ‘유족보상을 규정한 단협 97조에 따라 위로금을 지급하라’는 요구에 대해서는 “5600만원을 지급하라”며 원고의 손을 들어줬다. ○금속사업장 단협 대부분 비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