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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호주서 `다이슨` 상대 허위광고 금지 소송 2015-10-27 11:04:09
연방법원에 허위광고 금지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LG전자는 자사의 무선청소기 `코드제로 싸이킹`의 흡입력이 더 강한 데도 다이슨이 호주에서 자사 제품 `V6`의 흡입력이 `가장 강력하고 다른 무선청소기의 두 배`라는 문구로 써가며 허위광고를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실제로 자사 제품의 흡입력은 최대 200W인 반면...
법원, 정미홍 전 아나운서 명예훼손 블로거에 "2천만원 배상하라" 2015-10-26 08:16:33
"허위 사실로 명예를 훼손하고 경멸적인 인신공격으로 인격권을 침해했다"며 정신적 피해에 따른 위자료로 3억원을 청구하는 소송을 냈다. 지난해 9월 1심에서는 배상액을 500만원만 인정했지만, 항소심 재판부는 "사이버 공간에서 이뤄지는 타인에 대한 명예훼손이나 모욕은 현실과는 달리 일회적이거나 휘발적이지 않고...
기상청-케이웨더의 악연…5년째 '진흙탕 싸움' 2015-10-23 18:52:41
내렸다.하지만 장비 납품대금 지급을 놓고 기상청과 케이웨더는 민사 소송을 진행 중이다. 기상청은 2013년 3월 이후 ‘라이다 장비가 당초 규격에 미달한다’고 입장을 180도 바꿨다. 지난해 1심에선 “진흥원이 계약 원금 대금을 주라”고 케이웨더의 손을 들어줬다. 항소심 선고는 이달 말 내려질...
조덕배 "아내가 재산 빼돌렸다"…`이혼소송` 최씨 사문서 위조 고소 `충격` 2015-10-23 12:08:13
기억이 없다"며 "위임장은 사전동의 없이 허위로 작성된 것"이라고 진술했다. 최 씨는 지난해 12월 대마초 흡연 혐의로 구속 수감 중이던 조덕배를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했다. 조덕배는 출소 후 사문서 위조 혐의로 최 씨를 고소했다. 양 측은 지난 20일 열린 이혼 소송 1차 조정기일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최...
비행기출산 대만女…"미국령 맞아요?" 수차례 확인 2015-10-20 13:43:20
대한 조사를 벌였으나 젠씨의 서류 허위작성은 승객과 항공사간 쌍방 계약에 관한일이라며 젠씨를 돌려보냈다. 하지만 젠씨는 민사소송을 벗어나지 못할 전망이다. 젠씨가 출산이 임박한 임신 36주째였다는 사실을 숨기고 비행기 탑승을 강행함으로써 결과적으로 비행기 운항을 늦춰 승객들과 항공사에 적지않은 손실을...
주진우 기자, 박근혜 대통령에 "역사관이 친일과 독재 미화냐?" 역사교과서 국정화 비판 2015-10-15 00:21:01
로비스트 박태규씨와 여러 차례 만났다"는 허위 내용을 방송한 혐의로 주진우 기자를 불러 조사했다. 이와 관련 주진우 기자는 "오늘도 검찰청에 갑니다. 이번에는 박근혜 대통령이 고소한 사건이랍니다. 3년 전 일인지, 4년 전 일인지 기억도 잘 나지 않습니다. (소송이 너무 많아서요)"라며 "그런데 갑자기 검사님이...
향응 수수·성접대 의혹 檢事 면직은 적법하다<서울행정법원> 2015-10-14 09:42:28
강 씨는 소송을 내면서 향응 혐의는 당시 사건 관계인의 인척과 자신의 형이 혼례를 하게 돼 이를 논의하러 만난 것이며 또 성접대 의혹은 허위 사실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향응을 받은 자리에 원고 검사실의 계장, 여수시청 공무원 등이 함께 있었고 사돈관계가 될 사이에 유흥주점에서 만나 혼례 논의를...
러블리즈 서지수, 악플러 명예훼손죄 고소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중대한 범죄" 2015-10-06 14:11:39
추가 소송에 나섰다. 러블리즈 서지수 및 울림엔터테인먼트에 대한 허위 사실을 인터넷 언론에 제보해서 명예를 훼손한 3인에 대해 명예훼손죄로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울림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에 따르면 피고소인이 합의 과정에 참여한 다른 피고소인들과 공모해 다시 서지수와 울림을 비방할 목적으로 인터넷...
KT, SKT 상대 `3밴드 LTE-A 허위광고` 10억 손배소 취하 2015-10-06 06:53:53
3월 11일 SK텔레콤을 상대로 10억원 규모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낸 KT는 지난달 11일 서울중앙지법에 소 취하서를 제출했다. SK텔레콤도 당일 소 취하에 동의했다. 당초 두 회사 측 대리인은 이날 오전 11시 법정에서 세 번째 변론기일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KT 관계자는 "KT와 SK텔레콤이 본원적인 서비스 경쟁력 강화에...
[국정감사] "수출입銀, 조선사 지원 여신 26조 부실 우려" 2015-10-01 11:07:25
사업 당시 매출과 영업이익을 허위로 작성했다’며 손해배상소송을 청구한 상황이며 수출입은행은 대우조선해양에 대한 선박보증규모가 약 8조원으로 최대 채권은행임에도 불구하고, 불거진 분식회계 의혹 등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고 김현미 의원은 지적했습니다. 수출입은행이 지원한 중소조선사의 경영정상화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