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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 휴게소 재산세 과세 정당" 2013-04-29 17:23:06
대전고법에 돌려보냈다. 재판부는 “도로법에 의한 도로에는 도로 이용 증진을 위해 설치한 휴게시설 등 부속물도 포함된다”고 설명했다. ▶ 38세금징수과, 징수액 5천억 돌파▶ 17억대 '짝퉁 루이비통' 적발▶ 경찰, 치매노인에 gps 무료 제공[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KT, 공정위 상대 950억원 과징금 소송 패소 2013-04-29 13:13:50
원심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재판부는 "공정거래법 위반 행위자에 대한 공정위의 과징금 부과 처분은 재량행위이지만 과징금 부과 기초가 되는 사실을 오인하거나 비례·평등의 원칙에 위배되는 사유가 있다면 이는 재량권의 일탈·남용으로서 위법하다"고 판시했습니다. 공정위가 KT와 하나로텔레콤의 공동행위를...
흥국화재, 前 태광그룹 회장 부당 지원 패소 2013-04-28 15:49:26
낸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했습니다. 재판부는 "이 사건은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이 골프장을 건설하는 데 필요한 자금을 태광그룹 차원에서 지원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공공적 성격이 있는 보험사 자산으로 대주주를 지원하는 행위를 금지할 필요성이 크다"고 판시했습니다. 흥국화재는 지난 2010년 이 전...
법원, 이호진 태광그룹 前 회장 부당지원 흥국화재에 과징금 정당 2013-04-28 13:32:20
판결했다고 28일 밝혔다.재판부는 "이 사건은 태광그룹의 실질적 지배자이자 동림관광개발의 대주주인 이호진 회장이 골프장을 건설하는 데 필요한 자금을 태광그룹 차원에서 지원한 것"이라며 "공공적 성격이 있는 보험회사 자산으로 대주주를 지원하는 행위를 금지할 필요성이 크다"고 판시했다. 흥국화재는 지난 2010년...
성폭행범이 신고한 여고생에 보복범죄 징역 10월 '실형' 2013-04-28 08:45:49
끊거나, "조심해라. 죽여버린다"고 협박한 혐의로 기소됐다.재판부는 "피해자에게 전화할 때 공중전화를 이용해 자신을 숨기려 했고, 공중전화가 보일 때마다 전화해 '죽인다'고 협박한 점이 인정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bky@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임창정 "아내한테...
"만삭부인 살해 의사 징역 20년" 대법 확정…2년여간 법정공방 끝나 2013-04-26 17:32:39
아내를 살해했는지 여부였다. 대법원 재판부는 “사체 목부위의 피부까짐, 뒤통수 부위와 얼굴에 난 상처 등은 질식사 과정에서 입은 상처이거나 아내가 누군가와 다투는 과정에서 생긴 것으로 욕실에서 실신 등으로 이상자세에 의해 질식사했다고 볼 수 없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또 “백씨의 진술에 신빙성이 없고,...
대법 "배임수재 다시 판단하라"…김성수 CJ E&M 前대표 파기환송 2013-04-26 17:28:45
전세자금 명목으로 2억원을 수수한 혐의도 받았다. 1심 재판부(재판장 최동렬)는 5억원 수수 혐의를 모두 유죄로 판단하고 징역 2년에 추징금 5억원을 선고했으나 항소심 재판부(재판장 최규홍)는 2억원 수수를 무죄로 판단하고 징역 1년6월에 추징금 3억원을 선고했다.김병일 기자 kbi@hankyung.com ▶ "만삭부인 살해...
검찰, 신동빈 롯데 회장에 벌금 500만 원 구형 2013-04-26 11:10:29
사유로 고려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신 회장은 지난해 10월 유통 대기업이 골목상권 침해와 일감몰아주기 등과 관련해 국회 국정감사 증인 출석 요구에 불출석한 혐의로 벌금 500만 원과 함께 약식 기소됐으나, 법원은 이를 정식 재판에 회부했습니다. 신 회장의 첫 공판은 지난달 13일 열릴 예정이었으나 베트남...
법규정 모르는 항소심 판사들, 전자발찌 부분 아예 판단 안해 2013-04-25 17:26:19
선고, 최종심 판단이 주목받았다. 재판부는 원심의 유죄선고나 형량에 대해서는 피고인·검사가 각각 제기한 상고를 모두 기각했다. 재판부는 그러나 “전자발찌 부착과 관련해 항소심이 아무런 판단을 하지 않았다”며 “피고인이 본안에 대해 항소한 이상 전자장치 부착명령 사건에 대해서도 항소한 것으로 간주되는 만...
10% 반대로…'롯데에 임대' 막힌 굿모닝시티 2013-04-25 17:08:35
것이었다. 재판부는 “규약 자체가 상가 소유자의 소유권을 과도하게 침해해 무효”라고 판시했다. 관리인단은 상인들을 설득해 롯데와 계약하겠다는 방침이지만 협상 추진에 힘이 빠지게 됐다. 올초에는 같은 이유로 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큰 유니클로 매장인 ‘유니클로 명동중앙점’이 철수 위기에 처했다. 고모씨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