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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욱, 징역 5년 선고 2013-04-10 14:47:39
관심을 끌고 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청소년들의 선망과 관심을 받는 유명 연예인으로서의 지위를 이용해 사리 분별력이 미약한 미성년자를 대상을 범행을 저질렀다" 며 "피고인이 초범이고 일부 피해자와 합의한 점을 고려해도 엄히 처벌해야 마땅하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
'미성년자 성폭행' 고영욱 징역 5년 선고 2013-04-10 14:41:42
내용을 들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미성년자들이 유명 연예인에 대해 갖고 있는 막연한 관심과 호기심을 이용해 성범죄를 저질렀다”며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자숙해야 하는데도 수사 도중에 추가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지적했다. 이어 “법정에 이르기까지 범행을 부인하며 변명으로 일관하고 피해자에게 일부...
전자발찌 착용하는 고영욱에 네티즌 `싸늘` 2013-04-10 12:21:51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공판에서 재판부는 "피고인은 성에 대한 인식이 왜곡돼 있고 자제력도 부족하다고 본다"고 판시하고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의 반응은 싸늘한 쪽과 안타까워하는 쪽으로 갈렸다. 대부분의 네티즌들이 "연예인 최초의 전자발찌라니 망신이다", "처벌이 너무 약한 것 같...
고영욱, 오늘(10일) 선고 공판…전자발찌 부착 여부 관심 2013-04-10 11:02:10
대한 재판부의 판단에 관심이 쏠린다.전자발찌 부착 명령은 성폭력 범죄를 2회 이상 범해 상습성이 인정될 때, 또 19세 미만의 사람에 대하여 성폭력 범죄를 저지른 때에 검사의 청구에 따라 법원 판단을 거쳐 행해지게 된다. 따라서 고영욱의 혐의가 인정된다면 전자발찌 부착 명령 청구가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앞서 지난...
법원, 고영욱에 전자발찌 부착 명령…"재범 위험성 중간으로 나타나" 2013-04-10 11:00:08
7년간의 정보 공개를 명했다.재판부는 "피고인은 미성년자들인 피해자들이 유명 연예인인 자신을 향한 호기심을 이용해 간음 및 추행했다"며 "범죄의 행태로 볼 때 연예인이라는 지위를 적극적으로 이 사건에 이용했다"고 밝혔다.이어 "사리분별이 약한 미성년자를 범행의 대상으로 삼았다. 또 잘못을 뉘우치고 자숙해야 할...
"펀드 조성 과정 관여하긴 했다"…최태원 회장 항소심서 '진술 번복' 2013-04-08 17:42:50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다”며 재판부에 직접 용서를 구했다. 펀드 출자와 인출을 모두 자신이 주도했다고 주장했지만 1심에서 무죄를 받은 최 부회장도 진술을 바꿨다. 그는 “법적 책임이 낮을 것 같아 ‘방어막’이 되기로 하고 수사기관과 재판에서 거짓말을 했다”고 털어놨다. 최 회장 측 변호인단은 “펀드...
"노조 동의만으론 특정연령 한시 정년단축 무효"…농어촌공사 前직원, 공사상대 승소 2013-04-07 17:02:04
없이 신청했다는 것이다. 재판부는 “한시적 정년 단축 조항은 근로자 전체에 일반적으로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특정 연령의 근로자만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어서 취업 규칙으로 정할 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니다”고 판단했다. 이어 “더구나 불이익을 받는 특정 근로자들만이 동의의 주체가 될 수 있는데, 노조의 동의를...
낙지 살인사건 무죄 판결, 1심 무기징역이 항소심서 뒤집혀… "이유는?" 2013-04-05 22:13:25
일부 유죄로 보고 징역 1년6월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코와 입을 막아 살해했을 경우 본능적인 저항으로 얼굴 등에 상처가 남게 되는데 당시 건강한 20대 여성이었던 피해자 몸에 흔적이 있었다거나 저항조차 못할 정도로 의식이 없었다는 점이 증명되지 않았다"고 판결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피해자가 사망했을 당시 즉...
'낙지 살인' 항소심선 무죄…"질식사 배제못해" 절도만 유죄 2013-04-05 17:19:13
있었다며 무기징역을 선고했지만, 항소심 재판부인 서울고법 형사4부(문용선 부장판사)는 여자친구를 살해한 뒤 낙지를 먹다 질식사한 것처럼 속여 보험금을 타낸 혐의(살인) 등으로 기소돼 1심에서 무기징역형을 선고받은 a씨(32)에 대한 항소심에서 살인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 다만 절도 혐의 등을 일부 유죄로...
무기징역형 `낙지 살인사건`.. 항소심서 무죄? 2013-04-05 15:36:22
6개월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김씨에게 여자친구 사망과는 관계 없이 승용차에 있던 현금 등을 훔친 일부 절도 및 권리행사방해 혐의에 대해서는 "자백했고 증거도 충분하다"며 전과 등을 고려해 징역형을 선고했다. 김씨는 지난 2010년 4월 인천의 한 모텔에서 여자친구를 숨지게 한 뒤 낙지를 먹다 숨졌다고 속여 보험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