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진중권 "현 정부, 노무현의 민주당과 달라…반성도 사과도 없다" [종합] 2020-10-14 20:38:23
"진보와 보수 모두 2008년부터 내리막길을 타는데 이번 정권 들어 급하락하고 있다. 정치 퇴행"이라며 "여야가 함께 검찰, 사법, 감사, 언론의 독립성과 중립성을 지켜야 한다. 그것이 사회의 시스템이고 신뢰를 만드는 근간이 된다"고 역설했다. 진중권 전 교수는 또 "잘못이 있으면 인정을 하고 개악이 아닌 개혁을 해야...
與 "국민의힘, 한글날집회 막아야"…野 "법 앞 평등 사라져" [여의도 브리핑] 2020-10-09 07:30:02
유지에 대한 내용 △국정감사에 대한 내용건 △보수단체의 한글날 집회에 대한 내용 △기자출입증으로 국회를 드나든 삼성전자 간부에 대한 내용 △공무원 피살 사태 이후 연일 정부를 때리는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에 대한 비판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의 세계무역기구(WTO) 사무총장 선거 본선 진출에...
9일 또 광화문 '차벽'…차량시위 2건은 허용 2020-10-08 17:33:36
방침이다. 8일 서울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기준으로 9일 열겠다고 신고된 집회는 1220건에 달한다. 이 중 10인 이상이 모이는 집회는 총 17개 단체가 70건을 신고한 것으로 집계됐다. 경찰은 10인 이상 집회에는 전면 금지를 통보했지만 애국순찰팀과 우리공화당 등 보수단체 2곳의 차량 시위는 조건부 허용했다...
[단독] 박용진 의원 "삼성생명법, 국회에서 바뀔 수 있다" 2020-10-08 14:57:37
보유 계열사 주식의 평가 기준을 원가 기준에서 시가로 바꾸는 내용의 보험업법 개정안도 ‘핫이슈’다. 소위 ‘삼성생명법’으로 불린다. 대한상의에선 “개정안대로 제도를 바꾸되 소급 적용하지 말자”는 대안을 냈다. “삼성은 분명 ‘땡큐’ 할 거다. 보험, 은행, 증권 등 전 금융사를 통털어 시가가 아닌 원가...
코레일 최근 5년간 냉난방 불량으로 보상금 9천여만원 지급 2020-10-08 06:15:00
소속 정정순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코레일로부터 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15∼2019년 객실 냉·난방 설비 불량으로 인한 운임 환급 건수는 총 1만1천68건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른 고객 보상금(운임 환급) 지급액은 9천300여만원으로 집계됐다. 연도별 보상금 지급액은 2015년 513만원, 2016년 1천183만원, 2017년...
마약·불륜·몰카…750조 굴리는 국민연금 비위 실태 '경악' 2020-10-06 16:16:01
기준을 강화했지만 관련 비위가 계속됐다. 사례별로 보면 지난해 국민연금 기금정보실에서 일하는 A씨는 국민연금과 계약을 맺었던 IT보수업체 여직원 B씨에게 "25살 나이 차는 극복할 수 있다. 10년만 젊었으면 너랑 사귀었겠다"고 말하며 신체 접촉을 했다. A씨는 다른 국민연금 여직원 C씨에게는 "언제쯤 임신할 거냐?...
'재인산성' 비판에 입닫은 文…"빈틈없이 차단했다" 평가 [전문] 2020-10-05 17:35:01
일부 보수단체가 예고한 한글날 집회 또한 유사한 방식으로 봉쇄하겠다는 뜻으로 풀이할 수 있는 대목. 이미 서울경찰청은 이날 "10월 9~10일 한글날 연휴 기간 중 집회 신고 관련, 경찰에서는 방역당국의 집회 제한 기준에 따라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차단을 위해 집회를 금지·제한할 방침"이라고 전한 상태다. 문재인...
野 "코로나 계엄령" 비판에 與 "한글날도 봉쇄" 2020-10-04 17:32:00
내고 “보수단체의 개천절 불법 집회를 완벽하게 봉쇄해 코로나19 재확산에 대한 국민의 불안을 덜어주신 경찰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했다. 신 대변인은 “보수단체들은 9일 한글날 4000여 명의 대규모 집회를 예고하고 있다”며 “눈물겹게 일상의 회복을 기다리는 국민을 위해 대규모 불법 집회는 철회돼야 한다”고...
1살 차이로 못 받는 이상한 통신비…벌써 반발 조짐 [종합] 2020-09-22 13:53:53
선별지원하기로 하면서 논란이 예상된다. 보수 야권은 통신비 2만원을 전국민에게 지원하기보단 해당 예산으로 어려운 계층을 더 중점적으로 지원해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통신비 전국민 지급에 대해서는 범여권인 정의당과 열린민주당도 공개 반대 입장을 표명한 바 있다. 여야는 결국 통신비 지원 대상을 만16~34세, ...
주호영·정은경 밤새 통화하며 논의, 왜? [4차 추경 비하인드] 2020-09-22 13:22:46
요구를 대폭 수용해준 민주당 지도부에 감사드린다"고 했다. 보수 야권은 통신비 2만원을 전국민에게 지원하기보단 해당 예산으로 어려운 계층을 더 중점적으로 지원해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통신비 전국민 지급에 대해서는 범여권인 정의당과 열린민주당도 공개 반대 입장을 표명한 바 있다. 여야는 결국 통신비 지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