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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영창 폐지' 군인사법 개정안, 국방위 법안소위 통과 2017-09-19 17:24:54
영창을 없애는 대신 병사에 대한 징계의 종류를 강등, 복무 기간연장, 감봉, 휴가 단축, 군기 교육, 근신 및 견책 등으로 다양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현행법에는 병사의 징계가 강등, 영창, 휴가 제한 및 근신만으로 구분돼 있다. 이 의원 측 관계자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징계 내용 가운데 복무 기간 연장은 빼고...
떡국떡·떡볶이떡, 박엽지 中企 적합업종 재지정 2017-08-30 11:07:49
GS건설 등 2개사의 동반성장지수를 강등했다. 현대위아와 GS건설은 지난 6월 동반성장위가 발표한 '2016년도 동반성장지수'에서 각각 '우수' 등급을 받았다. 하지만 이후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양사의 하도급법 위반 사실을 확인하고, 검찰고발 및 과징금 처분을 내림에 따라 동반성장위는 양사 등급을 모두...
부산지하철 노조 간부 40명 해고·중징계 전격 철회 2017-08-30 11:01:46
것을 전제로 한 징계는 부당하다"면서 징계 처분을 취소하고 징계 기간의 임금을 지급하라고 판정했다. 반면 부산지방법원은 지난해 12월 부산지하철 노조 간부 40명이 부산교통공사를 상대로 낸 '직위해제 명령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결정문에서 "부산지하철 노사가 성과연봉제 도입 문제를 교섭하지 않았기...
"광주시에도 블랙리스트 있다"…6급 강등 공무원 주장 논란 2017-08-25 17:53:54
"광주시에도 블랙리스트 있다"…6급 강등 공무원 주장 논란 광주시 "선거법 위반 기소돼 중징계 처분했을 뿐, 황당한 궤변" 일축 (광주=연합뉴스) 송형일 기자 = 광주시에서 5급 사무관에서 6급으로 강등된 공무원이 시에도 블랙리스트가 존재한다고 주장, 논란이 일고 있다. 이 공무원은 자신이 중징계당한 배경에는 다른...
中검찰, 외화유출 '회색코뿔소' 겨냥 "인정사정 봐주지 않겠다" 2017-08-24 15:13:55
처분을 내렸다. 6월에는 뉴욕 맨해튼의 명소인 월도프 아스토리아 호텔 등 해외 부동산과 기업을 사들이며 몸집을 불린 안방그룹 우샤오후이(吳小暉) 회장이 당국의 조사를 받았다. 중국 신용평가 회사인 다공(大公)은 전날 안방그룹의 유동성이 압박을 받고, 부채 상환 또한 여의치 않다며 신용등급을 'AA+'로...
여고 교실 몰카 설치 교사·성희롱 훈화 교장에 중징계 요구(종합) 2017-08-16 16:12:43
대해 중징계(파면·해임·강등·정직) 의결을 요구했다. 도교육청은 성능 테스트와 야간 자율학습 감독을 위해, 또는 학생들을 놀라게 해주려고 카메라를 설치했다는 교사의 해명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또 카메라 설치 당일 카메라 불빛을 본 일부 학생들에 의해 카메라 설치 사실이 들통난 뒤 교사가 학생들에게 사과하는...
작년 국가공무원 3천명 징계…금품수수 줄고 품위손상 늘어 2017-08-13 09:00:09
징계자의 67.3%(2천32명)가 '품위손상' 때문에 처분을 받았으며 과거와 비교하면 금품·향응 수수에 따른 징계자는 줄고, 품위손상에 따른 징계자는 늘어나는 추세다. 13일 인사혁신처의 '2017 인사혁신통계연보'에 따르면 작년 말 기준 전체 공무원은 104만6천명이다. 이 가운데 국가공무원이 65만명...
현직 경찰, 대낮에 술 취해 바지 내려…불구속 입건 2017-08-12 11:02:04
것으로 조사됐다. A 경사는 "술에 취해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고 진술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를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A 경사는 2015년에도 유사한 범행을 저질러 계급이 강등당하는 등 징계 처분을 받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 경사를 조사한 뒤 징계 절차에 착수할...
피의자 자해 방치 유치장 관리 경찰관 5명 정직·감봉 2017-08-07 17:38:29
유치관리팀장에게는 경징계인 감봉 3개월과 감봉 1개월 처분을 각각 결정했다. 경찰공무원 징계 규정에 따르면 징계 종류는 파면, 해임, 강등, 정직, 감봉, 견책 등 6가지다. 이들은 7월 20일 유치장 감시를 소홀히 해 유치인 A(56)씨가 화장실에서 자해하도록 방치했다. 당일 오전 9시 20분께 유치장 화장실에 들어간...
5년 전 성폭행 신고 외면한 경찰관 견책 처분 2017-08-04 17:10:01
성폭행 신고 외면한 경찰관 견책 처분 (무안=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5년 전 성폭행 사건 피해자의 뒤늦은 신고를 제대로 처리하지 않은 경찰관이 경징계를 받았다. 4일 전남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성폭행 신고를 불성실하게 처리한 A 경사의 소속 경찰서는 이날 오후 징계위원회를 열고 A 경사를 견책 처분하기로 의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