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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유명한 시바견 '도지코인' 마스코트, 세상 떠났다 2024-05-25 09:48:34
18살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카보스 주인인 사토 아츠코 씨는 24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카보스가 무지개다리를 건넜다"고 밝혔다. 사토 씨는 "카보스가 도쿄 동쪽 사쿠라 시 집에서 고통 없이 죽음을 맞이했다"면서 "나는 카보스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개였다고 확신한다"고 전했다. 사육사의 폐업으로 다른...
시력 잃는 환자에 '빛' 선물…"부작용 없는 인공망막 개발 눈앞" 2024-05-24 18:44:25
줄었다”며 “고령화가 진행되면서 나이 관련 황반변성은 늘고 있다”고 했다. 황반변성은 50대부터 시작해 열 살이 늘 때마다 4배씩 환자가 증가한다고 알려졌다. 변 교수는 80대도 다른 신체가 건강하다 보니 눈이 안 보이게 되면 과거보다 더 문제가 될 수 있다고 했다. 신경조직인 망막은 한 번 손상되면 재생이 거의...
또래보다 10㎝ 이상 작은 우리 애, 혹시 저신장증? 2024-05-24 18:40:30
두 가지 경우는 건강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런 원인 질환을 앓고 있지 않지만 키가 작은 것은 특발성 저신장이라고 한다. 어린 나이에 치료를 시작할수록 효과가 좋지만 건강보험 혜택은 받을 수 없다. 김 교수는 “성장호르몬 주사는 성장호르몬 분비가 부족한 아이에겐 효과가 있지만 호르몬 수치가 정상이고 키가...
류준열이 직접 밝힌 열애·결별 그리고 그린워싱 논란 [인터뷰+] 2024-05-23 11:00:00
이미지, 나이 먹으면서 오디션 보러 다닌 모습을 응원해주신 거 같은데, 이 친구가 생각했던 것과 다른 모습에 대해 배신감도 느끼고 그러신 거 같다. 그래서 다 찾아보고 읽어보고,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어떤 부분들을 놓치고 있나 생각하면서. ▲ 작품이 공개되기 전에 털 기회가 있었다. 직접 얘기를 하거나, SNS를...
"통장에 1억 더 꽂힌다"…63년생 '국민연금 재테크' 뭐길래 [일확연금 노후부자] 2024-05-23 07:30:01
보니 섣불리 연금 수령액을 늘렸다가 건강보험료 ‘폭탄’을 맞는다는 흉흉한 이야기도 들립니다. 이럴 때 박씨는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수급 5년 연기하면 연금액 36%↑일단 향후 몇 년간 안정적인 소득이 있는 만큼 연기연금을 신청하는 것을 적극 고려해봐야 합니다. 국민연금공단은 가입자가 국민연금을 수령할...
[한경에세이] 평판 관리, 예방이 최선 2024-05-21 19:11:07
결과 건강에 적신호가 켜질 땐 오만 가지 걱정으로 불안하다.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고 과식하지 말고 채소와 과일을 자주 먹으라는 의사 선생님의 당부는 그래도 괜찮다. 담배와 술을 끊으라고 하면 세상 재미가 다 없어지는 것 같아 당황한다. 암이 발견됐다는 얘기를 들으면 하늘이 무너지는 충격을 받는다. 나이에 비해...
"원장님 아니었으면…" 100만원 갚은 이주노동자 사연 '울컥' 2024-05-20 20:32:48
있었고, 동생들은 나이가 어려 A씨가 보내오는 돈으로 겨우 생계를 유지하는 상황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본국으로 돌아가 부친 장례를 치러야 했던 A씨는 비행기표를 살 돈이 없어 퇴원을 앞두고 침대에서 흐느껴 울고 있었다고. A씨의 사정을 딱하게 여긴 박 원장은 그의 퇴원비를 받지 않고 100만원을 건네며 "필리핀...
[기후 위기는 사회의 위기다①] 먼저 발 벗고 나선 청소년 기후 활동가들 2024-05-20 17:10:36
주민 건강 모두 위협받고 있는 것처럼요. 그런데도 이 삶을 어떻게 보장할지에 대한 논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게 힘든 것 같습니다. 청소년 활동가로서 목소리를 내며 힘들었던 순간은 언제인가요. 청소년 인권이라는 부문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사람들이 많고 이에 대해서 지적해도 내용보다 ‘청소년’...
서울대병원 "망막색소변성 실명환자, 유전자 치료로 시력 회복" 2024-05-20 14:01:18
나이에 실명에 이를 수 있다. 3000명 중 1명꼴로 발생하는 데 럭스터나 치료를 받을 수 있는 RPE65 유전자 이상이 있는 환자는 전체의 1% 이내다. 야맹증과 시야 협착을 초래하는 이 질환은 중심시력과 전체 시야손실을 동반해 황반변성 등보다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린다. 망막색소변성 탓에 실명이 생기면 완전한 암흑...
美 17세 최연소 박사 나왔다…"소외된 아프리카 청소년 도울 것" 2024-05-20 10:51:40
6일 17살의 나이로 애리조나주립대 보건 솔루션 대학 박사 과정을 졸업했다. 작년 12월 틸먼 2세는 이미 논문을 통과해 최연소 박사를 예고한 바 있다. 어렸을 때부터 학업에서 두각을 보인 그는 7살 때 고등학교 수준의 공부를 했고, 대학 입학 시험을 치르기 시작했다. 이후 10살에 처음 대학 과목을 수강하기 시작해 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