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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금 건보료 기준선…홑벌이 4인가구 직장인 30만8천원 2021-07-26 11:00:00
4인 가구 직장인 기준으로 6월에 건강보험료를 30만8천300원을 낸 사람까지 1인당 25만원의 국민지원금을 받게 된다. 자영업자는 34만2천원까지다. 정부는 2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안도걸 기획재정부 제2차관 주재로 2차 추가경정예산안 범정부 태스크포스(TF) 3차 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 등을 담은 코로나 피해지원 3종...
심장 초음파 검사비 절반 이하로 2021-07-23 17:57:42
줄어든다. 비급여 항목이던 검사에 건강보험을 적용해주기로 하면서 환자 본인부담금이 큰 폭으로 낮아지게 됐다. 보건복지부는 23일 제17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심장 초음파 검사의 건강보험 적용 방안을 의결했다. 복지부에 따르면 9월부터 진료 의사의 의학적 판단에 따라 심장질환이 있거나 의심되는 경우...
틀니, 끓는 물로 소독했다간 변형 위험...전용 세정제로 세척하세요 [이선아 기자의 생생헬스] 2021-07-02 18:04:25
200만원 이상이 드는 셈이다. 보험 적용을 하면 본인부담금이 약 30%로 낮아진다. 65세 이상 고령층이라면 누구든지 7년에 한 번씩 틀니 구입 시 건강보험 혜택을 볼 수 있다. 잘 때 틀니 끼면 폐렴 위험 두 배↑틀니를 처음 사용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잇몸에 잘 맞아야 한다는 점이다. 틀니가 잇몸과 너무 가까워 잇몸을...
유한양행 "먹는 비포세포폐암약 '렉라자'에 건강보험 적용" 2021-07-01 17:35:57
제품명 LECLAZA·성분명 레이저티닙메실산염)가 1일부터 건강보험 급여를 받는다고 밝혔다. 급여 대상은 이전에 상피세포 성장인자(EGFR) 티로신 인산화효소 억제제(TKI)로 치료받은 적이 있는 EGFR T790M 돌연변이 양성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환자다. 이 약은 건강보험을 적용하지 않을 때 연간 투약 ...
집 살 때 기억하세요…"DSR 40%·40년 모기지" 2021-07-01 15:44:37
비급여 의료 이용량에 따라 보험료도 할증 또는 할인된다. 직전 1년간 비급여 보험금에 따라 5등급으로 나눠 등급별로 비급여(특약)의 보험료를 할인·할증한다. 적용 시점은 4세대 실손 출시 3년 이후다. 자기 부담금도 의료 이용량에 따라 높아진다. 급여는 10%에서 20%로, 비급여는 20%에서 30%로 상향된다. 보험 재가입...
서울시, 건설일용근로자에 국민연금·건강보험 최대 80% 지원 2021-07-01 15:37:55
일정하지 않은 건설 일용 근로자는 사회보험인 국민연금과 건강보험 가입률이 낮다. 가입을 위해선 본인부담금(7.93%)이 발생하는데 이마저도 부담이기 때문이다. 시는 한 달간 한 공사장에서 일한 일수가 8∼12일이면 보험료의 60%, 13일 이상이면 80%를 지원해준다. 월 220만원을 받는 30세 건설 일용 근로자는 국민연...
휴온스, 연속혈당측정기 '덱스콤G6' 가격 인하 2021-07-01 11:31:00
인하로 건강보험 급여 지원을 받는 1형 당뇨 환자들은 기존보다 약 50%, 2형 당뇨 환자 및 당뇨 위험군 등은 약 22% 절감된 금액으로 덱스콤G6를 살 수 있게 됐다. 1형 당뇨 환자 중 1종·2종 의료급여대상자와 차상위계층(의료급여 등 기초생활보장을 받지 못하는 비수급 빈곤층)은 전액이 환급되기에 처방전만 있으면...
'4세대 실손' 내일부터 판매…내겐 뭐가 더 이득일까 [이슈+] 2021-06-30 10:51:57
개인 부담금이 커지기에 3세대 실손을 가지고 있다면 유지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고령층, 기존 실손 유지 '이득'…중장년층은 '자금력·가족력' 따져야반면 병원 진료가 잦고,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비급여 치료를 받은 이력이 많은 경우, 또 앞으로도 비급여 치료가 불가피한 고령층의 경우엔 기존...
[일문일답] 비급여 진료 실손보험금 많이 타면 보험료 최대 4배 2021-06-29 15:00:03
건강보험은 자동차 보험처럼 할인·할증 개념이 도입되는 게 특징이다. 병원에 자주 가서 비급여 진료로 보험금을 많이 타면 다음 해 보험료가 오르고, 적게 가면 보험료가 줄어드는 구조다. 도수치료, 영양제 등 일부 보장은 줄어들고 자기부담금이 증가하는 대신, 불임 등 보장을 확대하고 보험료는 기존 대비 10∼70%...
실손보험 7월부터 바뀐다…많이 쓰면 많이, 적게 쓰면 적게 내 2021-06-29 15:00:03
실손건강보험이 다음달 1일 출시된다. 일부 가입자의 의료 과잉으로 인한 손해율 급등을 막고 가입자 간 형평성 문제를 개선할 수 있도록 보장체계가 대폭 변경된 상품이다. 보험금을 많이 탈수록 보험료를 더 내는 구조로, 불필요한 보장은 줄이고 자기부담금을 높이도록 설계됐다. 금융위원회는 손해보험사 10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