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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게실 몰카 찍은 역무원...탈의 장면 고스란히 2024-07-31 17:11:13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1부(김지혜 부장검사)는 성폭력범죄의 처벌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등이용촬영) 혐의를 받는 전 서울교통공사 직원 이모씨를 30일 구속기소 했다고 31일 밝혔다. 이씨는 역무원으로 일하며 작년부터 올해까지 16차례에 걸쳐 지하철 3호선 역사에 있는 여직원 휴게실에...
"윤 대통령, 명품가방 신고 안 했다"…대통령실, 검찰에 회신 2024-07-30 20:59:39
대통령실은 최근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김승호 부장검사)가 윤 대통령의 신고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보낸 공문에 이같이 답변했다. 검찰은 김 여사의 명품가방 수수가 윤 대통령 직무와 관련성이 있는지 등을 따져 윤 대통령에게 신고 의무가 있었는지 등을 확인할 것으로 보인다. 김 여사는 지난 20일 검찰 조사에서 윤...
'金여사 명품백' 고발인, 수사심의위 요청…檢 처분 영향 주나 2024-07-30 18:11:58
11월 공개했고, 같은 해 12월 윤 대통령 부부를 청탁금지법 위반 및 뇌물수수 혐의로 고발했다. 이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김승호)는 김 여사 대면조사를 마치고 명품백 실물까지 제출받아 처분만 남겨둔 상태다. 청탁금지법상 김 여사를 처벌할 규정이 없는 데다 명품백과 윤 대통령 간 직무...
"수억씩 떼여"…속타는 셀러들도 구영배 고소 2024-07-30 17:54:14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반부패수사1부(부장검사 이준동)에 구 대표와 류광진 티몬 대표를 형법상 컴퓨터사용사기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혐의로 고소했다. 티몬에 입점한 업체 한 곳이 원고로 나섰다. 이 업체의 피해액은 2억여원으로 알려졌다. 이 밖에 20여 곳이 사유 측에 형사 고소 의지를 밝혀와 추가...
검찰, 'LH 입찰 담합·금품수수' 교수·공무원 등 68명 무더기 기소 2024-07-30 15:17:49
무더기로 재판에 넘겼다.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부장검사 김용식)는 30일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를 받는 법인 17개사, 개인 19명과 특가법상 뇌물 혐의를 받는 심사위원 18명, 감리업체 직원 20명 등을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2019년 10월부터 2023년까지 낙찰자를 미리 정해 들러리를 서주는 등의 방식으로 LH...
[단독] '김건희 명품백 고발' 백은종, 대검 수사심의위 소집 요청 2024-07-30 15:14:06
1부(김승호 부장검사)는 김 여사 대면조사를 마치고 명품백 실물까지 제출받아 처분만 남겨두고 있는 상태다. 청탁금지법상 김 여사를 처벌할 규정이 없는 데다 명품백과 윤 대통령 간 직무 관련성을 입증하기 어려워 무혐의 처분이 내려질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온다. 백 대표의 수사심의위 소집 요청이 받아들여져 김...
"여행 가려면 돈 벌어야지" 남편의 문자…'순살 아파트' 낳았다 2024-07-30 14:23:58
나온다.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김용식 부장검사)는 공공건물 감리 입찰 담합과 금품 수수 사건을 수사해 68명을 기소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가운데 수뢰 혐의 대학교수 등 6명과 뇌물을 준 감리법인 대표 중 1명은 구속됐다. 검찰에 따르면 17개 감리업체와 소속 임원 19명은 2019년 10월부터 지난해 2월까지 약...
관리·감독하랬더니…감리업체의 실체 2024-07-30 14:21:23
무더기로 기소됐다.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김용식 부장검사)는 공공건물 감리 입찰 담합과 금품 수수 사건을 수사해 68명을 재판에 넘겼다고 30일 밝혔다. 이 가운데 수뢰 혐의 대학교수 등 6명과 뇌물을 준 감리법인 대표 중 1명은 구속됐다. 검찰에 따르면 17개 감리업체와 소속 임원 19명은 2019년 10월부터...
"피해 규모 50억"...티메프 셀러들도 구영배 고소 2024-07-30 10:12:09
중, 이 사건 수사에 착수한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이준동 부장검사)에 구 대표와 류광진 티몬 대표이사 등 총 2명을 형법상 컴퓨터사용 사기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혐의로 고소하기로 했다. 사유에 따르면 형사 고소 의사를 밝힌 업체는 약 20여곳이다. 업체별 피해액은 적게는 2000만원에서...
[단독] "50억 피해 봤는데 구제책 미비"…셀러들도 구영배 고소 2024-07-30 09:22:00
사건 수사에 착수한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이준동 부장검사)에 구 대표와 류광진 티몬 대표이사 등 총 2명을 형법상 컴퓨터사용사기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혐의로 고소한다. 사유 쪽에 형사 고소 의사를 밝힌 업체는 20곳 정도다. 업체별 피해액은 적게는 2000만원에서 많게는 3억원 이상인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