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경찰국 반발 `일파만파`…경감·경위도 회의 예고 2022-07-24 19:46:45
경찰대 14기인 서울 광진경찰서 김성종 경감은 24일 경찰 내부망에 글을 올렸다. 김 경감은 오는 30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에서 경감, 경위 등을 대상으로 하는 전국현장팀장회의를 개최하겠다고 예고했다. 전국 경찰서장(총경) 회의를 주도한 류삼영 총경을 대기발령 하면서 경찰 내부...
내달 2일 행안부 내 ‘경찰국’ 조직 출범 2022-07-15 11:21:43
확대된다. 최근 몇 년 사이 경무관 승진자의 약 70%를 경찰대 출신이 독차지할 정도로 쏠림현상이 심했다. 이번 행안부의 경찰제도개선 방안은 법률 개정이 아닌 시행령 개정 등으로 이뤄진다. 개정된 시행령은 차관회의와 국무회의 등의 절차를 거쳐 8월 2일 자로 시행될 계획이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
행안부, 결국 경찰국 신설…3개과 16명 규모 2022-07-15 11:00:03
일반출신의 고위직 승진이 쉬워질 예정이다. 경제팀·사이버팀 인력 보강이 이뤄진다. 경찰 공무원 보수 상향을 위해 기재부·인사혁신처 등 관계부처 협의체를 운영한다. 경찰제도발전위원회가 6개월동안 운영된다. 사법·행정경찰 구분, 경찰대 개혁, 국가경찰위원회와 자치경찰제 개선 등의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윤 대통령, 김창룡 경찰청장 사표 수리…윤희근 제청 2022-07-05 21:01:59
인사청문회 준비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경찰대 출신인 윤 후보자는 현 정부에서 비(非)경찰대 출신을 선호할 것이라는 전망을 뒤엎고 낙점됐다. 치안감을 달고 반년도 되지 않아 치안정감으로 초고속 승진한 그는 경찰청 차장 보임 뒤, 한 달도 안 돼 치안총감인 경찰청장 내정자로 직행하게 됐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윤희근 "경찰 권한과 역할, 민주적 통제하에 이뤄져야" 2022-07-05 17:38:40
후보자는 경찰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1991년 임용된 후 서울경찰청 정보관리부장, 경찰청 경비국장을 지낸 경찰 내 대표적인 ‘정보통’이다. 행안부 장관의 제청을 받은 후보자는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대통령이 임명하게 된다. 청문회 대상이지만 국회 동의는 받지 않아 그대로 임명될 가능성이 높다. 윤 후보자는 이번...
새 경찰청장에 윤희근 내정 2022-07-05 00:20:15
윤 차장은 경찰대 7기로 충북경찰청 정보과장, 서울경찰청 정보1·2과장과 정보관리부장 등을 거친 경찰 내 대표적인 ‘정보통’이다. 이번에 윤 차장이 차기 경찰청장으로 임명되면 전례 없는 파격 승진의 주인공이 된다. 7개월도 안 되는 기간 동안 경무관에서 치안총감으로 세 단계 승진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윤 차장은...
몸값 치솟는 경찰…기업들 영입 경쟁 2022-07-04 17:36:09
전 경찰대학장은 이달부터 삼성전자 고문으로 일한다. 최 전 학장은 대전경찰청장, 경기남부경찰청장 등을 지냈고 경찰 조직 내 2인자인 치안정감에 오르기도 했다. 이상로 전 인천지방경찰청장(치안정감)은 지난해 12월 한국서부발전 상임감사위원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용표 전 서울지방경찰청장(치안정감)은 지난해 5월...
삼성전자, 치안정감급 경찰 고위간부 고문으로 영입 2022-06-30 18:04:51
전 경찰대학장을 고문으로 영입한다. 30일 공직자윤리위원회 등에 따르면 지난해 6월 퇴임한 최 전 학장은 다음달부터 삼성전자에서 일하기로 하고 퇴직공직자 취업심사를 통과했다. 위원회는 “공직자윤리법 제17조 2항의 밀접한 업무관련성이 없다”며 취업 가능 결정을 내렸다. 검수완박 관련 법률이 시행되면 경찰의...
윤희근·김광호·우철문, 차기 경찰청장 '유력 후보' 2022-06-27 17:25:26
등을 거쳤다. 경찰대 출신이 아니고 비주류인 행시 출신이어서 이번 정부가 선호하는 인물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우철문 부산청장은 1991년 경위로 임용된 후 서울서초경찰서장, 경찰청 수사기획조정관을 역임했다. 경찰 개혁 핵심 과제인 자치경찰제를 추진한 ‘기획통’으로 평가받는다. 구민기 기자 kook@hankyung.com
노정환 신임 울산지검장 "형사소송법 개정 부작용 최소화하자" 2022-06-27 16:17:34
공백 등 과제가 많다"고 덧붙였다. 이어 "국민이 어떤 피해를 볼 수 있는지를 미리 살피고 대비해야 한다"며 "국민 인권보장과 정의 구현의 최후 보루로서 검찰 위상을 재정립하자"고 말했다. 노 지검장은 경남 창녕 출생으로 경찰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사법연수원 26기로 창원지검 검사, 울산지검 검사, 대검찰청 연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