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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체코와 혈투 벌인 한국 아이스하키 대표팀 1-2로 석패 2018-02-16 00:14:33
스위프트(하이원)의 패스가 기막혔다. 2라인 공격진이 합작한 역사적인 올림픽 첫 골이다.리드는 오래가지 못했다. 한국은 브라이언 영의 후킹 페널티로 숏핸디드(우리 선수 퇴장으로 인한 수적 열세) 위기에 몰렸고, 11분 59초에 얀 코바르에게 동점 골을 내줬다. 이후 한국은 파워 플레이(상대 선수 퇴장으로 인한 수적...
-올림픽- '조민호 선제골' 백지선호, 6위 체코에 1-2 석패 2018-02-15 23:30:19
스위프트(하이원)의 패스가 기막혔다. 2라인 공격진이 합작한 역사적인 올림픽 첫 골이다. 하지만 리드는 오래가지 못했다. 한국은 브라이언 영의 후킹 페널티로 숏핸디드(우리 선수 퇴장으로 인한 수적 열세) 위기에 몰렸고, 11분 59초에 얀 코바르에게 동점 골을 내줬다. 미할 레피크의 패스가 문전 앞에 있던 코바르에게...
[올림픽] 조민호, 남자 아이스하키 올림픽 첫 골 폭발 2018-02-15 21:28:48
34초에 선제골을 터트렸다. 브락 라던스키가 왼쪽 페이스오프 서클 주변에서 중앙으로 내준 패스를 조민호가 잡은 뒤 한 박자 빠른 리스트샷으로 골망을 갈랐다. 그전에 라던스키에게 내준 마이클 스위프트의 패스가 기막혔다. 2라인 공격진이 합작한 역사적인 올림픽 첫 골이다. changy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올림픽] 남북 단일팀, 일본전에서 처음으로 북한 4명 기용 2018-02-14 16:07:52
처음으로 올림픽 무대를 밟는다. 1라인 공격진은 변동이 없다. 이진규(그레이스 리)-박종아-최유정이 변함없이 공격의 선봉에 선다. 2라인 공격은 한수진-최지연-김은향이, 3라인 공격은 랜디 희수 그리핀-김희원-박은정(캐롤라인 박)이 맡는다. 머리 감독은 4라인의 경우 일단 라인업상으로는 공격수 5명을 넣었다....
'손흥민 9분 출전' 토트넘, 유럽 챔스서 유벤투스와 2-2 무승부 2018-02-14 07:54:45
2선 공격진에 에릭센, 알리를 배치했다. 손흥민이 주로 나섰던 왼쪽 측면 공격수로는 에릭 라멜라가 선발로 나섰다. 그러나 홈팀 유벤투스가 기선을 잡았다. 유벤투스는 경기 시작 2분 만에 얻은 프리킥 기회에서 로빙패스를 받은 곤살로 이과인이 감각적인 슈팅으로 토트넘의 골네트를 흔들었다. 이과인은 전반 9분에도...
[올림픽] 숙명의 일본전…에이스 박종아의 '부활'에 운명 걸렸다 2018-02-14 06:39:58
뛰어난 선수들로 구성되는 1라인 공격진은 북한 선수들이 합류하기 전에도, 합류한 뒤에도 박종아-이진규(그레이스 리)-최유정으로 변함없다. 지난해 2월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에서 중국전 사상 첫 승리에 결정적인 공헌을 한 박종아는 자타가 공인하는 최고의 골잡이다. 작년 4월 세계선수권 디비전 2 그룹 A(4부리그)...
프로축구 FC서울, 브라질 공격수 안델손 영입 2018-02-12 11:35:28
1년 6개월 동안 39경기에서 12골을 터뜨리며 아시아 축구를 경험했다. 서울은 최전방과 윙포워드를 소화할 수 있는 전천후 공격수 안델손의 합류로 기존 박주영, 에반드로, 코바와 공격진을 이뤄 전력 상승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서울은 스페인 출신의 미드필더 오스마르를 일본 J리그에 임대하기로 하고, 해당...
K리그 4룡, 올해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서 '명예회복' 나선다 2018-02-12 10:10:29
공격수 트리오' 로페즈, 티아고, 아드리아노가 공격진을 구성했다. 첫 상대인 가시와는 전북을 상대로 5승 1무, 6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한 전북의 '천적'이다. 최강희 전북 감독은 챔스리그 출격을 앞둔 인터뷰에서 "올해 우리의 목표를 이루는데 가시아와 상대전적은 큰 의미가 없다"면서 "전주성이 승리의...
[올림픽] 안쓰러웠던 남북 단일팀, 중압감에 무너졌다 2018-02-10 23:34:10
스위스의 덩친 큰 선수들의 압박에 위축돼 공격진으로의 패스는 엄두도 내지 못하고 걷어내기에 바빴다. 문전 앞 대인마크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 신소정은 스위스의 소나기 슈팅을 막아내느라 경기 내내 진땀을 흘려야 했다. 공격진도 힘을 내지 못했다. 패스는 계속해서 끊겼고, 전세가 크게 기울어지자 전의를 상실...
손흥민, FA컵 재경기서 시즌 8호 도움…토트넘은 16강행 2018-02-08 07:52:40
나선 페르난도 요렌테, 무사 시소코, 라멜라와 공격진을 이뤄 뉴포트 공략에 나섰다. 토트넘이 전반 26분 행운의 상대 자책골로 1-0 리드를 잡았다. 시소코의 슈팅이 뉴포트의 수비수 댄 버틀러를 맞고 굴절되면서 그대로 골문 안으로 빨려 들어갔다. 기선을 잡은 토트넘은 전반 34분 추가 골을 뽑았고, 손흥민이 결정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