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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정부 첫개각, 정책성과 위한 '쇄신'에 방점…"심기일전" 2018-08-30 16:02:56
선대위 수석대변인을 맡을 정도로 문 대통령과 가까운 거리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문 대통령의 신뢰가 쌓였다는 점 역시 발탁 배경으로 꼽힌다. 또한, 고용노동부와 산업통상자원부에 정통관료를 배치한 것은 문재인정부 경제정책 기조인 소득주도성장과 혁신성장에 박차를 가하려면 풍부한 행정 경험을 가진...
'盧정부 춘추관장' 유민영, 홍보비서관에 발탁 2018-08-16 17:45:44
선거대책위원회 공동대변인을 맡기도 했다. 서울 출신인 김 인사비서관은 동북고와 동국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과 대선 당시 전략기획위원을 지낸 뒤 현 정부 청와대에 합류했다.남 문화비서관은 서울 출신으로 서라벌고와 동국대 철학과를 나왔다. 한국문화정책연구소 이사와 한국민족예술총연합...
靑, 인태연 등 비서관 인선…노무현정부 靑인사들도 재입성(종합2보) 2018-08-06 16:05:02
인태연 비서관은 전국유통상인연합회 공동회장을 지낸 경력이 있다. 인 비서관은 한국중소상인 자영업자총연합회 회장을 맡으면서 시민단체와의 기자회견 등을 통해 최저임금 인상의 필요성을 주장하는 동시에 자영업자들을 어렵게 하는 불공정 구조를 근본적으로 개혁해야 한다고 주장해 왔다. 고향인 인천에서 1989년...
민주당 부산지역위원장 18곳 공모에 45명 지원…역대 최고 2018-07-04 15:48:31
노무현재단 부산위원회 공동대표가 신청했다. 사하구을에는 강세헌 현 위원장과 이상호 부산 노사모 대표, 성병욱 부산외대 초빙교수가 신청했다. 금정구에는 현 박종훈 위원장과 김경지 변호사(전 부산시당 지방선거 선대위 대변인), 전상우 전 금정구청장 경선 후보가 경쟁한다. 수영구에는 김혜경 전 수영구청장 민주당...
[ 사진 송고 LIST ] 2018-06-24 10:00:00
하는 민주당 강원도당 선대위 06/23 18:28 서울 강민지 헌화하는 원혜영 06/23 18:28 서울 강민지 헌화하는 추미애 대표 06/23 18:30 서울 강민지 김종필 전 국무총리 빈소 이어지는 조문객 06/23 18:31 서울 강민지 헌화하는 김성태 06/23 18:31 서울 강민지 조문하는 원혜영 06/23 18:32 서울 강민지...
'동굴 속' 한국·바른미래, 보수재편 '광야'로 나설까 2018-06-17 06:25:01
전 공동대표는 지난 14일 사퇴 선언에서 당 대 당 통합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폐허 위에서 제대로 집을 짓기 위해 백지상태에서 시작하겠다"고 가능성을 열어뒀다. 손학규 선거대책위원장은 선대위 해단식에서 "야당이 바른미래당을 중심으로 근본적으로 재편돼야 한다"며 더욱 적극적이다. 이는 모두 기존 정당을 허물고...
[ 사진 송고 LIST ] 2018-06-15 15:00:01
06/15 10:36 서울 최재구 해단식 마치고 회의장 나서는 손학규 선대위원장 06/15 10:36 서울 최재구 해단식 마치고 인사하는 손학규 선대위원장 06/15 10:37 서울 조보희 [연합이매진] '통섭교수' 최재천 06/15 10:38 서울 김승두 '화장실 몰카' 없애기 대책 발표하는 정현백 장관 06/15 10:38...
바른미래 '충격'·평화 '실망'·정의 '만족'(종합) 2018-06-14 17:28:14
단 한 자리를 얻지 못했다. 유승민 공동대표는 기자회견에서 "개혁보수의 씨를 뿌리고, 싹을 틔우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했지만 국민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며 "선거 패배의 책임을 지고 사퇴한다"고 밝혔다. 애초 국민의당과 바른정당 의원들이 모여 결성한 바른미래당은 선거 참패 이후 정계개편의 소용돌이에 휩싸여...
'외면받은 중도' 바른미래, 내일 회의서 비대위 전환·전대 논의(종합) 2018-06-14 17:03:03
박 공동대표는 "내일 오전 10시 선대위 해단식을 하고, 이후 최고위원-국회의원 연석회의를 열어 거기서 결론이 나는 대로 당을 수습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광주지역 선거를 이끌었던 권은희 최고위원이 참패 책임을 지고 최고위원직 사퇴를 한 것과 관련해서는 "몰랐다"며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박 공동대표는...
바른미래 '충격'·평화 '실망'·정의 '만족' 2018-06-14 12:11:50
데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분위기다. 이정미 대표는 선대위 해단식에서 "4년 전 3.6%에 불과했던 정당 지지율이 9%대로 올라 제3당의 지위를 공고히 했다"며 "이번 선거를 발판으로 2020년 총선에서 반드시 제1야당을 교체하겠다"고 말했다. hanj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