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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남은 3년은 결실의 시간…서울시 정책이 표준 됐다" 2019-07-07 11:15:03
없다. 가장 역점을 두는 정책은 공공임대주택이라고 했다. 박 시장은 "가장 중요한 것은 공적 주택"이라며 "서울 시민은 주거 불안이 삶의 가장 큰 위협이 된다. 임기가 끝나는 시점이면 서울 주택의 10%가 넘는 약 40만호의 공적 주택이 생긴다. 신혼부부를 위해서는 5만쌍이 결혼하면 1만7천쌍 정도에는 집을 제공하도록...
서울 강변역에 역세권 청년주택 70세대…2021년 3월 입주 2019-07-03 11:15:02
무주택 청년과 신혼부부 등에게 입주 우선순위를 줘 지하철, 국철, 경전철역 등의 승강장으로부터 350m 이내의 역세권에 공급하는 임대주택을 말한다. 서울시가 용도지역 상향, 용적률 완화, 절차 간소화, 건설자금 지원 등을 제공하면 민간 사업자가 역세권에 주거면적의 100%를 공공·민간 임대주택으로 건립한다. 시는...
LH, 조직개편 단행...안전·신도시·생활SOC에 방점 2019-06-25 17:01:00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안전기획실과 신도시기획단TFT(태스크포스팀), 생활SOC사업단 신설을 골자로 한 조직개편을 단행했습니다. LH는 안전국가·안심사회 선도, 모두가 공감하는 신규택지 조성,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도시재생뉴딜, 다함께 잘 사는 국토균형발전 등 핵심 국정목표 실현과 정책성과 달성을 위해...
LH, 조직개편 단행…신도시 건설·도시재생 뉴딜 앞장선다 2019-06-25 14:39:35
건설현장과 보유 임대주택 등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해 사장 직속으로 '안전기획실'을 신설하고, 각 지역본부에는 '안전관리센터'를 설치해 안전관리를 상시적으로 전담하도록 했다. 이밖에 지역성장거점 개발과 클러스터 활성화를 위해 '전략사업본부'를 '균형발전본부'로,...
"공공임대주택 건설 사업비, 정부 재정지원단가의 2.2배" 2019-06-24 14:05:03
김덕례 주산연 주택정책실장은 "이런 문제는 매입임대주택에서도 나타나고 있다"며 "공공임대주택 물량확대와 품질향상 요구가 커지는 만큼, 투입되는 원가를 고려해 재정지원 단가를 현실화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김 실장은 "그래야만 서민을 위한 괜찮은 품질과 저렴한 주거비에 공공임대주택을 지속해서 공급할 수...
[인터뷰] 박원순 "'화려한 한 방'보다는 내실…민생에 집중" 2019-06-23 08:05:03
본다.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청년수당, 공공주택, 공공자전거 따릉이 등이 그 예다. -- 연합뉴스 신년 인터뷰에서 민생 살리기를 최우선 과제로 꼽았는데 그간의 민생 경제 성과를 꼽는다면. ▲ 서울시는 그동안 장기안심상가 확대, 담배소매인 지정거리 확보, 가맹본부·점주 상생 '소셜프랜차이즈' 육성 등 체감...
청년·신혼부부 임대주택 2500가구 공급…서울 '청신호' 켠다 2019-06-20 17:22:44
공급할 예정이다. 올해 공급할 매입형 임대주택(5000가구) 중 절반 수준이다. 건설형 청신호 주택보다 매입형 청신호 주택의 공급을 선제적으로 늘릴 방침이다. 직접 임대주택을 건립하는 데 드는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서다.sh공사는 지난해 8개월에 걸쳐 청신호 특화설계도와 브랜드를 개발했다. 이어 지난 1월 열린 공사...
"고액 전세는 청약 기회 제한…무주택자 당첨 확률 높여야" 2019-06-19 17:22:15
주택자에 대해서도 차등 없이 같은 기회를 주고 있는 점, 제도가 인기 지역과 비인기 지역 구분 없이 적용되고 있는 점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방송희 한국주택금융공사 연구위원은 주택의 양적인 공급은 많지만 지역별 계층별 수급 상황에 차이가 크다고 지적했다. 그는 “신혼부부·사회초년생...
중산층 장기전세 '오세훈 아파트' 사라진다 2019-06-17 17:34:03
서울주택도시공사 관계자는 “강남권 단지나 대형 주택형은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다고 해도 청약 대상자들이 감당하기에 벅차다”며 “정부 시책에 맞춰 청년이나 신혼부부 대상 소형 임대주택으로 전환해 공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경우 정부가 신혼부부에게 공급할 예정인 공적 주택 20만 가구...
김현미 "둥지 내몰림·공동체 와해 없는 주택정비사업 추진" 2019-06-13 14:09:10
공공임대주택으로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장관은 이런 '주거환경 개선과 공공임대'라는 주택정비사업의 두 가지 목표를 모두 달성한 성공 모델로서 판암동 자율주택정비사업을 소개했다. 자율주택정비사업은 단독·다가구주택, 20가구 미만 다세대주택 집주인들이 주민합의체(2인 이상)를 구성, 스스로 노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