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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태풍 '바비' 피해 예상보다 적어…태풍특보 해제 2020-08-27 09:10:26
비교적 크지 않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의 잠정 집계 현황에 따르면 전날 오후부터 이날 현재까지 태풍과 관련한 119신고는 68건 발생했다. 모두 건물과 도로 등에 대한 안전조치를 요청하는 것으로, 유형별로 주택 15건, 도로장애 17건, 간판 낙하 등 12건, 기타 24건이었다. 인명피해는 경상...
태풍 '바비' 피해 속출…중부지방, 오늘 오후 영향권 벗어나 2020-08-27 07:17:24
간 전남에서도 피해가 이어졌다. 전남소방본부에는 전날 101건, 광주소방본부에는 33건의 신고가 접수됐다. 순천에는 전날 오후 8시부터 한 시간 동안 50mm 안팎의 폭우가 쏟아지면서 가곡동과 연향동, 덕월동, 조례동 일대 도로가 침수됐다가 2시간 만에 배수 작업이 마무리됐다. 전날 오후 6시50분께 영암군 삼호읍의 한...
가로수 두동강 낸 태풍 `바비`…수도권 비껴 황해도로 2020-08-27 06:13:20
휩쓸고 간 전남에서도 피해가 이어졌다. 전남소방본부에는 전날 오후 9시 현재 61건, 광주소방본부에는 27건의 신고가 접수됐다. 오후 6시 50분께 영암군 삼호읍의 한 주유소에서 대형 간판이 떨어졌고 오후 8시 19분께는 해남군 해남읍 한 아파트에서 강풍에 출입문이 떨어졌다. 쓰러진 가로수 등이 전선을 건드리면서...
`바비` 북상에 남부 피해 속출…"가로수 뽑히고 도로까지 침몰" 2020-08-26 23:12:24
261가구가 정전 피해를 겪었다. 전남소방본부에도 현재까지 61건, 광주소방본부에는 27건의 강풍 피해 신고가 접수됐다. 가로수가 쓰러지거나 간판이 떨어졌다는 신고가 대부분이었다. 영암군 삼호읍의 한 주유소에서는 간판이 떨어졌으며 해남군 해남읍 한 아파트에서는 강풍에 출입문이 떨어져 소방대원들이 안전 조치를...
`바비` 한반도 상륙…광주·전남 가로수 쓰러지고 섬 정전 2020-08-26 22:35:46
한 아파트에서 강풍에 출입문이 떨어져 소방대원들이 안전 조치를 했다. 오후 4시께 신안 가거도(4가구)·장도(66가구)·중태도(6가구)·상태도(51가구)에서 총 127가구가 정전 피해를 당했으며 이 중 상태도만 복구가 완료됐다. 광주소방본부에도 27건의 강풍 피해 및 위험물 안전 조치 신고가 접수됐다. 오후 6시 44분께...
[속보] 가로수도 '우두둑'…제주 지난 '바비' 전남 덮쳤다 2020-08-26 20:22:12
교통 통제가 잇따르는 중이다. 26일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현재까지 36건의 강풍 피해 신고가 접수됐다. 가로수가 쓰러지거나 간판이 떨어졌다는 신고가 대부분이다. 지역별로는 영암·강진이 각각 4건으로 가장 많았다. 화순 3건, 영광·여수·무안·순천 나주 각 2건으로 집계됐다. 광주소방본부에도 17건의 강풍...
[속보] '바비' 북상…초강력 태풍에 가로수 뽑히기도 2020-08-26 18:13:30
고려해 광주와 순천지역 일부 구간 운행이 추가로 중지될 예정이다. 광주시는 비상 1단계, 전남도는 비상 2단계를 발령하고 재해대책본부 근무 인력 등을 증원해 태풍에 대비하는 중이다. 전북과 경남도 비상 1단계를 가동했다. 충북도 바짝 긴장하는 중이다. 태풍이 한반도 서쪽을 수직으로 지날 것으로 예상돼서다. 이날...
열흘째 물폭탄 사망·실종 42명, 이재민 7천명 2020-08-11 00:23:27
이 중 1천523명이 아직 귀가하지 못했다. 소방당국이 1일 이후 구조·대피시킨 인원은 2천32명으로 집계됐다. 열흘간 시설피해는 1만7천958건이 보고됐다. 이중 공공시설이 7천857건, 사유시설이 1만101건이다. 피해 농경지 면적은 2만6천640㏊에 달한다. 시설피해 1만7천958건 중 56.4%에 해당하는 1만131건에 대해서는...
'역대급 폭우'에 전국 곳곳에 싱크홀…광주에 60㎝ 싱크홀 2020-08-10 10:26:23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당부된다. 10일 광주 남구와 남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28분께 남구 백운고가 차도 철거 공사 현장에서 조선대학교 방향으로 가는 도로에 지름 60㎝ 크기의 싱크홀이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싱크홀이 자동차 바퀴가 빠져 사고가 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안전 조치를 완료했다. 전날...
사망 31명·실종 11명…장마 안 끝났는데 인명피해 커져 2020-08-09 22:12:24
집계(오후 7시 30분 기준)에 따르면 지난 7일부터 광주·전남 지역을 중심으로 쏟아진 `물폭탄`의 영향으로 13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됐으며 1명이 다쳤다. 전날 발생한 전북 장수군 산사태 현장에서 2명이 숨진 채 발견되면서 전날보다 사망자가 2명 늘었다. 또 전남 담양에서 70대 주민이 하천에 휩쓸려가 실종자가 1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