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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국세 수입 218.5조원‥3.9%↑ 2013-09-26 14:12:15
걸로 정부는 추산했습니다. 교통·에너지·환경세는 경기회복에 따른 유류 소비량 상승 등으로 올해보다 5000억원(3.7%) 늘어난 13조5000억원으로 전망됐습니다. 관세는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확대 등 감소요인에도 수입액이 증가하면서 올해 전망보다 3000억원(2.8%) 많은 10조6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2014년 예산> 내년 1인당 세부담 550만원…10만원 늘어 2013-09-26 08:01:31
내년 일반회계 세입예산 내국세가 181조7천억원(전년대비 증가율 4.5%)이다. 교통·에너지·환경세는 13조5천억원(3.7%), 관세 10조6천억원(2.8%), 교육세 4조5천억원(-6.1%), 종합부동산세 1조1천억원(4%)이다. 특별회계는 7조2천억원(-4.1%)인데 주세는 3조원(-0.9%), 농어촌특별세는 4조2천억원(-6.2%)다....
[세제개편안 재검토 파장] 경기침체로 부가세·법인세 급감 2013-08-13 17:11:24
급감했고 소비와 투자 활동이 줄어들면서 부가가치세 증권거래세 교통·에너지·환경세 주세 등이 일제히 감소했다. ◆소득세 빼고 모조리 감소 올 상반기 국세청이 거둬들인 세수는 92조187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01조5938억원)보다 9.3%(9조4061억원) 적다. 최근 3년래 가장 적은 세수다. 관세청 세수도 부진했...
농특세 10년 더 걷는다…기재부 개정안 입법예고 2013-08-09 09:23:03
기재부는 2008년 조세체계 간소화 차원에서 교통에너지환경세, 교육세, 농특세등 3대 목적세 폐지를 시도한 바 있다. 목적세 딱지를 떼면 재정 칸막이가 사라지면서 효율적인 지출이 가능해진다는주장이었지만, 관련 부처와 이해 단체의 반대로 무산됐다. 농특세는 재원을 부처가 나눠 사용하면서 사후 관리와...
<농림어업 세금감면도 정리대상…'성역' 사라지나> 2013-07-21 06:02:19
부가가치세, 개별소비세, 교통·에너지·환경세, 교육세 등을 면제해주는 면세유는 작년에만 1조5천951억원 규모의 조세지원이 이뤄졌다. 문제는 매년 상당한 양이 불법적 통로로 사라지고 있다는 점이다. 농업용 면세유만 보더라도 2012년 한 해 동안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단속 결과 5천441건(109억원 상당)의...
<올해 법인세 감소사태는 유례없는 일…당국 '비상'> 2013-07-14 06:01:13
줄었고, 소비위축으로 인해 개별소비세도 523억원이 감소했다. 교통에너지환경세와 주세도 각각6천957억원, 1천393억원 줄었다. 세수가 증가한 항목은 소득세(3천329억원), 종합부동산세(471억원), 인지세(97억원) 뿐이었다. 한양대 오윤 교수는 "주요 세원인 부가가치세, 소득세, 법인세 가운데 경기에가장...
쓸 곳 많은데…稅收 올들어 8조 '펑크' 2013-06-12 17:30:12
낮은 수치다. 소득세, 부가가치세, 상속·증여세, 교통에너지환경세(유류세) 등 주요 세목이 모두 부진을 면치 못한 가운데 법인세 부족이 가장 심각했다. 4월 말 세수 중 법인세 항목은 12월 결산 법인들이 납부한 세금을 모두 포함하고 있어 매년 이 항목의 세수 진도율은 40%를 웃돌았다. 하지만 올해는 16조5293억...
< FTA 국고엔 마이너스…관세 수입 7년 만에 첫 감소> 2013-03-12 06:00:51
기준으로 과세하는 교통에너지환경세를 빼고는 대부분 영향을 받는다. 품목별 차이가 있지만 관세, 개소세, 주세, 교통세, 교육세, 농어촌세 등이 부과된 가격에 10%를 매기는 부가세의 영향이 가장 크다. 지난해 관세 감소분(1조1천744억원)만 고려해도 부가세는 그 10%인 1천174억원이 전년보다 줄었다는...
"발전연료 가격따라 전기료 조정…'연료비 연동제' 도입해야" 2013-01-27 16:37:44
믹스를 고려하지 않는 현재의 에너지원별 세금징수도 문제다. 교통·에너지·환경세 등 각종 에너지세제를 하나의 ‘통합에너지세’로 묶는 방법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 예산당국이 모든 에너지원을 통합세원으로 관리해 이상적인 에너지 믹스를 위한 투자 우선 순위를 설정해야 한다.정리= 이정호 기자 dolph@hankyung.com...
<대선공약 재원 마련도 `밀봉'…세입ㆍ세출 쥐어짠다> 2013-01-25 08:00:45
재정 운용 측면에선 현 정부 초기에 시도했던 교통ㆍ에너지ㆍ환경세, 교육세,농어촌특별세 등 3대 목적세 폐지가 재추진될 수 있다. 목적세 딱지를 떼면 재정의칸막이가 사라지면서 효율적인 지출이 가능해진다. 초중등 학생 수 감소 등에 따라 제기된 교육교부금(국세의 20.27%) 제도의 개편주장도 고개를 들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