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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이~신설 경전철 공사 중단] "수익성 개선해달라" vs "계약대로 하자"…'서울 1호 경전철' 표류 2016-08-04 17:33:29
있다.공사에 비상이 걸린 것은 지난 3월 국민은행 등으로 구성된 대주단이 1300억원 규모의 대출을 중단하면서다. 사업성이 애초 예상보다 낮다고 평가되면서 대출금 회수가 어려울 것으로 판단했다. 수익성에 대한 우려는 공사 지연에 따른 손실과 수요예측 실패에서 나오고 있다고 우이트랜스 관계자는 전했다. 공사가 ...
‘헌집새집’ 에릭남, 첫사랑 에피소드 大공개…역시 ‘국민남친’ 2016-06-22 16:34:32
한 번 ‘국민남친’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번 대결에는 걸크러쉬의 진수 나르&홍윤화 팀과 트랜스리포머 김도현&허경환 팀 나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대결을 통해 바뀐 에릭남의 서재방은 음악작업은 물론 미국의 가족들이 와서 쉬다갈 수 있는 게스트룸 공간으로 완벽하게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핀테크기술 동남아에 수출한다…캄보디아서 첫 데모데이 2016-06-13 14:00:10
KB국민은행은 캄보디아에서 두 번째로 규모가 큰 카나디아 은행과 핀테크 분야 업무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맺고 '디지털 뱅크' 서비스를 시작했다. KB국민은행이 국내에서 운영하는 모바일 뱅킹을 캄보디아 금융·통신 환경에 맞춰 현지화한 서비스다. 핀테크 기업 지머니트랜스는 캄보디아...
"한국형 핀테크 동남아 수출한다" 핀테크 데모데이 캄보디아서 개최 2016-06-13 14:00:01
KB국민은행과 핀테크 기입인 지머니트랜스가 캄보디아 은행과 MOU를 체결하고, 이 외에도 국내 핀테크 기업과 캄보디아 현지사간 투자 상담 등이 이뤄졌습니다. 국민은행은 캄보디아 현지 제2의 은행인 카나디아 뱅크와 MOU를 체결, 국민은행의 모바일뱅킹을 캄보디아에 맞춰 현지화한 디지털 뱅크 서비스를 런칭했습니다....
전경련 "마운틴 내비 만들자"…식목일 2.0 제안 2016-04-04 11:00:43
전경련은 제71회 식목일을 맞아 등산용 내비게이션 개발 등을 통해 국민이 산을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식목일 버전 2.0'을 4일 제안했다. 전경련은 산에 나무를 심는 데 의의를 둔 식목일 '버전 1.0'을 넘어서는 버전 2.0의 키워드로 '마운틴 아웃도어 내비게이션'과...
라온시큐어, 액티브X 대체 보안솔루션 나라장터 등록 2016-03-22 15:37:03
제공해 전 국민의 인터넷 이용환경을 개선하는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라온시큐어는 이번에 등록된 3종 외에도 모바일백신 '터치엔 엠백신'과 가상키보드 솔루션인 ‘터치엔 엠트랜스키’, 모바일 통합계정관리(sso) 솔루션인 '터치엔 엠와이즈엑세스’ 등을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노정동의 빵집이야기]비건들이 열광하는 빵집…"채식주의자의 성지" 2016-03-18 12:00:05
식물성버터를 사용한다. 식물성버터의 트랜스지방이 사회적 논란으로 떠오르자 아예 이마저도 제거한 버터를 직접 만들었다.일반 제빵사들에게 우유, 계란, 버터란 밀가루, 소금 처럼 빵에서 없어서는 안될 재료로 '추앙' 받아왔다. 보통의 베이커리에 들어가서 우유, 계란, 버터가 함유되지 않은 빵을 찾는다면...
구자열과 자전거…도전과 배려의 두바퀴로 달린다 2016-03-17 09:30:06
탈 수 있지만 국민의식은 아직 이에 대해 이해를 하지 못하는 것 같다. 자전거가 도로에서 안전하고차량과 함께 주행할 수 있는 법규 및 제도에 대한 홍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 도전의 바퀴 = 구자열 회장은 자타공인 스포츠 CEO(최고경영자)다. 그를 이렇게 만든 사건이 바로 트랜스 알프스 마운틴바이킹...
조율래 과학기술인공제회 이사장 "운용자산 4조 눈 앞…위기대응 능력 중점적으로 키울것" 2016-02-01 18:50:38
실리콘밸리의 벤처캐피털 트랜스링크캐피털이 냈다. 과기공은 세마트랜스링크인베스트먼트를 통해 정보·통신 분야 신생 기업과 상장을 앞둔 기업에 투자하고 있다.과기공은 바이오·헬스케어 관련 업체에 투자하는 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다. 수익률을 높이기 위해 해외 인프라와 사모펀드(pef)에 대한 투자도...
[글로벌 투자전쟁 격전의 현장을 가다] "연 240조 인프라 시장 잡자"…글로벌 '큰손' 국적불문 합종연횡 2016-01-25 18:43:02
7월 호주의 트랜스그리드가 매물로 나왔을 때 세계 연기금들은 ‘오랜만에 쓸 만한 물건이 나왔다’며 입맛을 다셨다. 호주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뉴사우스웨일스주(475만명)의 송·배전을 담당하는 공기업으로 효율성이 높았고 매년 안정적인 수익 확보가 가능했기 때문이다. 11월께 입찰자를 확인한 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