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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포토] '빅맥' 없어도…러시아 '애국버거' 문전성시 2022-06-13 15:55:24
기업들의 국외 이전 등과 맞물려 주목받았습니다. 특히 브랜드 첫 매장을 모스크바 푸시킨 광장점으로 정한 것은 더욱 의미심장하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자본주의의 상징'인 맥도날드가 옛 소련의 빗장을 연 매장에서, 이제 다시 러시아 자본이 햄버거 사업을 벌이게 된 것입니다. 러시아 정부로서도 서방의...
남아공 '비선실세' 굽타 형제, 두바이서 부패 혐의로 체포 2022-06-07 14:47:33
발부된 중범죄 피의자에게 내리는 국제수배다. 국외로 도주한 굽타 삼형제는 적색 수배가 내려진 지 거의 1년 만에 아제이를 제외한 2명이 도피처인 두바이에서 붙잡혔다. 인도계 재벌인 굽타 삼형제는 1993년 남아공으로 건너와 컴퓨터와 미디어, 광산 등 여러 사업에 손을 뻗치며 세력을 확장해 나갔다. 제이콥 주마 전...
미래아이앤지 수주공시 - 국외점포 SWIFT/RTGS ISO20022 Migration 솔루션 구입 계약 4.4억원 (매출액대비 5.59 %) 2022-06-03 11:40:30
미래아이앤지(007120)는 국외점포 SWIFT/RTGS ISO20022 Migration 솔루션 구입 계약에 관한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을 03일에 공시했다. 계약 상대방은 주식회사 하나은행이고, 계약금액은 4.4억원 규모로 최근 미래아이앤지 매출액 78.1억원 대비 약 5.59 % 수준이다. 이번 계약의 기간은 2022년 06월 02일 부터 2023년...
목원대 신임 총장에 이희학 교수 선임…“대학교육 본질 강화할 것” 2022-05-30 13:02:23
혁신사업 등에 대응하고,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대학의 미래 발전 방향을 제시해야 할 중책을 맡는다”며 “기획력, 추진력, 대외활동력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이희학 교수를 목원의 미래를 준비할 적임자로 판단했다”고 전했다. 이희학 신임 총장은 목원대 신학과를 졸업한 뒤 동 대학원에서 문학 석사, 독일 베를린...
한국산업인력공단, 인공지능 감독관 적용 EPS-TOPIK UBT-AI 4개국 확대를 위한 모의시험 실시 2022-05-26 15:08:19
시험에 4개국 확대 적용 사업 중 첫 번째로 우즈베키스탄부터 본 시험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코로나19 및 잦은 현지상황 변동으로 해외 16개국 외국인근로자 도입국가의 한국어능력시험 현장실행에 어려움을 겪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2020년부터 열악한 시험장 인프라와 코로나 상황에서도...
에어비앤비 중국 떠난다…"심각한 통제 탓" 2022-05-24 12:54:10
등에 따르면 에어비앤비는 중국 내 숙박공유 사업을 중단하고, 중국 지사는 중국 거주자의 국외 여행 부문만을 운영하기로 최근 결정했다. 이에 따라 올 여름까지 15만개에 달하는 중국 본토의 숙박 리스트를 내릴 예정이다. 에어비앤비의 철수 결정은 2016년 '아이비잉(愛彼迎)'이라는 중국식 브랜드명으로 진출한...
삼성 반도체 핵심기술 중국에 유출…800억 챙긴 일당 '덜미' 2022-05-17 09:18:15
방위사업·산업기술범죄형사부(이춘 부장)는 부정경쟁방지법 위반 혐의로 삼성전자의 자회사 세메스 출신 직원 2명을 비롯해 협력사 관계자 2명 등 4명을 구속기소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들은 2018년 중국 소재 연구소와 접촉해 세메스 측이 세계 최초로 개발해 삼성전자에만 납품해온 초임계 세정 장비를 그대로 만들어줄...
法 "해외 특허출원 위해 여권 이름 변경 안된다" 2022-05-09 17:48:14
“사업상 이유로 여권의 영문 이름을 변경하는 것은 여권법 취지에 맞지 않다”고 판단한 것이다. 현행 여권법 시행령에는 △국외에서 여권의 로마자 성명과 다른 로마자 성명을 취업·유학 등 이유로 장기간 사용한 경우 △인도적 사유를 고려해 특별히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 로마자 성명 교체가 가능하다고 돼 있다....
러 부자 도피처 된 두바이…부동산 매입 작년보다 67% 급증 2022-05-06 10:07:57
러시아 시민인 그는 "전쟁은 우리의 사업에 막대한 영향을 미쳤다. 수백명을 해외로 옮기게 되면서 과거처럼 사업을 할 수 없게 됐다"고 말했다. 파툴라예프는 대부분 서방기업이 러시아 기반의 기업과 관계를 단절한 탓에 국제적으로 사업을 하는 기업은 상황이 더욱 심각하다고 덧붙였다. 골드만삭스, JP모건, 구글 등...
"푸틴 측근 재벌 대다수, 제재 전 재산 조세회피처로 빼돌려" 2022-05-04 16:10:57
골자다. 그러나 이미 대다수가 재산을 국외 조세회피처 등지에 숨긴 상황에서 제재가 얼마나 실효성이 있을지 의문이라는 지적이다. WP는 푸틴 대통령이 돈세탁과 탈세를 위한 재산 국외유출을 겉으로 반대하면서도 사실상 묵인해왔고, 본인도 그런 방식으로 부를 축적했을 수도 있다고 경제 전문가들을 인용해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