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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부터 대중교통비 최대 53% 돌려받는다 2024-01-17 11:01:00
5월 189개 지자체로 확대할 계획으로, 인구수가 10만명 이하인 일부 지자체를 제외한다면 사실상 전국 모든 지자체가 사업에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강희업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은 "전국적으로 대중교통 요금이 인상되어 대중교통 이용에 따른 경제적 부담이 커졌으나, K-패스를 사용한다면...
'대중교통비 일부 돌려받으세요'…K-패스, 두달 앞당겨 5월 시행 2024-01-17 11:00:03
교통카드 상품을 골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국토부는 사업에 참여하는 지방자치단체를 확대해 K-패스를 대표적인 대중교통비 지원사업으로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우선 오는 5월까지 K-패스에 참여하는 지자체를 현재 176개에서 189개로 확대할 계획이다. 인구수 10만명 이하인 일부 지자체를 제외하면 사실상 전국 모...
한동훈 "총선 이기면 의원 250명으로 축소" 2024-01-16 18:25:37
국토교통부 장관은 이 자리에서 인천 계양을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그는 “우리 정치가 꽉 막혀 있다. 대한민국이 앞으로 나아가야 하는데 돌덩이 하나가 자기만 살려고 이 길을 가로막고 있다”며 “제가 온몸으로 돌덩이를 치우겠다”고 말했다. 한 위원장은 “이재명 대표가 출마하는 곳에서 승리하는 건 한 석 이상의...
"돌덩이 치울 것"…원희룡·한동훈, 이재명 지역구서 뜨거운 포옹 2024-01-16 12:03:27
국토교통부 장관이 16일 '인천 계양을'을 찾아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뜨거운 포옹을 나눴다. 원 전 장관은 이 자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지역구인 인천 계양을 출마를 선언했고, 한 위원장은 힘을 실었다. 이날 행사장에는 '계양구는 원희룡이 필요합니다', '한동훈 파이팅' 등이...
한동훈, '이재명 잡겠다'는 원희룡과 '李 지역구' 찾는다 2024-01-16 08:06:21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맞대결 의지를 밝힌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과 함께 이 대표의 지역구인 인천 계양을 찾는다. 16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한 위원장과 원 장관은 이날 오전 인천 계양구의 한 호텔에서 열리는 인천시당 신년 인사회에 참석한다. 정치권에서는 원 전 장관이 이...
신년에 모인 건설인 "PF 위기 극복" 2024-01-11 18:16:59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김민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 김병욱·송석준·허영·장철민 국회의원 및 건설단체장, 건설업체 대표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 김상수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회장은 "고금리 영향·불안정한 국제정세, 원자재 수급 물안 및 가격 상승 등 어려움 속에서도 건설업은...
"건설업계, 위기를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삼아야" 2024-01-11 18:16:15
열었다. 신년회에는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과 김민기 국토교통위원장, 건설단체장, 건설회사 대표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김상수 건단련 회장은 신년사에서 “2022년부터 이어진 고금리 영향과 원자재 수급 불안으로 업계는 너무나도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어려움 속에서도 건설업은 4년 연속 300억달러 해외...
한국IPTV방송협회장에 이병석 전 국회부의장 선임 2024-01-11 16:09:18
19대까지 4선 국회의원을 지냈다. 18대 국회에서는 국토해양위원회 위원장과 한미의원외교협의회 회장을, 19대 국회에서는 국회부의장과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을 각각 역임했다. 이 신임 협회장은 다음 달 1일 취임해 2년 임기를 시작한다. firstcirc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부실시공으로 잃은 국민신뢰 회복해야"…건단련 신년인사회 2024-01-11 15:00:01
강조했다.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축사를 통해 "새해 건설산업이 위기를 극복하고 더욱 발전하기를 기원한다"며 "국민과 건설인 여러분께 보탬이 되도록 정부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신년회에는 박상우 장관, 김민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 국민의힘 송석준·김병욱 의원, 더불어민주당 장철민·허영...
美공화, 국토안보장관 탄핵 카드로 바이든 국경정책 변화 압박 2024-01-11 05:14:22
10일(현지시간) 알레한드로 마요르카스 국토안보장관 탄핵 청문회를 개최하고 마요르카스 장관의 직무 유기가 불법 이민 문제를 키웠다고 주장했다고 AP와 로이터 통신 등이 보도했다. 마크 그린 하원 국토안보위원회 위원장(공화·테네시)은 역대 최대 규모의 불법 이민자가 남부 국경을 통해 넘어오고 있다면서 마요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