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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공급 절실한데"…서울-수도권 그린벨트 형평성 논란 [녹지 고수 능사인가, 공급 해법 어디에②] 2020-06-29 17:48:29
지적이 나오는 이유입니다. <인터뷰> 권대중 / 대한부동산학회 회장(명지대 부동산대학원 교수) "서울의 개발제한구역 지역에서도 개발이 가능한, 소위 말하는 녹지로서의 효용성을 잃어버린 땅들이 있어요. 이런 그린벨트 지역을 풀어서 임대주택을 공급하거나 주택을 공급하면 주택시장의 안정을 꾀할 수 있을 것 같아...
'미분양 무덤' 벗어나자 규제 폭탄…가격 '뚝' 2020-06-29 17:00:15
많아 실제 운행까지는 최소 10년가량 걸릴 전망이다. 권대중 명지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옥정신도시는 대표적인 미분양 지역이었지만 GTX 호재 등으로 부동산 경기가 조금 살아나던 중이었다”며 “하지만 이번에 조정대상지역에 들어가면서 부동산 경기가 급랭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현주 기자 blacksea@hankyung.com
규제의 역설②..."매매 막으니까 전세가 품귀" 2020-06-25 18:26:20
전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권대중 / 명지대 부동산학과 교수 "초기에는 임대료(전셋값)가 올라갈 가능성이 높고 중장기적으로는 전세보다 월세가 늘어날 수 있어 (전세)공급이 줄어들 가능성이 높습니다."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지난해 7월부터 52주째 올랐습니다. 내년 서울 입주물량(2만5천가구)은...
[단독] 6·17 대책 일주일…재건축 1억 뛰었다 2020-06-25 17:40:01
가능성이 높다는 얘기다. 권대중 명지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 등 수익성을 악화시키는 규제가 여전하다”며 “재건축이 조정 없이 계속 상승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다만 시중에 풀린 1000조원 넘는 부동자금 등 풍부한 유동성이 변수”라고 덧붙였다. 정연일/장현주/신연수 기자...
[6·17대책 일주일]① 실수요자들 항의·청원…보완책 나올까 2020-06-24 15:10:01
처사라는 문제 제기가 잇따랐다. 권대중 명지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대책이 발표되고 일주일밖에 지나지 않은 상황이라 시장에 끼치는 영향을 판단하기는 아직 이르다"면서도 "무주택 서민이나 실수요자에게 심리적인 불확실성을 키워 주택시장을 불안하게 만든 측면이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대책이 급하게 나오다 보니...
"오피스텔로 옮겨 붙었다“…수백 대 1 경쟁률 [6.17 대책 일주일…벌써부터 '풍선효과'①] 2020-06-23 17:45:12
붙고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인터뷰> 권대중 / 명지대 부동산학과 교수(대한부동산학회 이사장) "(3년간)부동산 정책은 사라지고 규제만 많았습니다. 규제에서 벗어난 오피스텔도 투기가 일어나면 (정부는 또) 규제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 22번째 부동산 대책인 6.17 대책. 앞서 대책 발표 이후 21번의...
"집 비워달래요"…재건축 2년 거주 날벼락, 세입자 때렸다 2020-06-22 17:15:34
것으로 전망된다. 권대중 명지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부동산 투기를 목적으로 구입한 게 아니라면 임대사업자는 물론이고 직장 등을 이유로 해외나 지방에 거주하는 재건축 소유주도 구제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심교언 건국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무리한 규제가 재건축 가격을 잡겠다는 목적은 달성하지 못하고 애먼...
'2년 실거주 의무화' 논란…해외·지방 거주자 '부글부글' 2020-06-22 13:27:30
떠밀려 성급하게 예외 규정을 신설하기보다는 부동산 투기를 막고 무주택 실수요자의 실익을 높이는 방향으로 맞춤형 보완책을 내놓겠다는 게 정부의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권대중 명지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부동산 투기를 목적으로 주택을 구입한 게 아니라면 장기임대사업자나 직장 등의 이유로 해외나 지방에...
보도자료 조회수만 12만 돌파한 6·17 대책…계속되는 논란 2020-06-21 16:00:16
수 있다"고 말했다. 권대중 명지대 교수는 "전세대출을 3억원 이하로 제한하면 서민은 갈 곳이 없어 결국 반전세로 가야 한다"고 말했다. 정부가 조정대상지역 등 규제지역을 접경지역을 제외한 거의 수도권 전역으로 넓힌 것에 대해서도 신규 편입지역 주민들의 반발이 거세다. 인천 검단이나 경기도 양주 등지 거주자들은...
전국 65곳이 부동산 규제지역…"참여정부 시절 데자뷔" 2020-06-17 11:03:36
어떤 영향을 줄지는 미지수다. 권대중 명지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규제가 나올 때 시장이 안정되는 건 ‘정체효과’에 불과하다”며 “나중에 더 큰 폭으로 집값이 오를 우려가 있기 때문에 공급 측면에서 확실한 처방을 내놓는 게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한편 계속되는 부동산 정책에 국토부 내부에서도 피로도가 쌓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