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美 인·태사령부 찾은 윤 대통령 "철통같은 한·미동맹 다져야" 2024-07-10 18:15:53
한반도 안보에도 막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평가다. 인·태사는 미국 4성 장군 40명 중 10%인 4명이 근무하고 있다. 행사에 참석한 폴 러캐머라 주한미군사령관까지 더하면 5명의 4성 장군이 윤 대통령을 맞았다. 이날 인·태사 작전센터에 모인 미국과 한국 양국 장군들의 별을 합치면 모두 50개에 달했다고 대통령실은...
[사설] 이재명 출사표가 말하지 않은 것들 2024-07-10 17:46:04
4일제 근무를 약속하기도 했다. 모두 하나같이 달콤한 말들인데 문제는 이걸 어떻게 다 실행하고 감당하느냐다. 기본 시리즈를 하려면 결국 적자 국채를 찍거나 세금을 더 걷어야 하는데 이게 다 미래 세대의 부담이다. 이 전 대표는 이런 얘기는 일언반구도 언급하지 않았다. 이 전 대표는 지속 성장을 위해 인공지능(AI)...
[단독] '부동산 큰손' GIC, 한국 대표에 재스민 루 선임…새 바람 예고 2024-07-10 15:41:54
예정이다. 3개월간 서울에서 근무하면서 투자자산 실사도 진행한다. GIC는 코로나19 이후 집행해놓은 부동산 투자 자산에서 일부 손실을 본 상태다. 서울 마포구 도화동 도시형생활주택 개발 사업에서 58%에 달하는 손실을 보고 매각한 사례가 대표적이다. 새 대표가 입성한 뒤 달라지는 기조를 보일지 주목된다. ‘서울...
알바생 1만원 이상VS사장님 9860원···내년도 희망 최저임금 '팽팽' 2024-07-10 15:10:14
방향에 대한 알바생과 사장님의 의견차가 눈길을 끈다. 알바천국이 현재 아르바이트 근무 중인 알바생 2,261명과 기업회원(사장님) 148명을 대상으로 ‘2025년 희망 최저임금’을 조사한 결과, 알바생은 대부분 ‘인상’을 희망한 반면 사장님 과반 이상은 ‘동결’하는 방향을 원하는 것으...
성장을 위한 다이어트, 사모펀드식 조직통합은 어떻게 하나? [김태엽의 PEF썰전] 2024-07-10 14:09:40
원격 근무가 줄어드는 신비한 경험을 종종한다. 참고로 필자는 X세대의 대표적인 꼰대로서, 원격근무이라고 불리우는 환상 속의 유니콘을 믿지 않는다. 탈탈 털어서 좁은 건물에 우겨 놓고 매일매일 부대끼게 해라. 그렇게 해서 낙오자가 나오면 뭐 그것도 괜찮다. 그런 것들이 바로 멋있는 말로 조직 슬림화라고 부른다....
한미약품그룹 신동국-임종윤, 분쟁 종식 선언(종합) 2024-07-10 10:23:39
평가한다"며 "두 형제와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책임경영과 전문경영, 정도경영을 하이브리드 형태로 융합시키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신 회장과 임 이사는 "과거 단순히 회장, 대표이사의 수직적인 모습에서 벗어나 위원회와 고문단 등 각계 전문경영인을 경험한 최고의 인력풀을 놓고 모든...
현대차 생산직 62세까지 다닌다…'계속고용' 확산하나 2024-07-09 18:01:23
근로자 입장이 맞아떨어진 결과다. 정년퇴직자는 현재 근무하는 부서와 사업부에 소속돼 비슷한 직무를 맡는다. 급여는 생산직 계약 초봉 수준인 연봉 5000만~6000만원(성과급 제외)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직무 적응 및 안전한 업무 수행을 지원하기 위해 ‘정년 취업 지원 수당’을 월 10만원 준다. 현대차 관계...
[취재수첩] 한국의 '테크 디스카운트' 원망만 할 건가 2024-07-09 17:26:25
윤 대표는 WSJ에서 근무하던 2022년 한국에 테크 유니콘 기업(기업가치 1조원 이상 비상장사)이 등장하고 있다는 소식을 기사로 작성했다. 기사가 공개된 후 글로벌 투자업계에선 놀랍다는 반응이 쏟아졌다. 윤 대표는 “해외 투자자들은 미국에 상장한 쿠팡 정도만 안다”며 “기사를 내보낸 뒤 한국이 언제 이렇게 디지털...
업무와 무관한 정신질환…해고할 수 있을까 2024-07-09 16:55:28
근무하도록 배려할 의무가 있음에도 그렇게 하지 않았다는 점을 주된 근거로 본채용 거절을 부당해고로 판단하였다(서울고등법원 2021. 11. 5. 선고 2021누34536 판결). 그 외에도 타이어 생산공정에 종사하던 근로자에게 뇌경색이 발병하여 휴직하였다가 복직할 때 업무적합성 평가에서 기존 업무수행이 적합하지 않다는...
사직 전공의 복직 허용…"수도권·인기과목 연쇄이동" 우려도 2024-07-08 19:18:44
수련하는 전공의들이 정주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한편 보건복지부와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이달 4일 기준 211개 수련병원의 전공의 1만3천756명 가운데 1천104명(출근율 8.0%)만 근무 중이다. 정부가 병원을 상대로 전공의 사직서 수리 금지 명령 철회를 내리기 하루 전인 지난달 3일과 비교하면 근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