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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남북관계 등 사회현안 위장 피싱메일 계속 진화 예상" 2019-01-31 06:00:06
사이버 금융범죄, 개인·위치정보 침해 등 '정보통신망 이용형 범죄'가 12만3천677건(82.7%)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특히 2010년대 초반 유행한 메신저 피싱이 다시 기승을 부리는 것으로 경찰은 파악했다. 메신저 피싱은 카카오톡 등 메신저로 지인을 사칭해 송금을 요청하는 사이버범죄로, 최근에는 과거와 달리...
보이스피싱 현금수거책 30대 말레이시아인 징역 2년 6월 2019-01-30 17:50:01
김 판사는 "피고인이 금융사기범죄인 것을 알지 못했다고 하지만 수사 기록을 보면 단순 가담을 넘어 현금을 수거해 전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며 "보이스피싱 범죄는 윗선 적발과 처벌이 어렵고 가담자를 엄히 처벌하는 방법으로 확산을 막을 수 있는 점 등을 종합했다"고 말했다. leeki@yna.co.kr (끝)...
대법 "통장에 입금된 사기피해금 인출하면 횡령죄 성립" 2019-01-22 06:00:22
"이러한 법리는 명의인이 개설한 통장이 전기통신금융사기에 이용돼 피해자가 사기피해금을 송금·이체한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적용된다"고 판단했다. 여씨는 2016년 8월 사기범에게 빌려준 통장에 입금된 120만원 중 119만5천원을 인출해 사무실 임대료와 팩스요금 등으로 사용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또 2016년 11월...
고속버스 타고 도주하던 전화금융사기 외국인 검거 2019-01-19 09:49:15
금융사기 외국인 검거 (부산=연합뉴스) 박창수 기자 = 부산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는 19일 보이스피싱으로 노인 돈을 가로챈 후 고속버스를 타고 도주하던 말레이시아인 A(31)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18일 낮 12시40분께 광주의 한 아파트에 침입해 5천만원을 들고 고속버스를 타고 부산으로 이동하던...
NYT "금융분야서 남성 브로커 해임 고려해야..여성이 우수" 2019-01-17 11:09:32
연구 기관 등의 조사 결과를 토대로 금융 분야에서 남성 브로커 해임을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매체는 16일(현지시간) 기고문을 통해 "수 년간의 연구 결과로는 여성이 남성보다 투자 성과가 우수하지만, 브로커의 5분의 1만이 여성"이라며 이같이 진단했다. 사람들은 브로커라고 불리는 투자 자문역을 떠올릴 때...
"사고로 하지 마비"…보험금 10억 타내고 운전대 잡아 2019-01-16 12:00:24
경우 보험사의 손해사정에서 걸러내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사기 혐의자가 의사와 공모하거나 브로커가 개입된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보험사기에 따른 보험금 누수는 결국 보험료 인상으로 이어진다"며 "사기범은 10년 이하 징역이나 5천만원 이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zheng@yna.co.kr...
'그것이 알고 싶다' 장영자 500억 지하자금의 진실 "나 돈 없다는 식으로 기사쓰지 마" 2019-01-12 23:00:00
재판을 받고 있는 74세의 여인. ‘단군 이래 최대 금융 사기 사건’으로 불리는 1982년 7111억 원대 어음 사기 사건의 피의자 장영자 씨. 막강한 재벌기업을 도산시키고, 수많은 고위공직자, 은행장들을 감옥으로 보낼 정도로 세상을 뒤흔들었던 희대의 사기범. 이번이 네 번째 구속으로 수형생활만 29년에 이르...
`그것이 알고싶다` 돌아온 `큰손` 장영자, 500억 지하자금의 진실 2019-01-12 18:34:16
베일 속에 감춰져 있는 희대의 사기범 장영자 씨 삶을 추적하며, 그녀를 둘러싼 많은 의혹을 파헤쳐 본다. # `나 돈 없다는 식으로 기사 쓰지 마` - 장영자는 누구인가? 6억 원대 사기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74세의 여인. `단군 이래 최대 금융사기 사건`으로 불리는 1982년 7111억 원대 어음 사기 사건의 피의자 장영자...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8-12-27 15:00:11
새 아이디 …중고장터 스마트폰 사기범 구속 181227-0285 지방-005410:01 '임원 폭행 혐의' 유성기업 노조원 2명 구속…"도주 염려"(종합2보) 181227-0286 지방-005510:01 경기도-도체육회-도교육청, 스포츠 활성화 제휴 181227-0292 지방-005610:04 택시기사 혼 빼놓고 운전석 옆 현금 훔친 30대 입건 181227-0294...
정부, 친구·가족 사칭 메신저피싱 경보…"금전요구 직접 확인해야" 2018-12-18 17:05:58
것이 금융위의 설명이다.이에 따라 정부는 불법 금융사이트 삭제·차단 속도를 높이고 보이스피싱에 이용되는 악성 앱 모니터링도 강화하기로 했다. 금융범죄정보를 공유하고 보이스피싱에 사용된 전화번호 이용중지 기간을 90일에서 1~3년으로 늘리는 등 전화·sms를 활용한 보이스피싱 차단에도 주력하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