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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吳 겨냥 "부잣집 아들은 자제분, 가난하면 아그들인가" 2021-03-31 19:47:57
31일 서울 강서구에서 진행된 박 후보 지원유세 현장에서 "어떤 사람은 당신이 시장하던 시절로 돌아가야겠다고 한다"며 오 후보를 겨냥한 뒤 "미안하지만 가려면 혼자 가라"고 말했다. 또 "10년 전으로 돌아가서 뭐 어떻게 하자는 건가. 초등학생 급식 다시 뺏고, 서울시청 이상한 건물 계속 짓자는 것인가. 세빛둥둥섬,...
결국 박영선 선거운동 무대 위에 선 '2차 가해' 與 의원들 2021-03-30 16:28:04
민주당 현장 유세에서 "2011년 보궐선거를 자초한 장본인이 오 후보"라며 "본인은 보선 자체를 자초한 장본인이면서도 이번 보선과 관련해서 문제를 제기했다"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정작 보선을 자초한 장본인이 그 부분을 더 반성해야지, 오히려 자기는 전혀 보선에 대한 잘못이 없는 것처럼 문제 제기를 하는 것을...
'오세훈 vs 박영선 토론' 해석 아전인수…서로 압승 판정 2021-03-30 10:20:40
박영선 후보는 오세훈 후보가 내곡동 땅 측량 현장에 입회했다는 증인이 3명이라며 "측량 현장에 갔는가"라고 다그쳤고 오세훈 후보는 "안 갔다"고 말했다. 박영선 후보가 재차 확인하자 오세훈 후보는 "기억 앞에선 참 겸손해야 한다. 전혀 기억이 안 난다"고 말했다. 오세훈 후보는 증인에 대해 "삼인성호(三人成虎)라고...
朴 "내곡동 거짓말" vs 吳 "성추행 보궐"…TV토론 격돌 [종합] 2021-03-30 00:46:50
땅 측량 현장 입회 여부를 두고도 공방이 오갔다. 박영선 후보가 "측량 현장에 갔는가"라고 묻자 오세훈 후보는 "안 갔다"고 말했다. 박영선 후보가 재차 "분명히 안 갔는가"라고 되묻자 오세훈 후보는 "기억 앞에선 참 겸손해야 한다. 전혀 기억이 안 난다"고 말했다. 박영선 후보가 "증인이 3명"이라고 말하자, 오세훈...
안산시, 집단 식중독 재발방지 개선 정부 건의안 '대다수 받아들여져' 2021-03-29 11:13:02
급식관리지원센터에 8억3000만원을 투입했으나, 올해는 63.9% 늘어난 13억6000만원을 편성했다. 이밖에도 올해부터 시행되는 식중독 표준 업무 지침 개정판에는 식중독 발생 시 원인규명을 높이기 위해 현장에서 유전자 신속검사 및 추적조사를 실시하고 ▲급식중단 권고 ▲현장보관 식재료 수거검사 ▲식재료 공급업체...
박영선 "선거 이제부터가 시작…오세훈은 자격 없어" 2021-03-24 21:08:55
급식과 낡은 행정으로 퇴출당한 실패한 시장인지 나뉘는 대결"이라고 피력했다.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를 겨냥해선 "내곡동 땅 투기 의혹을 두고 이미 세 번의 말 바꾸기로 거짓말을 했다. 공직자가 적당히 둘러대면서 거짓말한다는 것 자체로도 자격이 없다고 본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박영선 후보는...
우영순·이상기 씨 'LG 의인상'…"이웃들 끼니를 거르지 않는 것만 봐도 행복" 2021-03-15 17:47:29
형편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반찬 나눔, 무료급식, 재난구호 등의 봉사활동을 해왔다. 지역 복지관에서 매주 나흘 이상 독거노인과 장애인에게 나눠줄 100인분의 반찬을 만들었다. 한 달에 서너 번씩 복지관 무료급식소에서 350인분의 식사도 마련했다. 대구지역에서 일어난 2003년 지하철 화재 참사, 2005년 서문시장 화재...
어려운 이웃에 한평생 '반찬 나눔'한 시민…LG 의인상 수여 2021-03-15 09:53:47
현장에서도 빠지지 않고 대구에서 급식 봉사활동을 해왔다. 우씨는 "음식을 만드는 것을 좋아하는 내가 할 수 있는 봉사가 반찬 봉사였다"며 "건강이 허락하는 한 여든 살이 넘어서도 계속 활동하고 싶다"고 말했다. 경기도 시흥시에서 지역봉사단체인 나눔자리문화공동체를 이끌고 있는 이씨는 1997년부터 24년째 휴일을...
수십 년간 ‘반찬 나눔’ 봉사…우영순·이상기씨 ‘LG의인상’ 2021-03-15 09:44:41
무료급식소에서 350인분의 식사도 만들고 있다. 1985년 친구와 함께 대한적십자사 봉사회에 가입하면서부터 노인과 장애인 지원, 재난구호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왔다. 함께 봉사를 시작했던 친구들 중에는 현재 우 씨만 남아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우 씨는 개인적인 수술치료와 대구 전역에 코로나19 확산이 심했던...
수십년간 묵묵히 '반찬나눔' 봉사한 시민들…LG의인상 수여 2021-03-15 08:14:25
복지관 무료급식소에서 350인분의 식사도 만들고 있다. 우 씨는 1985년 친구와 함께 대한적십자사 봉사회에 가입하면서부터 노인과 장애인 지원, 재난구호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왔다. 그는 개인적인 수술치료와 대구 전역에 코로나19 확산이 심했던 지난해 두 달 외에는 봉사를 쉰 적이 없다고 한다. 은퇴한 남편도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