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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위성업체 "러 기갑부대 우크라 국경서 소규모로 재배치" 2022-02-21 12:14:26
"러 기갑부대 우크라 국경서 소규모로 재배치" "러시아 공격 준비태세 강화 의미" 분석도 (서울=연합뉴스) 차병섭 기자 = 우크라이나 접경에 배치된 러시아군이 최근 주둔지를 이동하며 소규모로 나눠 배치되는 등 전열이 바뀌는 장면이 목격됐다고 미국 상업위성 업체 맥사(Maxar)가 20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러시아가...
국경 사이 두고 미·러 군사훈련…동유럽 긴장 고조 2022-02-21 11:31:47
기갑보병부대가 미군 82공수부대와 연합훈련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폴란드는 남동부 지역이 우크라이나 북서부 지역과 국경이 맞닿아 있으며, 벨라루스는 남쪽이 우크라이나 북쪽과 국경이 접해 있다. 연합 훈련에 참여한 미군의 규모는 정확히 알려지지는 않았다. 현재 폴란드에 주둔해 있는 미군은 약 9천명에 이르는...
미·러, '우크라 위기' 동유럽서 마주보고 동시 군사 훈련 2022-02-21 11:13:28
18 기갑보병부대가 미군 82공수부대와 연합훈련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폴란드는 남동부 지역이 우크라이나 북서부 지역과 국경이 맞닿아 있으며, 벨라루스는 남쪽이 우크라이나 북쪽과 국경이 접해 있다. 연합 훈련에 참여한 미군의 규모는 정확히 알려지지는 않았다. 현재 폴란드에 주둔해 있는 미군은 약 9천명에...
[지금 우크라 국경에선] "제발 평화"…폴란드의 간절한 기도 2022-02-21 11:03:55
폴란드군 기계화 보병사단의 18 기갑보병부대가 미군 82공수부대와 연합훈련을 시작했다"라는 글을 올렸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했을 때 미국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의 최전선은 폴란드다. 러시아와 벨라루스가 이날 종료할 예정이었던 연합훈련을 연장하기로 해 이번 미·폴란드의 합동 군사 훈련은...
호주 수출 추진 한화 '레드백' 장갑차, 4∼5월 육군서 시범운용 2022-02-18 10:32:02
무상 대여돼 4∼5월 11사단 기갑수색대대에서 시범 운용에 들어간다고 18일 밝혔다. 레드백은 우리 군 K21 보병전투장갑차의 핵심기술을 바탕으로 개발된 최첨단 궤도장갑차다. 호주 육군의 '차세대 장갑차 도입 사업'(LAND 400 Phase 3) 최종 시험평가를 위해 지난해 1월 시제품 3대가 호주 육군에 인도됐다....
러시아 침공 D-데이는 지났지만…우크라 "결사항전" 고수 2022-02-17 11:00:19
운용 부대와 기갑 부대 등이 참여했다. 훈련 지휘관인 안드리이 멜니크 대령은 로이터 통신에 "화포, 전차, 장갑차, 대전차 로켓 등 육군이 사용할 수 있는 무기를 광범위하게 활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훈련을 지켜본 하나 말리야 우크라이나 국방부 부장관은 "국가를 수호할 준비 태세를 모두 갖췄다"고 밝혔다. 주민들도...
우크라 위기 전쟁 직전서 '브레이크'…서방 "여전히 위협적" 2022-02-16 11:24:43
마치고 돌아가는 기갑부대라면서 '인증 동영상'을 공개했다. 러시아군의 복귀 발표 직전만 해도 우크라이나 전쟁 위기는 최고조에 달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국경을 둘러싸고 군 병력을 집결하자 미국과 영국 등은 자국민에게 우크라이나 철수를 권고했고 대사관을 수도 키예프에서 서부도시 리비우로 옮기기도...
진흙탕에 빠진 러시아 탱크…해빙기가 우크라이나 구하나 2022-02-15 16:20:46
발생해 해빙기 기갑부대가 전진하기 어려운 지형으로 거론된다. 과거 러시아 원정에 나선 나폴레옹과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소련을 침공한 독일군도 이 지역을 돌파하느라 고전을 면치 못했고, 결국 패전의 한 원인이 됐다. nomad@yna.co.kr [https://youtu.be/ChqTgIBXRUM]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우크라 전운 속 폴란드에 미군 F-15 전투기 추가 파견 2022-02-15 15:26:01
리투아니아, 라트비아, 폴란드에 기갑부대, 방공부대, 정보수집·정찰대 등 전투단을 주둔시켰다. 나토 동맹국인 캐나다는 우크라이나의 방어력 증강을 위해 무기와 자금을 지원하고 나섰다. 러시아 스푸트니크 통신에 따르면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우크라이나에 610만 달러(약 73억원) 규모의 살상무기와 탄약을...
[우크라 긴장고조] 서방·러시아 군사력 동서남북 집결 2022-02-14 23:15:57
되는 '라스푸티차' 현상이 발생해 기갑부대가 전진하기 어려운 지형이다. 실제로 러시아 원정에 나선 나폴레옹과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소련을 침공한 독일군도 이 지역을 돌파하느라 고전을 면치 못했고, 결국 패전의 한 원인이 됐다. 우크라이나의 병력은 26만 명 정도로 서방의 지원을 받고 있지만, 러시아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