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LB세미콘, DB하이텍과 차세대 전력반도체 개발 '맞손' 2024-12-04 12:56:59
반도체 후공정 기업(OSAT) LB세미콘은 4일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기업 DB하이텍과 협력해 고전력소자 제품용 재배선(RDL) 개선 제품 개발에 나선다고 밝혔다. 양사는 내년 1분기 양산을 목표로 RDL 기술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제품 신뢰성을 높이는 공정에 집중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제품 구조 개선과 소재를...
이복현 원장 "금융시장 정상화까지 24시간 비상대응체계 가동" 2024-12-04 12:47:07
추이를 밀착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주식시장 불안에 대해서는 "투자자들의 불안 심리에 편승한 허위·풍문 유포행위에 대해 증권선물위원회, 한국거래소, 검찰 등과 긴밀히 협조해 엄정히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금감원은 기업 금융 애로 상담센터를 운영하고, 필요시 대출 만기연장, 상환유예 등 신속지원 프로그램...
S&P "韓 신용등급 바꿀 사유 없다" 2024-12-04 12:40:18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기업 신용등급을 맡는 엔디 리우 S&P 전무도 "비상계엄의 잠재적 여파는 밋밋(flat)할 것 같다"며 "외국 투자자들이 한국 환경에 관해 다소 신중한 태도를 보일 수는 있겠지만 한국의 전반적 신용 환경이나 한국 기업의 신용도에 관해서는 계엄의 여파가 현재로는 잠잠해진(muted) 상황"이라고...
[마켓칼럼] 삼성전자 주가에 'HBM 우려' 이미 반영…"향후 반등 기대" 2024-12-04 12:35:58
적자에 3% 성장이면 증시는 환호할 것이다. 증시 수급의 반전 증시 수급을 살펴보면 8월 이후 소폭 순매수로 전환됐던 연기금은 11월에 약 2조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삼성전자 자사주 매입 효과가 더해지며 기타 법인도 11월에 약 8000억 순매수하고 있다. 외국인이 한국 기업 이익 증가 추세를 기대하며 매수세로 전환되...
중국, 대미 흑연 수출 통제 강화…K-배터리 영향 받나 2024-12-04 12:29:13
금지할 경우 공급망 불안 상황을 야기할 수 있다고 우려한다. 중국이 특정 미국 기업을 찍어 흑연 수출은 금지할 경우 이 기업을 최종 고객사로 둔 한국 기업이 한국에서 제조한 이차전지를 수출하지 못하게 될 수 있다. 또 LG에너지솔루션 등 한국 기업들이 미국 현지에 이차전지 생산 시설을 공격적으로 확충한 상황에서...
S&P "비상계엄 사태, 韓 신용등급에 별 영향 없다"(종합) 2024-12-04 12:19:37
뜻밖의 일이고 향후 투자자 결정에 부정적 여파를 미칠 수 있지만 현 상황에서는 한국의 현 신용등급(장기 기준 'AA')을 바꿀 사유가 없다고 본다"고 말했다. 기업 신용등급을 맡는 엔디 리우 S&P 전무도 "비상계엄의 잠재적 여파는 밋밋(flat)할 것 같다"며 "외국 투자자들이 한국 환경에 관해 다소 신중한 태도를...
"가족 안전해? 삼성 괜찮아?"…尹에 충격받은 외국인들 [금융당국 포커스] 2024-12-04 12:17:34
오른 연 2.608%로 나타났다. 시장이 흔들리면서 증권사·기업 임원들은 오전부터 초긴장 상태다. 최근 마무리한 2025년 사업계획부터 모두 재수정에 들어가야 할 판이다. 이들은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은 '상수(常數)', 금투세 폐지 등 규제는 '변수(變數)'가 됐다"며 "모든 계획을 초기화해서 다시 짜야...
"한국, 권위주의로 퇴보"…美·日 언론도 비상계엄 대서특필 2024-12-04 12:04:13
언론은 이번 사태가 내년 한·일 국교 정상화 및 수교 60주년을 앞두고 개선 흐름이 이어졌던 양국 관계에 작지 않은 파장을 몰고 올 수 있다고 진단했다. 요미우리는 "국교 정상화 60년에 맞춰 관련 행사도 검토가 이뤄진 가운데 계엄령이 찬물을 끼얹는 일이 될 듯하다"고 보도했다. 요미우리는 또 계엄 선포로 한국에 있...
상의 "일률적 정년연장, 청년취업 위축 우려…점진적 시행해야" 2024-12-04 12:00:11
따르면 일본은 2023년 기준 구직자 1인당 일자리 수를 나타내는 신규구인배수가 2.28개로 일자리가 풍족한 상황에서 2025년 65세 정년연장이 의무화된다. 반면 한국은 지난해 구직자 1인당 일자리 수가 0.58개로 일자리 상황이 열악해 정년연장으로 기성세대 은퇴가 늦어지면 청년 취업 기회가 감소할 수 있다고 대한상의는...
"친환경 소재 구입 강제, 목적·수단 정당하면 문제 없어" 2024-12-04 12:00:03
"친환경 소재 구입 강제, 목적·수단 정당하면 문제 없어" 공정위, '기후테크' 경쟁법 가이드라인 제정…"불확실성 해소" (세종=연합뉴스) 이대희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가 '기후테크' 기업이 경쟁법 위반 우려로 위축되지 않도록 법 적용 기준과 사례를 담은 가이드라인을 제정했다. 공정위는 4일 이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