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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소환] 뇌물만 110억대·혐의 20여개…포토라인 선 MB 혐의는 2018-03-14 05:00:04
검찰은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을 구속기소 하면서 이 전 대통령을 뇌물수수의 '주범'으로 규정했다. 검찰은 김 전 기획관과 김희중 전 부속실장, 장다사로 전 총무기획관 등 옛 청와대 참모진에게 흘러간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규모를 17억5천만원으로 파악했다. 검찰은 삼성전자가 17대 대선 직전인 2007년...
MB '등돌린 측근들'과 조사실서 마주하나…대질조사 가능성 2018-03-13 11:40:39
'0순위' 인물로는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 김희중 전 청와대 부속실장, 이 전 대통령의 재산관리인 이병모 청계재단 사무국장 등이 우선 거론된다. 'MB집사'로 불린 김 전 기획관은 국가정보원 특활비 수수 의혹, 다스 140억원 소송 개입 및 경영비리 의혹, 2007년 12월 대선을 전후로 한 각종 불법...
MB 소환 D-1…"다스 형님 것, 소송비 모르는 일" MB 부인할 듯 2018-03-13 06:01:05
이 전 대통령은 검찰 주장과 달리 수수자인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비서관 등으로부터 관련 내용을 보고받거나 지시한 적이 없다고 선을 긋는다. 이 전 대통령 측 한 관계자는 "검찰 수사 내용을 봐도 김 전 기획관 등이 받은 특활비는 이 전 대통령을 거쳐 간 적이 없다"며 "관련자의 진술만을 갖고 이 같은 현금 흐름에 이...
MB 검찰 소환 날, '국정원 뇌물 방조범' 김백준 재판 시작 2018-03-11 10:36:07
된 'mb 집사'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의 첫 재판을 연다.이날은 이 전 대통령이 100억원대 뇌물 수수 혐의 등을 받는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하는 날이다. 김 전 기획관은 2008년 5월께 부하 직원을 보내 청와대 근처 주차장에서 국정원 예산 담당관으로부터 현금 2억원이 든 여행용 가방을 받게 하는 등...
[MB소환 D-3] 뇌물 의혹만 110억대…조사 혐의 20개 달해 2018-03-11 09:00:11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를 받는다. 검찰은 김백준 전 총무기획관(구속기소), 김희중 전 부속실장, 장다사로 전 총무기획관 등 옛 청와대 관계자들에게 흘러간 국정원 특활비 규모를 17억5천만원으로 파악했다. 앞서 검찰은 김 전 기획관을 구속기소하면서 이 전 대통령을 뇌물수수의 '주범'으로 규정한 바...
MB 검찰 소환 날, '국정원 뇌물 방조범' 김백준 재판 시작 2018-03-11 06:00:03
'MB 집사'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의 첫 재판을 연다. 이날은 이 전 대통령이 100억원대 뇌물 수수 혐의 등을 받는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하는 날이다. 김 전 기획관은 2008년 5월께 부하 직원을 보내 청와대 근처 주차장에서 국정원 예산 담당관으로부터 현금 2억원이 든 여행용 가방을 받게 하는 등...
MB 측근·친인척도 줄줄이…이시형 등 무더기 사법처리할 듯 2018-03-07 16:33:04
맡은 '가신'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이병모 청계재단 사무국장까지 범위가 넓다. 이 전 대통령의 친인척과 측근들이 검찰의 수사망에 포착된 첫 사건은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상납 의혹이다. 이 전 대통령의 작은형 이상득 전 의원이 이미 특활비 1억원을 수수한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았다. 김백준 전...
영장판사 바뀌고 첫 주요 구속영장 기각…검찰 MB 수사 촉각 2018-03-07 16:04:13
가까이 수사가 진행되면서 '집사' 격인 김백준 전 총무기획관, 재산관리인인 이병모 전 청계재단 사무국장, 이영배 금강 대표 등 핵심 측근들이 구속됐고, 다스 '비밀창고' 등지에서 이 전 대통령의 차명 재산과 다스 경영 관여를 입증할 자료가 다량 발견되는 등 검찰 수사도 상당한 진척을 이룬 것으로...
뉴욕제과 이명박, "둘 사이 수상해" 2018-03-07 09:11:31
이미 검찰은 국정원 특활비를 받은 혐의로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을 구속기소 하면서 이 전 대통령을 `주범`으로 규정한 바 있다. 김 전 기획관 외에도 박재완·김진모·김희중·장다사로 등 당시 청와대 인사들이 받은 것으로 검찰이 밝혀낸 국정원 특활비는 모두 17억5천만원에 이른다. 검찰은 또 이 전 대통령이...
MB 14일 소환 통보…MB 측 "날짜는 협의해 정하겠다" 2018-03-07 08:03:17
안다"고 전했다.재임 시절 이 전 대통령은 김백준 전 총무기획관 등이 국정원에서 최소 17억5000만원의 특수활동비를 상납받는 데 관여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를 받는다.검찰은 지난달 5일 김 전 기획관을 구속기소 하면서 이 전 대통령을 '주범'으로 공소장에 적시하고 일찌감치 사건의 성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