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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부회장 재판 9일 시작…법정 나올지는 미지수 2017-03-03 15:54:42
서울중앙지법 417호 대법정에서 이 부회장 등 삼성 임원들의 첫 공판준비절차를 갖는다.지난달 28일 기소된 이래 9일 만에 재판이 시작되는 것이다.이 부회장 등이 법정에 나올지는 미지수다. 공판준비절차는 정식 공판과 달리 피고인이 법정에 출석할 의무가 없어 변호인만 나와 진행할 가능성이 있다.이 부회장은 경영권...
'최순실 뇌물' 이재용 재판 9일 시작…신속심리·법리공방 2017-03-03 15:40:11
서울중앙지법 417호 대법정에서 이 부회장 등 삼성 임원들의 첫 공판준비기일을 연다. 지난달 28일 기소된 이래 9일 만에 곧바로 재판이 시작되는 것이다. 첫 공판준비절차는 먼저 특검이 공소사실 요지를 설명하고 이에 이 부회장 등이 어떤 의견을 가졌는지 밝히는 순서로 진행된다.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신청한 증거에...
45년 만에 '이사'…서울동부지법 자양동 청사 역사속으로 2017-02-20 19:32:28
2층에는 광역등기국·대법정·표준법정·어린이집 등이 마련됐다. 3층에는 예식장 등으로 활용될 수 있는 다목적홀과 식당이 들어섰다. 동부지법은 이달 27일 총무과·민사과·형사과·가족관계등록계가, 내달 2일에는 등기국·종합민원실·민사신청과가 각각 신청사에서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동부지법 관계자는...
[오늘의 주요 일정](16일ㆍ목) 2017-02-16 07:03:02
▲ 대법 전원합의체 선고(14:00 대법원 대법정) [문화] ▲ 문체부, 2017 내나라 여행박람회 개막식(14:00 서울 코엑스) ▲ 여가부, 사회부처 국무위원 간담회(08:00 정부서울청사) [경기] ▲ 경기도교육감 기자간담회(10:00 브리핑룸) ▲ 성남시장 관훈클럽 초청토론회(09:30 프레스센터) ▲ 경기도지사, 입시간소화 및...
"외환거래투자 고수익" 1만명 울린 1조 사기범 징역 12년 2017-02-03 12:08:04
재판은 피해자 400∼500명이 몰려들어 150석 규모의 대법정을 가득 채웠고 일부는 복도 앞에서 선 채로 선고 결과를 들었다. 법원은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인력을 곳곳에 배치하고 경찰의 협조를 구했다. 다행히 재판은 차분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jae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최순실이 장악?…미르·K스포츠 관계자들 첫 증인 출석 2017-01-20 04:10:00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10분 417호 대법정에서 최씨와 안종범(58)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의 6회 공판을 열어 강제 모금 혐의에 대한 증인신문을 진행한다. 증인으로는 K스포츠재단 정현식 전 사무총장과 미르재단 이한선 전 상임이사가 나온다. 양 재단의 설립과 운영 과정에 참여한 두 사람은 최씨에게 재단 운영에...
'문고리' 정호성 재판…'최순실에 비밀누설' 인정할까 2017-01-18 04:20:01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 10분 서관 417호 대법정에서 정 전 비서관에 대한 공판을 진행한다. 정 전 비서관이 법정에 서는 것은 5일 첫 공판에 이어 이번이 2번째다. 정 전 비서관 측은 앞선 1회 공판준비절차에서 혐의를 대체로 인정한다고 밝혔다가 2회 준비절차에서는 "박근혜 대통령의 지시를 받거나 공모했다는 부...
최순실 장시호 ‘아군에서 적군으로’…확실하게 등 돌아선 어제의 동지? 2017-01-17 17:54:34
417호 대법정. 재판장이 구속된 피고인들에게 첫 공판기일의 시작을 알리자 대기실에 있던 장시호(38)씨와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비선 실세` 최순실(61)씨가 차례로 법정으로 들어섰다. 최씨와 최씨의 조카인 장씨는 각자 변호인과 이야기를 나누거나 재판에 집중할 뿐 서로 눈짓으로도 인사를 나누지 않았다....
'등 돌린 이모와 조카' 법정서 눈도 안 마주친 최순실-장시호(종합) 2017-01-17 15:22:08
17일 오전 10시10분 서울 서초구 중앙지법 서관 417호 대법정. 재판장이 구속된 피고인들에게 첫 공판기일의 시작을 알리자 대기실에 있던 장시호(38)씨와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비선 실세' 최순실(61)씨가 차례로 법정으로 들어섰다. 최씨와 최씨의 조카인 장씨는 각자 변호인과 이야기를 나누거나 재판...
‘법정대면’ 최순실 장시호, 눈도 안 마주치고 ‘냉랭’…태블릿PC 때문? 2017-01-17 11:28:26
대법정에서 열린 첫 공판에 참석, 어색한 대면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최씨와 장씨는 각자 변호인과 이야기를 나누거나 재판에 집중할 뿐 서로 눈짓으로도 인사를 나누지 않았다. 일반적으로 혈연관계인 피고인들이 재판을 시작하기 직전 잠깐이나마 인사하거나 이야기를 나누는 것과는 대비되는 모습이다. 이는 장시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