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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투자 큰손’ 공제회는 왜 주식 전문 CIO를 뽑나 [이태호의 캐피털마켓 워치] 2022-05-20 08:21:01
보면, 투자총괄업무를 맡기 전에 대체투자 실무팀장으로서 경험을 쌓은 전문가는 박만수 한국교직원공제회 기금운용총괄이사와 박양래 과학기술인공제회 자산운용본부장 정도에 그친다. 둘 다 올해 내부 승진한 인물로 공제회 내 대체투자 부문의 위상을 반영했다. 교직원공제회의 박 이사는 대체투자부 부동산투자팀장,...
CIO 대체투자 토론 "GP 역량 어느 때보다 중요…보수적 투자 전략 세울 것"[ASK 2022] 2022-05-18 18:40:47
투자 규모가 일부 감소되는 정도다. 다만 전반적인 투자 기조는 유지하고 있다. 허장 본부장님께서 말씀하신대로 보험사는 지급여력비율(RBC) 이슈가 있어서 투자된 금액 뿐만 아니라 약정 금액에 대해서도 RBC가 차감된다. 파이널 클로징 단계에서 약정해서 RBC 적용 기간을 단축하는 등 다각도로 RBC 부담을 줄이려는 노...
국내 큰손들 "유망 테크·다가구주택 등 틈새시장에 기회" 2022-05-18 17:55:31
세계 시장에서도 큰손으로 인정받고 있다. KIC는 장기적으로 대체투자 비중을 4분의 1까지 높인다는 방침이다. 그는 “지난해 말 기준 KIC의 대체투자 비중은 17.5%로, 전년(15.3%)에 비해 크게 늘었다”며 “2025년까지 대체투자 비중을 전체 포트폴리오의 25%로 확대하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이날 콘퍼런스에 참석한 ...
국내 큰손들 "유망 테크 사모주식 등서 기회 잡을 것" [ASK 2022] 2022-05-18 16:38:11
세계 시장에서도 큰손으로 인정받고 있다. KIC는 장기적으로 대체투자 비중을 4분의 1까지 높인다는 방침이다. 그는 “지난해 말 기준 KIC의 대체투자 비중은 17.5%로, 전년(15.3%)에 비해 크게 늘었다”며 “오는 2025년까지 대체투자 비중을 전체 포트폴리오의 25%로 확대하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이날 콘퍼런스에 참...
제레미 랄킨 "장기사모투자는 ESG 트렌드와도 부합"[ASK 2022] 2022-05-18 15:34:29
안정적 투자방법입니다." 제레미 랄킨 IFM인베스터스 사모본부장은 18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ASK 2022 글로벌 대체투자 콘퍼런스'에서 '장기 사모투자의 역할'을 주제로 발표하며 이같이 말했다. JP모간과 도이치뱅크에서 매니징 디렉터로 25년 이상 근무했던 랄킨 본부장은 "장기사모투자는...
인플레 시대 '돈 되는 상품'…글로벌 대체투자 고수들이 찍어준다 2022-05-16 17:08:11
금융투자부문 이사, 전경철 현대해상화재 자산운용2본부장 등 간판급 CIO들이 대거 참여한다. 해외 인프라·부동산 투자 분야에선 송창은 대한지방행정공제회 해외부동산팀장, 이종민 새마을금고연합회 부동산금융본부 부장, 어지루 ABL생명보험 자산운용전략본부 팀장의 토론이 마련돼 있다. 이번 행사는 온라인으로 동시...
돌아온 황영기...아이트러스트자산운용 영업 개시 2022-05-16 15:02:25
우리은행장, KB금융지주 회장을 지냈다. 2015년 2월 금융투자협회장으로 복귀해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도입 등을 추진했다. 정부와 금융당국에 쓴소리를 아끼지 않아 '검투사'로 불리기도 했다. 김 대표는 국내 자산운용 전문가로 1989년 한국투자신탁운용에 입사했다. 1996년부터 2019년까지 금융투자협회에...
시장으로 돌아온 황영기…아이트러스트자산운용 영업 개시 2022-05-16 14:05:41
2월 금융투자협회장으로 복귀해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도입 등을 추진했고, 외국계 대체투자 자문사인 TCK인베스트 선임 고문 등을 거쳤다. 정부나 금융당국에 쓴소리를 아끼지 않아 '검투사'로 불리기도 했다. 김 대표는 국내 자산운용 전문가로 1996년부터 2019년 2월까지 금융투자협회에서 자산운용서비스...
[인터뷰]김도수 쇼박스 대표 "설립 이래 23년만 첫 외부 투자 유치···신사업 등으로 외연 확장" 2022-05-15 17:15:50
쇼박스에 입사했다. 콘텐츠 기획팀장, 영화제작투자본부장 등을 두루 거치며 영화계에서 입지를 탄탄히 다졌다. 그는 변화를 추진하게 된 배경에 대해 "K콘텐츠 열풍이 거세게 불고 있고, 쇼박스 작품에 대해서도 해외에서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MCG가 쇼박스에 투자한 배경도 여기에 있습니다. 이제 사업을...
달라진 쇼박스 "글로벌 확장, 몸집 키울 것" 2022-05-15 17:14:40
김 대표는 2007년 쇼박스에 입사한 뒤 영화제작투자본부장 등을 거쳐 2018년 대표가 됐다. 그는 변화를 추진하게 된 이유에 대해 “사업을 확장할 수 있는 판이 제대로 깔렸기 때문”이라고 했다. K콘텐츠 열풍에 힘입어 쇼박스에 대한 글로벌 콘텐츠기업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어서다. MCG가 쇼박스에 투자한 이유가 여기에...